[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쓰촨 보도) 쓰촨(四川) 난충시(南充市) 펑안현(蓬安縣) 파룬궁수련생 탕젠핑(唐建平)은 2016년 7월 5일에 펑안 법원에서 불법 법정 심리를 받았다. 이른바 ‘판사’는 사실과 변호사의 이치에 맞고 근거가 있는 법정 변호를 무시하고 법정에서 3년의 불법 판결을 내렸다.
탕젠핑은 2015년 12월 6일에 난충 후이룽(會龍) 파출소에 의해 납치당한 후 보름 동안 불법 구류를 당했다. 12월 21일에 난충 펑안 파출소와 펑안 국가보안은 불법으로 강제 조치를 변경해 난충 펑안 구치소에 감금했다. 이틀 동안 ‘정찰’을 보충한 후, 맨 마지막에 증거가 부족하고 사실이 불투명한 상황에 펑안 검찰원에서는 펑안 법원에 불법 기소를 제기했다.
법정에서 두 변호사는 서로 협력하여 정당하고 날카롭고 엄숙하게 국가보안대대와 검찰원에서 제시한 이른바 자료에 대해 일일이 반박했다. 게다가 법정에서 배후의 흑수 ‘610’은 무슨 물건인지를 질책했다. 맨 마지막에 변호사들은 탕젠핑을 박해함에 참여한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인원에 대해 ‘평생 죄책을 추궁한다’라는 경고를 했다.
탕젠핑 본인도 법정에서 의연하게 자아 변호를 진행하며 정정당당하게 자신은 죄가 없다고 말했다. 그리고 또 큰 소리로 “살인, 방화, 탐관오리 중에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지금 좋은 사람, 좋은 일을 하는 사람이 전부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임을 누가 모릅니까?”라고 말했다. 휴정할 때, 탕젠핑의 아내, 아들, 사촌 여동생 등은 전문적으로 주심 판사를 찾아 그들에게 양심을 갖고 탕젠핑을 박해하지 말라고 했으며, 또한 가족 모두 그가 돌아와 돈을 벌어 가족을 부양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두 아이는 대학 공부를 하고 있고, 아내는 눈 한쪽을 실명해 일부 노동력을 상실했다며, 그들에게 선심을 베풀어 좋은 사람을 억울하게 판결하지 말도록 했다. 그러나 판사는 듣지 않고 손을 흔들며 탕젠핑의 가족을 쫓아냈다.
맨 마지막에 10분 동안 휴정을 내린 후, 판사는 사실과 변호사의 법정 변호를 무시한 채, 불법으로 탕젠핑에 대해 3년의 억울한 판결을 내렸다.
불법 개정을 진행하기 보름 전, 탕젠핑의 아내는 갑자기 고향의 먼 친척의 전화를 받았는데, 법원 그쪽에서의 전갈을 전해왔다. 말로는 탕젠핑은 7월 5일에 개정을 받았다며, 또 탕젠핑의 아내에게 변호사를 선임하도록 했고 한 명의 판사에게 만 위안(약 168만 원)씩 주어 사사로이 처리하도록 전하게 했다는 것이다.
개정 날이 다가오자, 탕젠핑의 친구와 수련생은 소식을 듣고 베이징 변호사를 선임했는데, 기연이 교묘하게 맞아 떨어져 난충의 한 현지 변호사도 배치되어 와서 성원했다. 개정을 진행한 첫날에 변호사, 특히 베이징의 변호사가 탕젠핑을 위해 변호를 진행했는데, 펑안 공검법 측이 순식간에 어수선해졌다. 변호사가 구치소로 가서 탕젠핑을 면회했을 때, 구치소의 관리 인원은 몹시 놀랐다. 그들은 뜻밖에 직접 베이징에 전화를 걸어 확인했다. 본래 법원 측에서는 법원 옆의 한 변호사 사무소의 변호사를 선임해 이른바 ‘법률 원조’를 하게 하려 했고, 또 사사로이 탕젠핑 고향의 대대 서기와 진상을 모르는 세인을 데려다가 ‘세뇌’를 시키려고 했다. 그러나 변호사가 나타나 사당이 수매한 법률 원조는 출정하지 못하게 됐고, 또 탕젠핑의 고향 사람에게 진정하게 파룬궁수련생이 무죄인 진상을 명백히 알게 했다.
개정하는 그 날, 펑안 법원 앞에는 경계가 삼엄해 마치 강적과 맞닥뜨리고 있는 것 같았다. 법원의 모든 길 입구를 에워싸고 감시 카메라를 설치했고, 법원 정문과 제신(街心) 화원 주변에는 모두 경찰용 창안차(長安車), 폭력 방지차, 승용차 몇 대가 정차되어 있었는데 경광등이 번쩍이고 있었다. 그리고 완전무장한 경찰복을 입은 사당 경찰이 고도로 경각성을 높이며 소형 무전기 등을 들고 이쪽저쪽을 보며 조사했다. 법원 주변의 변호사마저 “오늘 파룬궁(수련생)을 심리하는데, 큰일이 있네요. 밖에 전부 그것들입니다.”라고 말했다. 어떤 이는 “파룬궁이 어찌 된 일인지를 모두 알고 있습니다. 그들이 구태여 이렇게 할 필요가 있습니까?”라고 말했다.
법정 심문을 진행할 때, 탕젠핑의 가족을 세 명만 들어가게 했는데, 또 신분증과 가방을 엄격하게 조사했다. 기타 출정 인원은 오히려 이렇게 대하지 않았다. 탕젠핑의 가족이 법정 들어섰을 때, 법정 내는 어디에서 왔는지 모르는 청중이 이미 가득 앉아 있었는데, 고향의 많은 마을 사람을 포함해 법정 청중석에 가득 찼다.
펑안현은 난충 변경에 있다. 희망하건대 공검법 인원이 죽을 날이 가까운 장쩌민(江澤民)을 바싹 뒤따라 박해를 진행하고 덮어놓고 양심을 어기며 끝까지 나쁜 일을 하지 말기 바란다. 그때가 되면 미처 후회할 사이가 없다. 국제 형세를 많이 알아보고 자신의 본심으로 사실을 많이 분석하고 판단해 파룬궁 문제에서 일찌감치 깨닫고, 다시는 나쁜 짓을 저지르지 말고 공로로 잘못을 씻어 자신을 위해 살길을 남기기 바란다.
관련 박해 단위와 인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6년 7월 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7/9/33111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