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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순 구치소, 파룬궁수련생 11명 불법 감금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랴오닝성(遼寧省) 푸순시(撫順市) 구치소는 푸순 왕화구(望花區) 난거우(南溝)에 있고 또 난거우 구치소라고도 부르는데, 제1구치소와 제2구치소가 있다. 원고를 보내는 날까지 제1구치소에선 여전히 푸순 지역의 파룬궁수련생 11명을 불법 감금하고 있다. 그들은 다음과 같다.

칭위안현(清源縣):장서우후이(張守慧), 진펑즈(金鳳芝), 쉬핑(徐平).

푸순시:돤수메이(段淑梅), 리위환(李玉環), 쉬구이친(許桂芹), 허리중(賀立中), 자오징(趙靜), 톈차이잉(田彩英), 리리전(李麗珍), 장원칭(張文卿).

교도관이 죄수를 시켜 파룬궁수련생을 괴롭히다

푸순 칭위안현 파룬궁수련생 쉬핑은 예전에 3차례나 단식의 방식으로 박해를 반대한 적이 있다. 교도관은 죄수를 시켜 쉬핑에게 세 차례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을 했다. 게다가 모욕을 가하고 구타했다. 강제로 음식물을 주입하는 중에 사주 받은 죄수 20여 명이 벌떼처럼 달려들었는데, 어떤 이는 생식기 부위를 걷어찼고 어떤 이는 음모를 뽑았으며, 어떤 이는 유두를 잡아당기고, 허벅지 안쪽의 살을 꼬집었다……학대로 쉬핑의 몸은 급격히 수척해졌으나 신체가 허약해진 이런 상태에서도 악인들은 여전히 소금물을 주입했다. 이 때문에 쉬핑은 위에 상해를 입었다.

酷刑示意图:摧残性灌食

고문 설명도: 음식물 강제 주입 학대

파룬궁수련생 톈차이잉은 막 감방에 들어가서부터, 아마 인원수를 보고하지 않았거나감옥규정을 외우지 않는다는 이유로 세워두기 고문, 잠자지 못하게 하는 고문 등 괴로움을 당했다. 심지어 또 하루는 졸개 여러 명이 무차별 폭력을 가하며 박해했다.

구치소 안의 노예 노동

매일 강제로 수감자들에게 지름이 대략 1m 되는 각종 색채의 작은 꽃봉오리를 만드는 노예 노동을 시켰는데, 한 묶음에 12송이였다. 방 하나에 20명쯤 되는 사람이 있었고, 몇 팀으로 나뉘었다. 팀마다 4명으로, 어느 팀이 맨 마지막에 완수하면 세워두는 체벌을 가했다. 어떤 때에는 저녁 8시 50분부터 아침 5시 50분까지 서 있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불법 감금당하고 또 강제 노예 노동을 해야 했다.

관련 박해 기관과 직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6년 7월 2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7/21/33166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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