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톈진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톈진의 여자수련생 우(吳) 씨는 최근 사복경찰관에게 납치당했지만, 현재는안전하게 집으로 돌아와 있다. 그 과정에는 우여곡절이 많았다. 사람들은 우 수련생을 “둘째 언니”라고 부른다. 그녀는 50여 세로 매일 거리에 나가서 오가는 사람들에게 직접 파룬궁(法輪功) 진상을 알린다. 그날도 거리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택배기사처럼 보이는 한 젊은이가 지나가는 걸 보고 그에게 인사를 건넨 후 파룬궁진상을 알렸다. 그런데 그 사람은 택배기사가 아니고 사복경찰관이었다. 그는 2명의 동료경찰관을 불러내 둘째 언니를 파출소로납치해갔다.
둘째 언니는 파출소에 끌려간 후 경찰관의 질문에 응하지 않고 일체의 협조를 거부했다. 잠시 후 파출소장이 와서 둘째 언니에게 말했다. “당신은 나와 말합시다.” 둘째 언니가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당신들은 사람을 잘못 붙잡았습니다. 우리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은모두 좋은 사람입니다. 나는 예전에 암에 걸려 죽기만 기다리고 있던 사람이었는데 파룬따파(法輪大法)가 나의 생명을 구했습니다…….” 현장에 있던 경찰관들이 모두 듣고 대답할말이 없었다. 소장은 둘째 언니를 잡아온 그 사복경찰들에게 훈계조로 말했다. “ 너희들은 나한테 (필요 없는 성가신) 일만 만들어 주는군!”
그들은 소위 절차라는 걸 수행해야하기 때문에 그래도 둘째 언니를 구치소로 이송하려고 했고, 그러기 위해서는 구치소에 보내기 전에 우선 병원에 가서 신체검사부터 해야 했다. 사부님께서 둘째언니를 위해 고혈압 현상을 연화해 주셨다. 그러자 파출소경찰관도 둘째 언니를 석방해줄 요량으로 구치소 측에 ‘수용 거절증명서’를 요구했다. 돌아오면서 둘째 언니를 풀어주려 했던 것이다. 그런데 이 구치소 측에서는 단순한 신체검사 결과가 아닌 정식 ‘진단서’를 요구한 것이다.
파출소 경찰관은 어쩔 수 없이 둘째 언니를 집으로 데려가서 과거의 병력진단서를 찾아내어가져갔으나, 구치소에서 “이건, 10년 전의 병력이니 효력이 없다, 현재의 진단서라야 한다.”고 했다. 그런 걸 예상하지 못했던 경찰관도 멍해졌다. 둘째 언니의 암은 파룬궁수련을 통해 이미 흔적도 없이 사라졌고, 그 후 재발한 적도 없는 것을 알고 있는데, 어디에 가서 병이 있는 진단서를 발급받는단 말인가? 참으로 난감한 일이었다.
그러자 경찰관들이 연줄을 대어 한 의사를 찾게 되었고, 그 의사에게 사연을 말해주면서“진단서에 이 사람의 병을 심각하게 쓸수록 좋습니다.”라고 했다. 진단서를 구치소에 제출하자 ‘수용 거절증명서’를 발급해줬다. 사건이 마무리된 후 파출소장과 담당경찰관은 무거운 짐을 내려놓은 듯 둘째 언니에게 말했다. “당신은 집에 돌아가도 됩니다!” 소장은 돌아가는 둘째 언니의 뒷모습을 보고 높은 소리로 외쳤다. “파룬궁(제자), 영원히 건강하길 바랍니다!”
이 장을 빌려 우리도 진상을 안 모든 인연 있는 사람을 축복합니다!
문장발표 : 2016년 7월 1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정의로운 이야기 >인심이 점차 밝아지다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7/15/33136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