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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의 납치를 목격한 사위가 이치에 따라 경찰을 물리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난보도) 2016년 7월 13일 오전 9시, 허난성(河南省) 린저우시(林州市) 파룬궁수련생 리루진(李如金)은 집에서 집안일을 하고 있었다. 갑자기 7명의 사복을 입은 사람들이 들이닥쳐 경찰이라고 말하며 업무증을 보이지도 않고 리루진에게 공안국 출석을 요구하며 다짜고짜로 끌고 가려했다. 리루진은 강하게 저항하며 방안으로 들어가서 소파에 앉아 파룬따파(法輪大法)책이 들어있는 가방을 꽉 껴안았다. 그들은 리루진을 누르고 팔을 비틀며, 연속 구타하여 가방을 빼앗으려 했으나 리루진은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로 저항하며 양보 없이 맞섰다.

당시 몇 명의 친척이 리루진의 집에 있었는데, 기회를 보다가 뛰쳐나가 리루진의 아들과 사위에게 통지했다. 아들과 사위는 급하게 집으로 돌아와, 그들의 소속을 물으며, 업무증을 꺼내놓도록 요구했다. 그들은 국가보안대대의 사람이라며 업무증을 가지고 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리루진의 아들과 사위는 그들에게 무슨 사건을 처리하는지를 질문했다. 그리고 그들에게 사건을 처리하는 법률 근거와 리루진이 저지른 잘못의 증거자료를 내놓도록 요구했다. 그들은 리루진이 장쩌민(江澤民)을 고소한 것은 무고이며, 그들이 업무를 처리하는 것은 단지 상부의 구두 명령에 의거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리루진의 사위는 큰소리로 질책했다. “나는 인터넷에 접속해 검색한 적이 있는데, 경찰이 사건을 처리할 때 반드시 먼저 업무증을 꺼내보여야 합니다. 그런 다음 법률 조목 증거와 범죄 증거를 꺼내보여야 하는데, 당신들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당신들의 의거는 바로 상부의 구두 명령인데, 당신들 이것은 법을 집행하는 사람이 잘못을 저지른 것으로, 그 죄가 무겁습니다. 이것은 나의 집인데, 당신들은 경찰복을 입지 않고 업무증을 꺼내보이지 않았으며, 법률 조목 의거가 없고 범죄 증거가 없이 이렇게 나의 집에 들이닥쳐 나의 집 물건을 강탈했습니다. 나는 당신들이 무단 침입을 하여 강탈했다고 신고할 수 있습니다. 내가 당신을 때려죽이면 이것을 정당방위라고 하는데 당신은 알고 있습니까?” 경찰들은 말문이 막혀 풀이 죽어 떠나갔다.

앞장서 나쁜 일을 저지른 경찰은 린저우시 국가보안대대 부대장 양이궈(楊藝國)이며, 그 사람은 17년 동안 현지 파룬궁수련생 박해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올해 4월 초, 이 국가보안경찰들은 리루진의 남편 펑유푸(馮有福)를 납치했는데 아직까지 린저우 구치소에 감금돼 있다. 5월 24일, 양이궈는 또 사람을 시켜 리루진을 세뇌반으로 납치해 이틀 동안 박해했다.

관련 박해단위와 인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6년 7월 1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정의로운 이야기>세인의 정행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7/19/33156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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