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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금당한 지 약 4개월째인 산둥 쯔보시 팡콴펑, 모함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 보도) 산둥(山東) 쯔보시(淄博市) 장뎬구(張店區) 파룬궁수련생 팡콴펑(房寬峰)은 현지 경찰에게 납치되어 불법적인 감금을 당한 지 거의 4개월이 된다. 아내 왕리훙(王利紅)은 어려서부터 몸에 장애가 있었는데, 동시에 납치됐다. 신체장애 때문에 석방됐으나, 돈과 은행카드, 저축통장 등은 강탈당했다.

지금 팡콴펑을 모함한 사건은 검찰원에 넘겨져 쑨옌빙(孫琰冰)이 책임지고 있다. 사무실 전화는 0533-3012188이다. 왕리훙은 검찰원으로 가서 사건에 대해 알아보려 했으나 늘 거절당해 사람을 찾을 수 없었고, 또 전화를 걸어도 귀찮아했다. 왕리훙은 어쩔 수 없이 변호사를 선임하는 수밖에 없었다. 장뎬의 변호사 사무소를 널리 찾아보았으나, 사법국의 압력 때문에 감히 사건을 맡는 사람이 없었는데, 중국의 법률이 유명무실함을 더욱 드러냈다.

2016년 3월 22일 아침 9시쯤, 공안파출소 경찰 저우팡허우(鄒方厚), 저우칸(週刊)등은 불법으로 왕리훙의 집에 들이닥쳐 왕리훙을 납치하였다. 게다가 왕리훙이 가지고 있는 물품(휴대폰, 태블릿 PC, 은행카드 및 현금, 컴퓨터, 노트북 컴퓨터)을 전부 강탈했다. 왕리훙의 남편 팡콴펑도 불법적인 납치를 당했다. 파출소에서 왕리훙은 자신의 남편이 무슨 원인인지는 모르지만 걸을 때 벽을 짚는 것을 보았다.

이 부부의 아이는 초등학교 2학년인데, 부부가 납치되어 아이를 보살펴 줄 사람이 없었다. 경찰은 또 학교로 가서 아이에게 소란을 피우고 세뇌반으로 끌고 가서 아이가 공부하지 못하도록 하였다. 왕리훙은 구치소로 보내졌을 때 신체검사를 받았는데, 심각한 빈혈증상이 나타나 걸을 때 머리가 어지럽고 난소가 10센티미터의 크기로 부어올라 구치소에서는 수감을 거부했다. 경찰은 끊임없이 전화를 걸어 온갖 방법을 다하여 오후 6시가 넘어 왕리훙을 구치소에 가뒀다. 8일 후 또 그녀를 세뇌반으로 보냈다가 보석 수속을 밟아주었다.

경찰은 강제로 왕리훙의 가방에 있던 돈을 가져갔다. 본래 가방에 3천 5백여 위안(약 59만 원)이 있었는데, 왕 씨가 나올 때 그녀에게 겨우 1천 2백여 위안(약 20만 원) 밖에 주지 않았다. 지금까지도 경찰은 강탈한 은행카드, 저축통장, 휴대폰, 컴퓨터, 노트북 컴퓨터 및 왕리훙의 집과 가게에서 강탈한 물품을 모두 돌려주지 않고 있다.

왕리훙은 어려서부터 몸에 장애가 있어 척추가 비뚤어져 굽었고, 심각한 빈혈증상, 전신 무기력증, 머리가 어지러운 증상이 있었다. 남편이 불법적인 감금을 당해 그녀는 여러 차례 파출소로 가서 강탈당한 물건을 요구했으나, 경찰이 모두 거절하여 그녀는 아이와 함께 생계를 이어갈 방법이 없게 되었다.

팡콴펑은 예전에 3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은 적이 있다. 모친은 아들의 일 때문에 충격을 받아 병이 심각해져 마비되어 자리에 몸져누웠는데, 줄곧 호전이 없었다. 결국, 2007년에 사망했다. 지금 팡콴펑이 또 불법적인 감금을 당해, 일가족은 생활이 어렵게 되었고 70여 세인 그의 부친은 매우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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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발표: 2016년 7월 1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7/17/33146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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