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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 둥링 감옥, 왕펑이와 쑨이를 고문·학대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 보도) 선양(瀋陽) 둥링(東陵) 감옥에서는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폭력적인 세뇌를 진행하며 전향하도록 핍박했는데, 채용한 수단은 고문과 학대에다 또 정신적으로 손상을 입히는 것 등이다.

푸순시(撫順市) 파룬궁수련생 왕펑이(王鵬義), 단둥시(丹東市) 파룬궁수련생 쑨이(孫義)는 불법 판결을 당한 후, 2016년 4월에 선양 둥링 감옥으로 납치됐다.

2016년 5월 13일, 새로 들어온 모든 수감자는 감구역대(監區隊)로 옮겨져 갇혔다. 그러나 왕펑이와 쑨이 2명의 파룬궁수련생은 계속 신수대(新收隊)에 남겨져 박해를 당했다. 왕펑이는 7대 2조에서 3명의 바오자에게 감시를 당하고 있다. 쑨이는 감옥 교수동 2층의 방안으로 끌려갔다.

이 방의 사면의 벽과 지면은 모두 해면(스펀지)을 붙였고, 방음도 될 뿐만 아니라 또 벽에 부딪혀 자살하는 것도 방지할 수 있다. 5명의 바오자는 그를 빼곡히 둘러쌌다. 그리고 또 신수대의 4명의 경찰 팀장이 있었는데, 한 사람은 쑨펑(孫鵬)이라 불렀고 또 천페이(陳飛), 허페이(何飛), 치린(齊林)이었다. 그리고 또 식당에서 불러온 형사범 졸개 류샤오룽(劉小龍)도 그중에 있었다. 처음 이틀 동안은 교수동에 무슨 소리가 없었는데, 그들이 쑨이에 대해 세뇌와 정신적 박해를 진행한 것으로 추측된다. 그러다 5월 15일 오전부터 교수동 2층에서 연이어 쑨이의 비명이 들려왔는데, 줄곧 16일 점심까지 지속됐다.

5월 16일 오후, 왕펑이도 교수동 2층의 그 고문을 가하는 방안으로 보내졌다. 이때 쑨이는 마침 교수동으로 끌려가고 있었다. 왕펑이를 박해한 사람은 5명이었는데, 팀장 4명 형사범 한 명이었다. 18일 전까지 그들은 왕펑이에 대해 매우 느슨했는데 아무것도 하지 않고, 매일 밥 먹고 잠만 잤다. 19일이 되자, 교도관 쑨펑, 천페이 등이 교대로 왕펑이와 이야기했다. 위선적으로 일부 다른 일들을 말했는데, 무슨 ‘전향’하면 당신도 좋고 나도 좋아 우리는 서로 사이가 좋고 무사하다, 이것은 나의 업무이다 하는 등이다. 왕펑이는 그들과 도리를 따졌다. 그들은 듣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또 왕펑이에 대해 욕설과 악담을 퍼붓고 대법을 왜곡하며 깡패식으로 잠을 못 자게 했다. 교도관 쑨펑은 신을 들고바닥으로 왕펑이의 얼굴, 머리를 구타했는데, 오후 내내 멈추지 않았다. 반복적으로 구타를 당해 왕펑이의 얼굴은 구타로 변형되었고 머리도 매우 크게 부어올랐다. 그는 구타로 인해 혼미해지고 흐리멍덩해졌으며, 앞이 똑똑히 보이지 않았다.

酷刑演示:鞋底打脸

(사진 설명) 고문 재연: 신 바닥으로 얼굴 구타하기

5월 22일 저녁 8시 30분, 교도관 천페이는 또 왕펑이를 구타하며 자백을 강요했는데, 새벽 3시에야 손을 멈추었다.

6월 6일에 왕펑이는 5감구역으로 옮겨져 갇혔다.

이상은 쑨이, 왕펑이가 1개월도 되지 않은 사이에 학대당한 것으로 이는 선양 둥링 감옥에서 파룬궁수련생이 박해당한 빙산의 일각에 불과할 뿐이다.

문장발표: 2016년 7월 1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7/14/33135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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