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2016년 5월 30일 오전 10시경, 연변 자치주 안도현(安圖縣) 국가보안대대와 퉁화시(通化市) 둥창구(東昌區) 국가보안대대, 광명(光明)파출소 등 일행 6~7명은 파룬궁수련생 정리쥔(鄭立軍)이 근무하는 상점으로 갔다. 그때 마침 상점을 나서던 정리쥔을 그들이 가로막았다. 정리쥔이 힘껏 반항하는 사이 상점의 사장과 직원들이 이를 보고 놀랐다. 그들은 뛰쳐나와 자초지종을 캐물으려 하다가 둥창구 국가보안대대의 땅딸보에게 가로막혔다. 그는 “당신들과 관계가 없습니다. 돌아가시오.” 하며 공갈·협박했다. 많은 사람들이 주시하는 상황에서 경찰은 야만적으로 정리쥔을 납치했다.
그들은 정리쥔을 광명파출소로 납치했다. 파출소에서 그들은 유도신문하며 자백하게 하고, 속임수를 쓰고, 공갈·협박을 해도 효과가 없자, 정리쥔의 아내, 아이, 장모 등 가족을 불러서 강온양면책을 썼다. 게다가 정리쥔의 거주지를 불법적으로 조사하고 물품들을 몰수했다. 그날 저녁 정리쥔은 퉁화시 구치소로 납치됐다.
6월 1일, 연변 자치주 안도현 국가보안대대에서는 정리쥔을 안도현 국가보안대대로 납치했고, 불법적인 심문을 진행했으며 그날 저녁 도문시 구치소에 감금했다.
6월 3일, 정리쥔은 왕청(汪清)구치소로 옮겨졌는데 파룬궁수련생 장카이(蔣凱)도 동시에 왕청구치소로 옮겨졌다. 장리쥔은 전에 여러 차례 심문받은 적이 있었으며 두 차례 밖으로 풀려나와 대질신문을 받았다.
6월 5일, 안도현 검찰원은 정리쥔을 심문했다. 6월 6일, 정리쥔을 박해한 근거가 된 자료들은 검찰원에 의해 국가보안대대로 반송됐다.
안도현 국가보안대대에서는 정리쥔 가족에게 3천 위안(약 50만8천원)의 보석금을 갈취하고 정리쥔을 보석했다. 또 퉁화시 파룬궁수련생 자오린(趙琳)도 함께 보석됐다.
파룬궁수련생 정리쥔은 36일간 박해당하고 2016년 7월 6일, 집으로 돌아왔다.
관련 박해 기관과 직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6년 7월 1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7/15/33140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