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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후이성 보저우시 14명 파룬궁수련생이 불법 징역형 당해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안후이 보도) 2016년 초, 안후이성 보저우(亳州)시 610조직은 차오청구(譙城區) 법원에게 지시해 2013년 9월에 납치한 14명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불법 징역 판결을 내렸다.

리둥메이(李冬梅), 바이제(白傑)는 10년, 주사오쥔(朱少軍)은 7년, 왕서우뤠(王守略)와 푸밍이(付明義)는 각각 6년형을 판결당했으며, 장웨화(蔣月華), 왕쥔즈(王俊芝), 주펑민(朱鳳敏)은 각각 3년, 리하이펑(李海峰)은 3년 6개월을 판결당했다. 이 외에 리하이펑, 추이융(崔勇), 탕자링(唐家玲), 자오수란(趙素蘭), 장수메이(張素美)도 판결당했다.(구체적인 형기는 조사해야 함)

현재 리둥메이는 구치소 안에서 박해로 생활을 스스로 처리할 수 없고, 바이제는 박해로 소뇌가 위축되고 하지가 걷기 불편하며 위독한 상태다. 그리고 왕서우뤠는 박해로 예전에 여러 차례 고혈압 증상이 나타난 적이 있고 주펑민(朱鳳敏)은 박해로 두 눈이 실명했다. 바이제, 주펑민, 장웨화는 구치소에서 몸에 이상이 있었던 이유로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를 받았는데, 판결을 내린 뒤 610은 속임수를 사용해 그 세 사람을 구치소에 가뒀다.

지금 14명 파룬궁수련생은 보저우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다. 억지 판결에 대해 일부 가족은 이미 보저우시 중급인민법원에 항소했다.

(주: 관련 박해 기관과 인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6년 7월 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7/2/33082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