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안후이보도) 6월 16일 저녁, 중국과학기술대학 학생 궈자위(國佳毓)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것 때문에 6월 18일 구치소에 불법적으로 감금되었다. 올해 초, 학업성적이 우수한 궈자위는 믿음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본교에서 대학원생 전공과정을 거부당했다.
6월 16일 저녁, 파룬따파를 수련하면서 이로움을 얻은 궈자위는 국민에게 파룬따파가 좋다는 진상을 알려서, 중공(중국공산당)의 거짓말에 현혹되지 않게 하기 위해 무상으로 진상 CD를 배포했다가, 악의적인 신고를 당했다. 경찰은 그의 거처를 불법적으로 수색하였고, 아울러 궈자위의 핸드폰, 컴퓨터 등의 물품을 강탈했다. 박해에 참여한 경찰은 중국과학기술대학을 나누어 관리하는 파출소 및 수산구(蜀山區) 파출소에서 왔다.
6월 17일에 궈자위가 불법적으로 구류처분을 받은 것을 알게 되었고,6월 18일에 허페이시(合肥市)구치소로 납치되었다.
6월 18일 오전 10시 반, 이미 정해진 면회시간에 궈자위의 부친은 면회하러 갔다가, 구치소 경찰에게 거부당했다. 궈자위가 CD를 제작하고 전파하여, ‘형사문제’에 연루되어 형사고소에 직면했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궈자위는 학업성적이 우수해 2016년 1월에 대학원입학시험에서 높은 점수로 합격했다. 5월, 현지경찰은 강제로 합격자 선발담당 직원에게 궈자위가 믿음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강제로 합격시켜 주지 말도록 명령했다. 궈자위와 가족은 학교 측과 여러 차례 교섭했으나 효과가 없었다. 결국 부득이 대학원 과정을 포기하는 수밖에 없었다.
문장발표: 2016년 6월 2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6/29/33066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