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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자비에 공원근로자가 부끄러워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산둥보도) 한 청두 시민은 뜻밖으로 ‘세계는 진선인(真善忍)을 수요한다’ 등 현수막을 걸어 불법판결을 받게 되었다. 변호사가 물었다. 설마 세계는 ‘진선인(真善忍)’이 수요되지 않습니까?

충란잉(叢蘭英) 노인은 올해 72세로, 웨이하이시(威海市) 환추이구(環翠區)에서 거주하는데,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여 그녀의 생활과 건강이 개선됐다. 중공(중국공산당)의 거짓말이 국민을 미혹시키고 악영향을 끼치는 것에 직면하여, 그녀는 자상하고 선량하게 그녀가 만난 모든 사람에게 진상을 알렸다.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사람에게 선을 행하도록 가르쳤으나, 오히려 중공에게 비방과 박해를 당한 진상임].

어느 날 하루, 환추이루(環翠樓) 공원 안에서 충란잉 노인은 우연히 공원근로자를 만났다. 노인은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그에게 알려주었으나 그는 믿지 않았다. 2016년 6월 12일, 이날 오후 5시, 충란잉 노인은 또 환추이루공원에서 이 공원근로자를 만났는데, 그는 충란잉 노인을 가로막았다. 노인이 어떻게 그에게 진상을 알리든지를 막론하고 막아서서 가지 못하게 했다. 게다가 전화를 걸어 경찰에 신고했다.

반 시간 후, 환추이구 청리(城裏)파출소에서 경찰 4~5명이 오더니 강제로 충란잉을 경찰차로 납치해 청리파출소로 끌고 가서 불법적으로 감금했다. 잇달아 환추이구 ‘610’(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조직임)조직원 친(秦) 모는 경찰을 데리고 충란잉 노인의 집으로 가서 문을 부수고 들이닥쳐 샅샅이 뒤지며 강탈을 진행했다. 당시 집안에는 한 사람도 없었다. 그들은 파룬따파 사부님의 크고 작은 법상, 대법책 10여 권, 프린터용지 2봉지 및 VCD 플레이어 등을 강탈했다.

그날 저녁 8시, 충란잉 노인의 가족은 소식을 듣고, 파출소로 가서 석방을 요구했다. 3시간 후, 즉 저녁 9시경 충란잉 노인은 집으로 돌아왔다.

뒤이은 3일 사이 즉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충란잉은 청리파출소로 가서 강탈당한 사부님 법상을 요구했는데, 경찰은 파출소에 없다고해서환추이구 공안국으로 가서 ‘610’두목 류제(劉傑)를 찾았다. 류제의 지시로 경찰이 정문 초소에서 가로막아 충란잉 노인은 들어가지 못했다. 노인이 류제에게 전화를 걸어도 받지 않았다.

충란잉 노인은 얇은 옷을 입고 줄곧 차가운 바람 속에서 견지하며 꿋꿋하게 서 있었다. 노인은 끊임없이 초소 및 행인에게 대법의 좋음과 박해진상을 알렸는데, 초소의 경찰조차 매우 감동했다. 이러한 날씨에 한 70여 세의 노인이 자신의 믿음을 위해, 미혹 중의 경찰이 진상을 똑똑히 알도록 이렇게 굳건히 지키고 있었다…….

그중 한번은 류제가 사무실에서 걸어 나오면서, 충란잉 노인을 보고 멀리에서 호통쳤다. 충란잉 노인은 정면으로 나아가서 류제에게 진상을 알려 선행을 권했다. 류제는 노인을 힘껏 밀치며 다시는 자기를 찾지 말라고 위협했다. 말을 다하고는 차 문을 닫고 거들먹거리며 떠나갔다.

6월 13일 아침, 충란잉은 환추이루공원으로 가서 또 그녀를 모함했던 공원근로자를 보았다. 그는 충란잉 노인이 감금당하지 않은 것에 대해 매우 놀랐다. 왜냐하면, 좋은 사람에 대해 감금하고 박해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충란잉은 거듭 그에게 선을 권고하며, 그에게 다시는 이렇게 천리를 위배하는 일을 하지 않도록 설득하였다. 그는 부끄러워하며 그들의 국장이 시켜서 했다고 말했다.

문장발표: 2016년 6월 2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6/23/33040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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