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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 스팡시 천룽팡, 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쓰촨보도) 2016년 5월 11일, 쓰촨(四川) 스팡시(什邡市) 파룬궁수련생 천룽팡(陳榮芳)은 불법 감금당하고 1년이 지난 후, 더양(德陽)감옥관리센터에 의해 쓰촨 여자감옥[청두(成都) 룽취안이(龍泉驛)감옥] 5감구역으로 납치돼 박해당했다.

천룽팡의 가족은 5월 18일 청두 룽취안이 감옥의 통지를 받았다. 5월 27일, 남편은 감옥으로 가서 천룽팡을 면회했는데, 아내의 얼굴색이 누렇게 뜨고 수척해져 사람이 폭삭 늙은 것을 보았다. 스팡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한 기간에 넘어져 오른쪽 손목이 골절되었는데, 지금 뚜렷한 상흔이 있다. 감옥 경찰이 규정에 따라 일을 처리하지 않아 그들은 겨우 8분밖에 면회하지 못했다.

2015년 5월 14일, 천룽팡과 양수화는 스팡시 짜오자오진(皂角鎮) 농촌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짜오자오진 파출소에 의해 납치됐다. 짜오자오진 파출소, 청시(城西) 파출소와 진허인광(金河磷礦) 보위부의 10여 명이 불법으로 천룽팡의 집에 대해 불법 수색을 진행하여, 대법책 몇십 권, 진상화폐 300~400위안, 몸에 지니고 듣는 소형 음악재생기, 진상자료 몇 개를 강탈했다. 게다가 가족에게는 이미 보름 동안의 치안구류처분을 당했다고 통지했다.

5월 28일, 천룽팡은 경찰에 의해 유치장에서 구치소로 옮겨졌다가 형사구류로 바뀌었다. 6월 스팡시 공안국에 납치당했다. 12월 3일, 스팡시 법원에서 개정을 진행했다. 스팡시 ‘610’특무조직의 조종으로 주심 판사 리카이셴(李開鮮)과 검찰원에서는 죄명을 뒤집어씌워 천룽팡에 대해 불법적으로 3년 유기징역을 선고했다.

직접 이번 박해에 참여한 단위와 개인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6년 6월 1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6/14/33002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