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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시어머니 변화는 내 세계관을 변화시켰다”

글/ 중국의 한 교사

[밍후이왕] 나는 교사이며 어려서부터 중국공산당의 세뇌교육을 받은 무신론자였다. 시어머니는 파룬궁을 수련하면서 나에게 사람의 도리를 말씀해주셨고 때때로 인과응보와 부처님에 대한 이야기를 하셨다. 시어머니는 50여세이며 지식인인데 어찌 이런 것을 믿으실까? 나는 이해되지 않았다. 이후에 신기한 일이 시어머니 몸에서 발생해 나의 세계관과 가치관, 인생관을 철저히 변화시켰다. 사실에서 나는 부처님이 정말로 존재함을 알게 됐다.

2013년 시어머니 왼쪽 유방이 문드러져 온 가족이 매우 불안에 휩싸였다. 새해가 밝아오기 전에 시어머니의 상황은 매우 악화됐고 썩은 유방에서 피가 흘렀고 혈색이 사라졌다. 온 가족은 시어머니를 병원으로 모셨는데 검사결과 유방암 말기였고 암세포가 이미 머리와 폐로 전이됐다.

나의 견해로는 암은 곧 절망과 사망이며 누구라도 암에 걸렸다면 반드시 죽는다! 시어머니처럼 암세포가 이미 전이되면 암 중에서도 말기여서 누구도 속수무책이다. 온 가족이 적극적으로 치료하려 해도 누구도 확신이 없었다.

그러나 시어머니의 동료 수련생 분들은 우리보다 신심이 있었다. 그들은 각 방면에서 시어머니와 교류했고 책을 읽어주며 발정념을 하셨다. 나는 예의상 그들을 배척하지 않았으나 그때는 정말로 시어머니의 암이 나아진다고 믿지 않았다. 그렇게 입장해서 발정념을 한다해서 암이 치료될 수 있단 말인가? 책을 읽는다고 병이 나아질 수 있겠는가? 사실 그때 가족들의 생각은 기본적으로 일치했으며 시어머니의 신체가 날로 허약해지는 것만 보였다. 그러한 행위가 조금의 위로라도 되기를 바랐으며 하고 싶은 대로 놔두었다. 오직 시어머니가 기뻐하는 일이라면 전부 따랐다.

시어머니의 상태는 갈수록 심해졌다. 어느 한 번 응급처치 후 의사는 동공을 살펴보고 말했다. “시간이 얼마 없습니다. 이제 몇 시간밖에 없습니다. 늦어도 며칠입니다. 가족 분들은 마음의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우리는 정말로 아무런 방법이 없었고 마음의 준비를 했다. 그러나 이때 시어머니의 동료 수련생 분들은 시어머니의 귀가에 대고 말했다. “당신은 정말로 강인합니다. 이 고비를 거의 다 넘었습니다. 우리는 당신 눈길에서 동요를 보지 못했습니다. 조금 더 힘을 내면 넘을 것입니다. 지금은 바로 물극필반(物極必反)의 때이므로 꼭 견지해야 합니다!”

시어머니의 동료 수련생 분들에 대해 우리는 정말로 할 말이 없었다.며칠간 그분들은 내가 병실로 갈 때마다 계셨다. 시어머니와 그들의 관계는 우리 가족을 초월했다. 우리는 그들이 시어머니가 오직 확고하게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는다면 반드시 이 재난을 넘어갈 것이라는 말을 믿지 않았으나 그들이 그렇게 진심으로 시어머니를 관심해주시자 우리 가족은 모두 감동했다. 그러나 사람이 이 정도까지 됐는데 그들의 선생님이 병을 낫게 해준다고 믿을 수 있겠는가? 어찌 믿을 수 있겠는가?

시어머니 병이 위급할 때 나는 확실히 리훙쯔(李洪志) 선생님을 뵈었다. 시어머니 병실에서 머리를 들었는데 리훙쯔 선생님이 계셨고 신체 주변에 빛이 뿜어져 나왔고 정말로 비할 바 없이 수승(殊勝)했다. 그러나 내가 다시 자세히 보려고 할 때 사라졌다. 몇 초 동안 지속됐다. 시어머니에게 말씀드렸더니 나의 근기가 좋으며 복이 있다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나는 또 의심이 들어 환상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환상이 아니며 그때 확실히 매우 진실했다. 이는 모두 내가 어려서부터 중국공산당의 무신론 중독이 매우 깊어서였으며 리 선생님을 뵙고도 의심했다.

그러나 그 후부터 나는 무신론에 대해 의문이 들었다. 특히 시어머니의 동료 수련생 분들과 병실에서 교류했는데 들어보니 모두 매우 좋았다. 바로 자신의 부족함을 찾는 것이었고 곳곳마다 진선인(眞善忍) 표준에 따라 자신을 대조했다. 나도 일터에서 알게 모르게 그렇게 대조하면서 했는데 일체는 모두 매우 순리로웠고 내가 부정적인 생각으로 문제를 사고하지 않을 때 정말로 좋지 않은 것이 매우 적게 나타났다. 그러나 그들이 말하는 생사를 내려놓으면 생사도 자신과 멀어지는 것이라는 점에 대해서 나는 여전히 접수할 수 없었다. 생사를 내려놓으면 사람이 신으로 되는 것이 아니겠는가! 시어머니의 이런 모습이 생사를 내려놓았다고 할 수 있는가?

의사들이 우리에게 후사를 준비하라고 말한 이튿날, 시어머니는 뚜렷이 호전되기 시작하셨다. 말할 수 없던 시어머니는 갑자기 대답도 하셨고 얼굴에 표정도 지으셨다. 그 이튿날 또 식사도 좀 하셨다.

그러면서 시어머니는 정말로 기적적으로 회복돼 하루하루 달라지셨다. 가족은 매우 기뻐했고 시어머니의 동료 수련생 분들도 매우 기뻐하셨다. 우리 가족의 사상은 전부 개변됐으며 정말로 부처님이 계신 것을 믿었다. 시어머니의 이 병은 부처님의 도움이 아니라면 일찍 저 세상 사람이었을 것이다.

시어머니가 병이 나아 집에 돌아온 후 우리 집 많은 곳에 우담바라가 피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우담바라는 불가의 성스러운 꽃으로 우담바라의 개화는 사람들에게 진정한 불법이 세상에서 전파되고 있음을 알리는 것이었다!

이때 나의 세계관, 가치관, 인생관은 철저한 변화가 발생했다. 중국공산당의 무신론 교육은 중국인을 해쳤다. 사람이 세상에 온 것은 사람이 되기 위한 것이 아니며 바로 이 위대한 불법(佛法)을 위해 온 것이었다. 무엇이야말로 인생의 진정한 의의인가? 명예와 재산은 모두 뜬 구름이며 가정과 사업은 단지 우리 수련의 무대일 뿐이다. 이 위대한 시대에 태어나 불법과 함께 할 수 있어 진정으로 불법에 동화되는 것이야말로 생명의 영원한 귀착점이다!

문장발표: 2016년 6월 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정의로운 이야기>인심이 점차 밝아지다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6/7/32962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