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나는 대륙의 파룬궁 수련생이며 2015년 9월에 파룬궁 박해 원흉 장쩌민이 나를 박해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2016년 3월 16일 아들이 일로 외출했는데 교통경찰이 길을 막아나섰다. 다음은 아들의 진술과 교통경찰과의 대화다.
2016년 3월 16일 오후 3시 나는 오토바이를 타고 물건 팔러 다녀올 때 교통대대 입구를 지나면서 교통경찰이 차를 검사하는 것을 보았다. 내가 그 앞을 지나려는데 갑자기 교통경찰이 가로막으며 아무런 말도 없이 오토바이를 압류했다. 그리고 나를 검은 방으로 데리고 가서 나에 대해 몇 가지 질문을 하고 오토바이와 아무런 관계도 없는 일을 물었다.
경찰: 이름이 뭐에요? 당신의 어머니는 ○○○이죠? 파룬궁 수련자죠?
나: 파룬궁을 수련하는데 어째서요? 도둑도 강도도 아니잖아요.
경찰: 당신 어머니는 ‘장쩌민 주석’을 고소했죠? 이는 법을 범한 것인데 당신은 알고 있나요?
나: 당신의 이 말은 터무니없는 말이에요. 법률에서는 국민마다 소송권이 있다고 규정했으며 법률의 보호를 받는 것입니다.
경찰: 내일 당신 어머니에게 오토바이를 가져가라고 해요. 와서 철회 서명을 하면 오토바이를 돌려줄 것이오. 그렇지 않으면 운전면허 허가에 부합하지 않는 이유로 운전면허증을 취소하고 당신을 15일 구류할 것이오. 그렇게 해도 아무런 하자가 없어요.
나: 마음대로 하세요. 구류를 시켜도 괜찮아요. 나는 대수롭지 않아요. 오토바이는 버리면 되죠.
경찰: 당신이 인맥을 이용해 오토바이를 가져갈 수는 있으나 나는 당신의 운전면허증을 취소할 수 있는 방법이 있소. 그리고 당신 신분증을 공안계통 블랙리스트에 올려 당신은 어디에도 가지 못하게 할 수 있소.
나: 마음대로 하세요.
말이 끝나자마자 나는 돌아왔다.
아들은 집에 도착해 나에게 이 일을 들려주며 나를 위안했다. “어머니, 절대 그들에게 고소 철회 서명을 하지 마세요. 오토바이는 그냥 버리면 돼요.”
문장발표: 2016년 6월 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정의로운 이야기>세인의 정행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6/7/32974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