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2016년 5월 13일 오전, 칠순의 선양시(瀋陽市) 황구구(皇姑區) 파룬궁수련생 류수판(劉淑璠) 여사는 파룬궁진상을 알린 뒤 악인에게 집까지 미행당하고 경찰에 신고까지 당했다. 이어 류수판은 선양시 황구구 국가보안대대에 의해 납치당했다. 게다가 가택 수색을 당해 대법 서적, 노트북 컴퓨터, 프린터 등 개인 물품을 강탈당했다.
류수판은 집에 반신불수인 남편을 남겨두고 선양시 제1구치소로 납치됐다. 류수판의 남동생 류자쩌(劉家澤)는 선허구(沈河區)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한 지 이미 6개월이 넘는다.
(왼쪽) 누나 류수판(劉淑璠) 여사 (오른쪽) 남동생 류자쩌(劉家澤)
류수판의 남동생 류자쩌(올해 64세)는 전 공군대학 훈련부 교관이다. 1998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했는데, 파룬궁수련을 거쳐 요통, 다리가 아픈 증상 및 공군부대병원에서도 치료할 수 없었던 운동으로 손상됐던 무릎이 완전히 완쾌되었고, 담배와 술도 전부 끊어버렸다.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었는데, 독단적이던 성격도 바뀌어 다른 사람을 위해 고려했으며 사람도 온화하고 착하게 변했다.
장쩌민은 1999년 6월 10일에 명령을 내려 헌법과 법률 위에 군림한,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610사무실’을 세웠다. 그리고 비밀리에 ‘610사무실’에 비밀령을 내려 계통적으로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명예를 더럽히고, 경제적으로 단절하고, 육체를 소멸하라’, ‘구타해 죽으면 그만이며, 구타해 죽으면 자살로 치라’는 군체멸절적인 박해를 실시했다.
2015년 5월 1일, 중국 최고인민법원에서 ‘사건이 있으면 반드시 입안하고, 소송이 있으면 반드시 심리함’을 선포한 뒤, 류자쩌는 법에 의거해 최고인민검찰원에 장쩌민에 대해 형사고소장을 제기했다.
2015년 11월 3일, 류자쩌는 선허구 후이장(惠工)파출소와 선허구 국가보안대대에 의해 납치됐다. 잇따라 7시간 넘게 가택 수색을 당해 노트북, 프린터, 종이 자르는 칼, 프린터 용지, 잉크, mp3, 외장 하드, USB, 대법 서적 등 개인 물품을 강탈당했다. 현재 여전히 선허구 구치소에 납치당해 있다.
류자쩌의 집이 가택 수색을 당했을 때의 광경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2015년 10월 20일부터 선양시 각 현의 지역 공안국에서는 선양시 관할구역 내에서 원흉 장쩌민을 고소한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했다.
이곳에서 선양시 및 각 현의 지역에서 박해에 참여한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인원에게 엄숙하게 경고한다. 되도록 빨리 정신을 차려 돌아서서 박해를 멈추고 공산당을 도와 나쁜 짓을 저지르지 말라. 가족과 자신의 미래를 위해 형세를 똑똑히 가려야 한다. 뉘우치기만 하면 구원을 받는다!
문장발표: 2016년 5월 2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5/29/32936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