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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둥 메이현 3백여 명이 서명해 주셴성 구출 성원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광둥 보도) 5월 20일, 광둥성 메이저우(梅州)시 메이셴구(梅縣區) 청장진(程江鎭) 파룬궁수련생 주셴성(朱賢生)의 친척은 이 현 법원으로 가서 ‘선량한 민중께서 지지해 주세요’란 구출편지를 건넸다. 총 370명이 주셴성의 무죄석방을 요구했는데 구출 편지 모든 뒷면에는 그들의 서명과 붉은 지장이 있었다. 이 법원 직원은 구출 편지를 접수했고 아울러 원장에게 전해주겠다고 말했다.

图为善良民众签名的营救信

사진은 선량한 민중이 서명한 구출편지다

구출편지에서는 다음과 같이 진술했다. ‘인민의 법원으로서 인민을 위해 일을 처리함은 당연합니다. 2016년 4월 19일, 주셴성은 당신들 법원에서 심리를 받았는데 검사가 법정에서 꺼내보인 이른바 증거에서 보면, (주셴성의 행위는) 전부 헌법을 위반하지 않았습니다. 법원에서는 마땅히 헌법을 최고법으로 삼아야 합니다. 주셴성이 한 일은 모두 헌법의 보호 하에 한 것으로 법률을 위반하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주셴성은 죄가 없습니다. 파룬궁은 사람에게 선을 행하고 좋은 사람으로 되도록 가르쳤습니다. 지금 이미 전 세계 백여 개 국가와 지역에 전파됐는데 중국 대륙을 제외한 외, 어떠한 국가도 파룬궁 수련을 금지하지 않습니다. 일생 생활 중에 주셴성은 신중하고 진지하게 효도를 다해 공인받는 효자입니다. 법률을 위반하지 않았으나 오히려 무고하게 감금당했습니다. 희망하건대 법원에서 정의를 발양해 법률을 기준으로 되도록 빨리 무조건 주셴성을 석방하기 바랍니다.’

주셴성, 장쩌민 고소에 참여해 납치 박해 당해

주셴성은 이번에 파룬궁을 박해한 원흉 장쩌민을 고소했다가 현지 ‘610’이 경찰을 지시해 이뤄진 납치를 당한 뒤 불법 형사구류, 재판을 당했다. 2015년 12월 14일 오후 3시 쯤, 메이현구 공안국과 청장(程江) 파출소의 10여 명 경찰은 주셴성의 집에 들이닥쳐 주셴성, 리슈팡(李秀芳) 부부와 그의 집에 손님으로 온 장메이밍(張美明)을 함께 납치했고 컴퓨터를 강탈했다. 세 명은 메이현구 공안국으로 납치당했는데 리슈팡, 장메이밍은 그날 저녁에 각기 집으로 돌아갔다. 주셴성은 메이현구 푸다(扶大)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가 그 후 형사 구류됐다.

2016년 4월 19일 오전 9시, 주셴성은 메이현구 법원에 의해 불법 재판을 당했는데 판사, 검사, 서기원 등은 감히 서명하지 못했다.

법정에서 주셴성의 변호사는 법률, 도덕 등 방면에서 주셴성이 파룬궁을 수련하고 장쩌민을 고소함은 법을 위반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판사는 늘 변호사의 발언을 중단하려 시도했다. 그리고 변호사에게 “당신은 말을 조심하시오”라고 경고했다. 변호사는 “내가 말한 것은 모두 중국 헌법과 법률에 의거한 것인데, 내가 어느 점에서 잘못 말했는지를 말해보시오!”라고 말했다. 판사는 질문을 당해 말문이 막혔다. 현장 방청객은 “보아하니 판사야말로 법률 문외한이네요”라고 말했다.

주셴성도 변호문을 써서 자신을 위해 변호했다. 판사와 검사도 변호사가 변호하는 과정 중 오만하고 냉담하던 데에서 그 후에는 조용히 변호사의 변호를 들었는데 얼굴빛과 언어도 많이 차분해졌다. 마지막에 변호사는 법원측에 주셴성을 석방하도록 요구했다. 판사는 휴정으로 불법 재판을 끝냈다.

주셴성의 형은 개정 전날 저녁에 여전히 남동생 일가가 공산당과 다툰다고 원망했다. 하지만 변호사의 변호를 다 들은 뒤 분개하여 큰 소리로 “내 남동생은 죄를 저지르지 않았다. 당신들은 증거도 없는데좋은 사람을 모함하고 있다. 즉시 내 남동생을 석방하시오!”라고 말했다.

주셴성이 박해당한 경력

주셴성, 리슈팡부부는 파룬따파 수련을 견지해 일가족 세 식구는 몇 년 동안 늘 가택 수색, 납치, 세뇌박해를 당했다. 주셴성은 여러 차례 불법 감금을 당했고 아울러 불법 노동교양 처분, 판결을 당했다.

2000년 7월, 주셴성은 메이셴 ‘610’, 청장(程江) 파출소와 청장진 정부에 의해 청장 파출소 마당에서 3일 동안 수갑에 채워졌다. 그 후 또 푸다 구치소로 납치돼 1개월 동안 갇혔다. 가족은 5천 위안의 보증금을 갈취당했는데 줄곧 되돌려주지 않았다.

2001년 4월, 주셴성은 또 푸다구치소로 납치돼 1개월 동안 불법 감금됐다. 아내 리슈팡도 세뇌반으로 납치돼 20일 동안 박해를 당했다.

2002년 3월, 주셴성은 세 번째로 푸다구치소 세뇌반으로 납치돼 70일 동안 박해를 당했다. 잔혹한 박해 시달림은 주셴성의 체중이 70여 kg에서 15kg이 줄어들게 했다. 이후 그의 체중은 줄곧 회복되지 못해 매우 여위고 허약해 보였다.

2005년 5월 말, 메이셴 ‘610’은 주셴성의 집에 들이닥쳐 거듭 납치를 시도했는데 마침 그가 집에 없었다. 집에서 집안일을 처리하던 리슈팡은 이치에 근거해 온 힘을 다해 변론했다. 그녀는 집안에 몇 시간 동안이나 포위되었다.

2005년 6월 1일, 메이셴 청장진 사법소의 3명은 주셴성의 집으로 가서 강제로 문을 부수고 리슈팡을 메이청 장난로 전 메이셴 교통경찰 빌딩 세뇌반으로 납치해 박해를 가했다. 리슈팡은 단식으로 항의했는데 5~6일 후 10여 명의 악인은 리슈팡의 머리와 사지를 누르고 야만적으로 음식물을 주입했다. 이로 인해 그녀는 하마터면 숨이 끊어질 뻔했다. 2개월 후 리슈팡은 벗어났는데 매우 오랜 시간 동안 유랑생활을 하며 집이 있어도 돌아갈 수 없었다.

2005년 8월 19일, 메이셴 ‘610’은 악독한 공안 경찰 20~30명과 결탁해 주씨 집에 들이닥쳐 함부로 수사를 진행했다. 주셴성은 용감하고 슬기롭게 벗어났다.부부는 밖에서 유랑생활을 했고 집에 남긴 딸과 연로하신 노 조모는 굳게 의지하며 살아갔다. 가족 간에 누리는 즐거움을 마음껏 누리던 가정은 단시간에 박해로 이리저리 흩어졌다.

2005년 12월 30일, 주셴성은 싱닝(興寧)시 싱닝 구치소로 납치됐다. 싱닝에서 셋집은 수색을 당해 컴퓨터, 프린터와 대법자료가 강탈당했다. 1개월 후 주셴성은 3년 불법 노동교양 처분을 받아 싼수이 노동교양소로 납치당한 뒤 신체검사에서 불합격되어 집으로 돌아왔다. 그의 딸 주수룽(朱素容)은 함께 납치돼 메이셴 푸다 유치장에 보름 동안 갇힌 뒤 집으로 돌아왔다.

2008년 5월 6일 저녁 11시, 메이셴 ‘610’의 몇 십 명 경찰은 주셴성의 집을 에워싸고 강제로 자물쇠를 부수고 들이닥쳐 주셴성을 납치했고 컴퓨터, 프린터, 대법 서적과 4천여 위안의 현금을 강탈했다. 주셴성은 푸다 구치소로 납치됐다. 5월 15일 저녁, 메이셴 ‘610’의 20여 명은 거듭 주셴성의 집으로 가서 만능열쇠로 문을 열고 몰려들어 그의 아내 리슈팡과 딸 주수룽을 납치해 메이청 장난로 전 메이현 교통경찰대대 세뇌반으로 납치했다. 리슈팡은 몸에 심각한 병태가 나타났다. 10일 뒤 의사의 검진을 거친 후 인명 사고가 생길까 두려워 경찰은 그제야 부득이 두 모녀를 집으로 돌려보내는 수밖에 없었다.

2008년 8월, 주셴성은 5년 6개월 불법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주셴성은 불복해 상소했다. 메이저우시 중급인민법원에서는 법을 어기며 원 판결을 유지했고 그를 광둥성 제3감옥(메이저우 감옥)으로 납치해 박해를 가했다. 그는 2012년 3월 28일 쯤 집으로 돌아갔다.

(역주: 박해에 참여한 관련 부서와 인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6년 5월 2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5/28/3293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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