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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성 여자감옥서 매달기 고문과 약물로 파룬궁수련생 학대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장시 보도) 최근 장시(江西)성 여자감옥에서는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를 가중시켰는데 매달기 고문, 수면 박탈, 장시간 세워두기 고문, 폭력 세뇌 등 고문 수단으로 파룬궁수련생을 괴롭혀 박해했다. 더욱 치가 떨리고 분노하게 한 것은강제로 독극물을 주입해 파룬궁수련생의 정신이 흐리멍덩하게 만들고 스스로 생활할 수 없게 만든 사실이다.

目前被劫持在江西省女子监狱的部分法轮功学员江兰英、陈小娟、熊泉妹、付金凤、纪淑君(从左往右)

현재 장시성 여자감옥에 납치당한 일부 파룬궁수련생.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장란잉(江蘭英), 천샤오쥐안(陳小娟), 슝취안메이(熊泉妹), 푸진펑(付金鳳), 지수쥔(紀淑君).

뤄젠룽이 정체불명 약물을 주입당해 정신이 흐리멍덩해지다

올해 48세인 난청현(南城縣) 파룬궁수련생 뤄젠룽(羅建容)은 2013년 10월 8일에 납치됐고, 2014년 1월 17일에 4년 불법 징역 판결을 당했다. 2년이 넘는 사이에 가족은 여러 차례 장시 여자감옥으로 가서 면회를 요구했는데 모두 ‘완고하다’, ‘전향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거절당했다. 뤄젠룽은 장시간 강제로 정체불명 약물을 주입당했는데 정신이 흐리멍덩해지고 대소변마저 스스로 처리할 수 없게 됐다.

뤄춘팡이 고문과 약물 학대를 당하다

타이허현(泰和縣) 파룬궁수련생 뤄춘팡(羅春芳)은 믿음에 확고한 이유로 감옥에서의 고문 박해 및 약물 손상을 입었다. 2016년 3월 20일, 한 파룬궁수련생은 뤄춘팡이 매달리기 고문, 정체불명 약물 주입을 직접 보았는데 약물을 주입하는 시간은 아침 7시에서 7시 반, 저녁 6시에서 6시 반 사이였다. 교도관은 뤄춘팡이 대법이 좋다고 외칠까 두려워 테이프로 뤄춘팡의 입을 봉하고 가제로 입을 감았다.

장란잉이 장시간 세워두기 고문, 수면 박탈을 당해 두 다리가 심각하게 붓다

난창시의 49세 파룬궁수련생 장란잉(江蘭英)은 2015년 9월 10일에 3년 6개월 불법 판결을 선고받았다. 노모는 여러 차례 면회하러 갔으나 모두 애지중지하는 딸을 만나지 못했다. 소식에 따르면, 장란잉은 단독으로 감금돼 장시간 동안 세워두기 고문, ‘아오잉(熬鷹-수면 박탈 고문)’을 당했는데 두 다리는 장시간 세워져 심하게 붓고 변형됐다.

장란잉은 1966년에 출생했다. 1999년 7월에 중국공산당 장쩌민 집단이 파룬궁에 대해 전면적인 박해를 전개한 뒤 장란잉은 선의적으로 정부에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진실한 상황을 반영했지만 오히려 10여 년 동안 끊임없는 악몽을 겪어야했다. 그녀는 여러 차례 불법 감금, 두 차례 노동교양 박해를 총 4년 당했고 두 차례 불법 판결(5년, 3년 6개월)을 당했다.

푸진펑이 연속 6일 동안 매달기 고문을 당하다

난창시 파룬궁수련생 푸진펑(付金鳳)은 올해 53세로 2015년 8월 12일에 3년 불법 판결을 당했다. 푸진펑은 막 여자감옥에 갇혀 전향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연속 6박 6일 동안 ‘아오잉’ 고문을 당해 심신에 심각한 손상을 입었다.

中共酷刑:吊铐

중국공산당 고문: 매달기 고문

푸진펑은 난창시 혈액센터 직원으로 파룬궁 수련을 견지해 6차례 납치, 7차례 불법 구금, 약 5년 동안의 불법적인 감옥살이와 학대를 당해 생활은 곤궁에 빠지고 가정은 핍박에 못 이겨 산산조각 났다. 2015년 3월 24일 오전, 난창시 경제개발구 국가보안대대 첸(錢) 대장 및 경찰 다이난화(戴南華), 자오차오(蛟橋) 파출소 구역 경찰 리쥔화(李軍華) 및 경찰 주(祝) 씨는 푸진펑이 버스에서 진상을 알려 악의적인 고발을 당했다는 이유로 강제로 푸진펑의 부모 집(그녀는 부모 집에서 임시로 거주했음)에 들이닥쳐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진행했고, 푸진펑을 난창시 제3구치소(유치장)로 납치해 모함해 징역 판결을 내렸다.

주베이수가 몸에 심각한 병세가 나타나 스스로 생활할 수 없게 되다

루이창시의 노인 주베이수(朱貝淑)는 올해 70여 세로, 2014년 7월 중순에 4년 불법 징역 판결을 선고받았다. 노인은 여자감옥의 악랄한 생활 조건하에 이미 박해를 당해 심각한 병세가 나타나 사람들을 똑똑히 알아보지 못하고 대소변을 가리지 못했다.

주 노인은 예전에 중국공산당에 의해 3년 불법 노동교양 처분 및 2년 불법 판결을 당한 적이 있다. 2014년 1월 12일, 주 노인은 거리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경찰에게 납치됐는데 그 후 그녀는 심각한 고혈압 진단이 내려져 경찰은 어쩔 수 없이 1월 14일에 석방하는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5개월이 지나서 루이창시 국가보안경찰은 다시 주베이수를 납치했다.

장애인 여성 탄메이리가 면회권을 박탈당하다

주장(九江)시 파룬궁수련생 탄메이리(譚美麗, 대략 50세)는 한쪽 다리가 장애인 농촌 여성으로 2014년 12월 중순에 4년 불법 징역 판결을 당했다. 탄메이리는 장시 여자감옥에서 폭력 세뇌를 당했고 장시간 불법적으로 면회권을 박탈당했다.

5월 16일, 80여 세인 탄메이리의 시어머니 차이구이펑(蔡桂鳳) 노인은 등에 호소문을 쓴 옷을 입고 주장시 쉰양구(潯陽區) 공안분국 입구에서 억울함을 하소연하며 탄메이리의 석방을 요구했다가 오히려 경찰에게 강제 구류처분과 공갈협박을 당했다. 탄메이리는 여전히 박해를 당하며 가족을 만날 수 없는 상태다.

장시성 여자감옥은 중국공산당 장쩌민 집단이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전임 기구 중 하나로, 17년 동안의 혹독한 구타, 매달기 고문, 수면 박탈, 세워두기 고문, 호랑이 의자 고문, 뙤약볕에 쪼이기, 독방에 가두기, 마구 욕설을 퍼붓고 모욕하기, ‘대열 지어 걷기’, 노역 등 악랄한 수단을 채용해 파룬궁수련생을 박탈했다. 최근에 또 믿음이 확고한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음식물 주입, 정체불명의 약물 주입을 진행했다.

문장발표: 2016년 6월 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6/3/32957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