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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변호사 대만관광 후, 가이드에 ‘덕을 쌓으라’는 편지 전해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보도) 긴 여름휴가철을 맞아 중국대륙에서는 많은 사람이 해외관광여행을 떠난다. 얼마 전 대륙의 한 변호사도 대만으로 여행을 떠났다. 대만을 관광하던 중 마침 파룬궁(法輪功) 전시판을 보게 됐는데, 그때 관광가이드가 그녀를 포함한 단체관광객 모두에게 파룬궁전시판을 보지 못하도록 제지했다. 이는 2016년 5월 대륙의 한 변호사가 대만으로 여행을 갔다가 겪은 일을 귀국 후 친지들에게 말해 알려진 사실이다. 그 변호사의 말에 의하면 대만의 각 관광지마다 파룬궁진상을 알리는 보드판이 전시돼 있었는데, 매번 가이드가 그것을 보지 못하도록 가로 막았다고 했다. 그 여성변호사는 당시의 상황을 자세히 전했다. 가이드가 단체관광객에게 “파룬궁 전시판과 전단지를 보지 못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그들(파룬궁수련생)은 누군가에게 돈을 받고 그런 일을 한다.’고 했고, ‘그들이 전하는 진상내용은 어떻게 나쁘다.’고 좋지 않은 말로 파룬궁을 비방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관광객은 감히 관광지에서 파룬궁 전시판과 전단지를 보지 못한다.”고 전했다. 그 여행사의 단체관광가이드는 대만인이며 자신은 “보살을 믿는다.”고 했다고 한다.

물론 대륙에서 접하는 소식은 사람마다 다르다. 단체관광이나 개별관광할 때 과감하게 파룬궁 전시판을 보는 사람이 있고, 진상자료를 받는 사람도 있고, 또 다른 사람까지 끌고 가서 전시판을 보는 사람도 있다.

그 여성변호사는 말하기를, 파룬궁 전시판을 보려고 할 때 대만 가이드의 제지를 받았다. 그래서 변호사가 반문했다. “무슨 일인지 보자.”고 자신의 의지를 밝혔다고 했다. 변호사는 ‘이런 상황에서 나는 무엇을 해야겠다!’는 결심을 했고, 대만여행이 끝날 무렵 그 대만가이드에게 서신 한통을 전했다. 서신 내용은, “대륙에서는 많은 소식이 모두 봉쇄돼 있어서, 대만에서 새로운 소식을 접하려고 해도 역시 대만에서조차 새로운 소식을 접하기가 어렵다. 그것은 대륙관광객들이 다른 소식을 접하지 못하도록 (당신처럼) 가로막기 때문이다. 옳고 그름은 관광객 스스로가 판단하게 맡겨라! (당신이) 그렇게 한다면 그들(관광객)에게 좋은 점이 있을 것이며, 동시에 당신에게는 덕을 쌓는 좋은 일이 될 것이다.”

이 변호사는 친척이 대륙에서 파룬궁수련을 하고 있기 때문에 파룬궁진상에 대해 잘 알고 있는데, 그녀는 직접 파룬궁수련생의 변호를 맡기도 했다. 대부분 무상으로 변론을 해주지만, 그래도 수련생들은 가능한 한 합당한 수임료를 지불한다.

중공이 조작한 “파룬궁진상을 알리는 사람에게 돈을 준다.”는 거짓말은 이미 많은 대륙 파룬궁수련생을 통해 밝혀진 것이다. 만약 돈을 준다는 게 사실이라면, 공포와 위험 속에서 진상을 알리는 대륙의 수련생들에게 먼저 돈을 줘야 하지 않겠는가? 그러나 온갖 박해를 받고 있는 대륙수련생들의 경제적인 생활 여건을 보라! 당신에게 돈을 주면 당신은 그 돈을 받고 감옥에 갈 수 있겠는가? 그것은 이치적으로도 맞지 않는 중공의 거짓말이다. 그러므로 대륙의 많은 지방에서는 ”파룬궁수련생이 돈을 받고 진상을 알린다.”는 중공의 거짓말은 이미 사라졌다.

문장발표: 2016년 5월 3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정의 작은 이야기>인심이 인심이 점차 밝아지다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5/30/32935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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