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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쩌민을 고소한 차오양시 국민 20명, 불법적인 판결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중공정부 당국에서는 “2015년 5월부터 사건이 있으면 반드시 입건하고, 소송이 있으면 반드시 수리한다.”는 새로운 사법제도 시행 안을 공표했다. 당국의 그 발표에 따라 16년 동안 박해받은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들이 최고인민검찰원과 법원에 박해 원흉 장쩌민(江澤民)을 고소했다.

그러나 지나간 7개월 동안 랴오닝성 차오양시의 파룬궁 수련생 20명이 법률에 따라 장쩌민을 고소했다는 이유로 중공당국에 체포돼 불법적인 재판으로 유죄판결을 받았는데, 장기 12년형 중형을 받은 사람도 있고, 역시 같은 이유로 중공에 납치된 50여 명이 차오양시 구치소에 여전히 불법적인 감금 상태에 처해 있다.

현재 차오양시 지역과 그 인근 지역의 현과 시에서 장쩌민을 고소했다는 이유로 불법적인 재판을 받은 사람은 다음과 같다.

차오양시:장웨이(姜偉) 12년형, 리궈쥔(李國俊) 11년형, 우진핑(吳金萍) 7년형, 쑹즈푸(宋志富) 6년형을 각각 선고받았으며, 징페이(景菲) 1년형에 2천 위안(약 36만 원) 갈취당했고, 런만(任曼)은 1년형, 자오훙쥔(趙紅軍) 4년형을 각각 선고받아 이미 감옥에 감금됐다.

차오양현:왕궈쥔 5년형 선고받음.

젠핑현(建平縣):인슈즈(尹秀芝) 7년형과 2만 위안(약 360만 원) 갈취당했고, 린장메이(林江梅) 7년형에 2만 위안의 벌금 부과, 천수잉(陳素英) 9년형, 왕즈궈(王志國, 소아마비로 휠체어에 앉아 있는 장애인)는 4년형, 사진탕(沙錦堂,70여 세)는 10년형을 각각 선고받음.

베이퍄오시(北票市):저우루이쉐(周瑞學) 6년 6개월형, 류수화(劉淑花) 5년형, 왕칭(王慶) 5년형, 왕위화(王玉華) 5년형, 장하이펑(張海豐) 3년형, 양칭화(楊慶花) 3년에 집행유예 4년, 리즈훙(李志宏) 3년에 4년 집행유예를 각각 선고받음.

링위안시(凌源市): 류뎬위안(劉殿元, 79)은 11년형 선고받음.

그 외 쉬슈화(徐秀華), 훠후이셴(霍會賢), 쑨롄청(孫連成), 장웨이민(張為民) 등은 3년형, 집행유예 4년, 양쩌메이(楊澤梅), 훠후이셴(霍會賢) 등은 6개월형을 각각 선고받았으며, 자오훙쉐(趙洪學), 류야핑(劉亞萍) 등은 3년형에 집행유예 4년을 각각 선고받았고, 뤼신(呂新)은 2년형에 3년 집행유예, 황리신(黃麗新) 등 10여 명은 각각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차오양시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서기 류차오전(劉朝震), 610 두목 가이융우(蓋永武)와 솽타구(雙塔區) 정법위 서기 왕전(王辰) 등이 결탁하여 석방돼 풀려난 파룬궁수련생으로부터 거액을 갈취했는데, 수련생들은 적게는 7~8만 위안에서 많게는 20여만 위안씩을 각각 갈취당했다.

여전히 차오양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해 있는 파룬궁수련생들

차오양시 구치소에는 단식 중인 파룬궁수련생의 손발을 판자 위에 채워 24시간 고문을 자행하고 있고,감방규정을 외우지 않았다는 가리옌청(李燕曾)에 대해선 죄수를 시켜 옷을 벗겨놓고 무자비한 폭력을 행사했는데 교도관은 어떻게 무자비한 폭력을 가하든지 상관하지 않았다. 구치소 안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이 연공함을 허락지 않을 뿐만 아니라 말조차 하지 못하게 했다. 또 가족이 차입시키려는 옷과 물품도 허락지 않는 등 고문 박해가 혹독하여, 그곳에 감금당한 속인마저도 “차오양시 구치소는 매우 사악하다.”고 말할 정도다.

우진핑은 몸이 매우 허약해서 감옥으로부터 두 차례나 입감을 거부당해, 현재 차오양시 구치소에 불법적으로 계속 감금 중이다. 인슈즈는 이미 판진(盤錦)에서 차오양시 구치소로 옮겨졌고, 장수즈(張淑芝)도 역시 차오양시 구치소에 감금 중이다. 현재 차오양에는 여전히 50여 명의 수련생이 불법적으로 감금된 상태다.

차오양시 공안, 정법위, 610에서 억울한 사건을 조작하다

차오양시 공안국장 리차오(李超), 차오양시 정법위 서기 류차오전(劉朝震), 610두목 가이융우, 610요원 라오다펑(饒大鵬), 시 공안국 국가보안지대 자오리지(趙立極), 솽타구 정법위 610주임 왕천(王辰), 솽타구 법원 자오광빈(趙廣彬) 등은 차오양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납치하고 불법적인 재판으로 유죄판결을 내리게 한 장본인들이다.

이번에 납치돼 감금된 파룬궁수련생들은 과거 여러 해 동안 잔혹한 박해를 당한 적이 있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오늘에는 단지 억울하게 박해당한 사실을 법에 따라 당국에 호소했을 뿐인데, 그들이 호소했다는 이유로 중공은 또 그들을 거듭 납치하고 감금하고 재판해서 불법적인 유죄판결을했다. 여러 변호사가 법률과 이치에 따라 무죄 변론했지만, 그것들은 요지부동이었다. 그것들은 류차오전과 가이융우 등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유죄판결이 분명히 부당함을 스스로 알고 있으면서도 중형을 선고했다. 610요원 라오다펑이 직접 법정에서 재판의 전반적인 사항을 지휘·감독, 그런 판결을 하게했다.

차오양시의 사악한 공·검·법(공안·검찰·법원) 기관원들이 그토록 사건을 억울하게 조작해서 재판했으므로 변호사들마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 변호사는 자신의 사건 의뢰자가 중형을 선고받은 걸 보고 목이 메어 통곡했다. 그 변호사는 전혀 예상치 못했다….

(박해 참여자들의 인적사항은 원문 참조 바람)

문장발표: 2016년 5월 3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5/31/32945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