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보도) 2016년 4월 22일 저녁, 산둥(山東) 더저우시(德州市) 더청구(德城區) 공안분국 국가보안대대와 각 파출소 경찰이 그 지역 파룬궁수련생 18명을 납치했다. 16년간 중공(중국공산당)에 박해 당한 파룬궁수련생들이 최고검찰원과 최고인민법원에 그들을 박해한 사악의 우두머리 장쩌민(江澤民)을 법에 따라 고소했다는 이유로 납치한 것이다.
그날 납치당한 파룬궁수련생은 리즈융(李志勇)과 아내 리쥔링(李俊玲), 천위란(陳玉蘭), 쑨샹런(孫祥仁), 뤼둬메이(呂多美), 장슈친(張秀芹), 쿵샹메이(孔祥梅), 왕젠핑(王建平), 마위칭(馬玉清), 왕위친(王玉芹), 멍슈윈(孟秀雲), 캉수펑(康淑鳳), 장원옌(張文燕), 궈리(郭麗), 장칭청(張清成), 자(賈) 씨, 류웨핑(柳月萍), 쿵샹메이(孔祥梅) 그리고 더링구(德陵區, 원 링현(陵縣)의 장궈주(張國柱)이다.
그 외에 파룬궁수련생 추이지핑(崔濟萍), 탕푸후이(唐芙慧), 리쥔란(李俊蘭), 장바오즈(張寶芝), 천웨쥐안(陳月娟), 류웨훙(柳月紅) 등의 가정은 모두 일정한 정도의 교란과 침범을 당했지만, 납치 당하지는 않았다.
현재까지 파룬궁수련생 천위란, 쑨샹런, 뤼둬메이, 장슈친, 마위칭, 왕위친은 여전히 구치소에 불법으로 감금된 상태이고, 파룬궁수련생 자 씨, 류웨핑, 리쥔링은 4월 23일에 집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쿵샹메이는 박해로 병상태가 나타나 병원으로 보내 응급처치를 받았고 대략 4월 27일에 풀려나 집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파룬궁수련생 리즈융, 왕젠핑, 장칭청, 멍슈윈, 캉수펑, 장원옌, 궈리는 5월 23일 저녁에 집으로 돌아갔다.
쿵샹런 등 파룬궁수련생 6명은 여전히 불법 감금 중
쑨샹런(남, 대략 72세)은 2016년 4월 22일 저녁에 파룬궁수련생 자오위란과 함께 납치당해 현재 구치소에 불법으로 감금되어 있다. 그곳에서 쑨샹런은 악인에게 폭행당했고, 또 핍박으로 꽃을 붙이는 노예 노동을 했는데, 다 완수하지 못하면 연장 작업을 해야 했다.
뤼둬메이(여, 60여 세)는 1996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여 고질적이던 심장병, 좌골신경통, 심각한 수면 장애증, 심각한 두통증상 등이 완쾌했다. 2016년 4월 22일, 뤼둬메이는 경찰에게 납치돼 현재 구치소에 불법으로 감금되어 있다.
마위칭(남, 50세 쯤)은 97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당시 각종 질병을 앓던 그는 각 방면으로 치료를 해도 효과가 없었다. 하지만, 법공부와 연공을 한지 1개월 만에 질병이 흔적 없이 완쾌되었다. 그는 중공 장씨 집단의 사악한 박해를 당한 17년간 여전히 믿음을 포기하지 않고 진·선·인(真·善·忍)을 굳게 믿어 좋은 사람이 되려한 이유로 거듭 납치 가택수색, 갈취, 감금 등 박해를 당했다.
2016년 4월 22일 오후 5시경 한 젊은 여자가 마위칭의 대문을 두드리며 사람을 찾는 척 했다. 마위칭이 문을 열자 더청구 공안분국 국가보안경찰 류다웨이(劉大偉)와 한 무리의 경찰이 들이닥쳐 불법 가택수색을 진행했다. 그들은 마위칭의 컴퓨터, 프린터를 강탈했고, 마위칭을 납치했다. 현재 그는 더저우시(德州市)구치소에 불법으로 감금되어 있다.
마위칭의 아내는 친척과 함께 석방을 요구하러 갔다가 반대로 경찰에게 위협 당했다. 경찰은 그녀에게 젠쯔구(剪子股)파출소로 가도록 했고, 그곳에 가자 경찰은 그녀에게 파룬궁에 대한 태도를 취조하고는 기록에 서명하라고 핍박했다.
예전에도 마위칭은 수차례 납치당했다. 2009년 8월 11일 오전 8시경 경찰 지자쥔(季佳軍), 더청구 공안분국 국가보안경찰 돤후이쥐안(段慧娟), 위관툰(於官屯)파출소 장(張) 소장 등 10여 명의 경찰이 마위칭의 앞, 뒷문을 가로막고 야만적으로 납치했고 대법서적과 자료 등을 수색했다. 마위칭의 어머니가 납치를 저지하자 경찰은 그녀를 단단히 눌러버렸다. 마위칭의 아내는 경찰이 마위칭 체포 영장에 서명을 요구했으나 거부했다. 몇 명의 경찰은 그녀를 끌어 잡아당기며 강제로 지장을 누르도록 핍박했다. 그리고 강제로 마위칭을 납치해 더저우시 구치소에 감금했다.
마위칭은 구치소에서 각종 형구가 있는 조그마한 검은 방에 갇힌 채 옷을 벗도록 강요당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다른 파룬궁수련생을 말하라며 공갈 협박하고 위협했다. 그 기간, 마위칭의 가족은 더청구 공안분국으로 가서 그의 석방을 요구하자 국가보안경찰 류다웨이(劉大偉), 돤후이쥐안 등은 그들을 쫓아냈다. 마위칭은 감금당한지 1개월 만에 가족이 1만5천 위안의 돈을 갈취당한 뒤에 집으로 돌아왔다.
천위란은 이미 70세가 넘은 수련생인데4월 22일에 납치됐다. 그날 저녁에 천위란의 아들과 뤼둬메이의 남편이 공안국에 가서 그녀의 석방을 요구하자 불법적으로 하룻밤을 지내게 한뒤 풀어주었다. 그들의 자가용은 불법적으로 압수당했고, 4월 24일에 구치소로 보내져서 감금당했다.
이미 집으로 돌아간 파룬궁수련생이 박해당한 사실
이미 집으로 돌아간 기타 파룬궁수련생은 법에 따라 장쩌민을 고소했다가 어떤 수련생은 수차례, 납치, 갈취당한 적이 있는데, 다음과 같다.
류웨핑(여, 55세)은 더저우시 담배공장 퇴직 노동자이다. 2015년 10월 27일 오전 11시경, 장쩌민 고소건으로 더청구 신허둥루(新河東路) 파출소 경찰은 류웨핑의 집에 가 소란을 피우자 가족은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11월 3일, 류웨핑과 이웃집의 자물쇠 구멍에 502접착제로 막아놓아 가족이 공황상태에 빠질만큼 매우 불편했다. 경찰이 수차례 류웨핑을 납치하려 해도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자 자물쇠 구멍에 접착제로 막아놓은 행위는경찰이 한 행위라고 추측했다. 12월 14일 오전 10시경, 경찰은 84세인 류웨핑의 모친 집으로 가서 마비되어 몸져누운 모친을 보살펴 드리려는 그를 납치하려 했으나 마침 그가 외출해서 집에 없었다. 하루 지나 경찰은 또 류웨핑의 집에서 납치하려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4월 22일 저녁, 류웨핑은 경찰에게 납치되어 구치소에 감금됐으나 몸이 불편하고 각혈 등 병세가 완연하자 그녀에게 보석수속을 밟아 이튿날 석방하여 집으로 돌려보냈다. 그러나 경찰은 4번이나 어머니 집으로 찾아가소란을 피워노인과 가족에게 매우좋지 않은영향을 미쳤다.
캉수펑(여, 대략 57세)은 2015년 10월 말 장쩌민을 고소했다는 이유로, 위관툰 파출소 경찰 4명이 납치해 서명하고 지장을찍으라고 강요했다. 그 후 유치장으로 납치되어 7일간 불법으로 감금됐다. 그의 아들은 현금을 갈취 당했는데 금액은 상세하지 않다. 4월 22일 저녁, 캉수펑은 거듭 공안경찰에게 납치되어 구치소에 불법감금 당했다가 이미 집으로 돌아갔다.
자오위란(여, 대략 74세)은 2016년 4월 22일 저녁에 국가보안경찰에게 납치당해 지금 구치소에 불법으로 감금되어 있다.
장원옌(여, 60 여 세)은 중위안(中原) 가스운송회사에서 퇴직한 직원이다. 2015년 10월 29일, 장원옌은 후빈베이로(湖濱北路)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되어 장쩌민 고소건에 대해 심문받았다. 그 후 유치장으로 납치되어 불법으로 감금당했는데, 건강검진 결과 폐결핵 진단이 내려져 풀려났다. 그러나 파출소는 여전히 단념하지 않고 거듭 그녀의 집으로 가서 병원진단서를 병원에 제출해야 한다고 강요했다. 4월 22일, 장원옌은 거듭 납치되어 구치소에 1개월간 감금당했다가 풀려났다.
멍슈윈(여, 대략 67세)은 2015년 10월 26일, 더청분국 기차역 거리의 파출소 경찰 4명이 집으로 들이닥쳐 납치당했다. 그리고 사진을 찍고 채혈 등을 강요당했는데, 신체검사에서 불합격하자 그녀를 풀어주었다. 4월 22일 저녁, 거듭 납치당해 구치소에서 1개월간 감금되었다가 지금은 집으로 돌아왔다.
궈리(여)는 40여 세이다.2015년 10월 28일 점심시간에 장쩌민 고소를 이유로 더청분국 젠서가(建設街) 파출소 경찰 일행이 파룬궁수련생 궈리의 대문을 두드렸다. 그녀가 경찰서로 전화문의하자 경찰 왕웨이화(王為華)는 그녀를 속여 파출소로 한 번 오라고 했다. 오후 궈리는 파출소에 가서 진상을 알리다 불법 구류, 강제 채혈을 당했다. 그 후 유치장에 납치되어 7일간 불법구류를 당했다. 그날 젠서가 파출소 경찰은 한창 고등학교에 다니는 궈리의 딸에게 소란을 피웠다. 그날 저녁, 궈리의 딸은 반주임의 동행하에 파출소로 불려가 공갈협박당하며 9시가 넘어서까지 취조당하고는 풀려났다. 4월 23일 오후 5시경 궈리는 젠서가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당했고 이튿날 가택 수색을 당했다. 구치소에 1개월간 감금당해 있다가 집으로 돌아갔다.
문장발표: 2016년 5월 2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5/27/3292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