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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교양소와 감옥에서 시달린 지린 위수시 주하이산, 억울하게 사망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성보도) 지린성(吉林省) 창춘시(長春市) 위수시(榆樹市) 청파향(城發鄉) 파룬궁수련생 주하이산(朱海山)은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을 견지하여 세인에게 진상을 알리다 노동교양박해를 당했다. 2010년에 또, 3년 6개월 불법판결 받고 고문학대로 심각한 심장병, 혈전, 고혈압, 가슴 수종현상이 나타났다. 결국 2016년 4월 18일에 억울하게 사망할 당시 그의 나이는 73세였다. 노인은 생전에 박해 원흉 장쩌민(江澤民)을 고소한 적이 있다.

주하이산 노인은 1997년에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그는 보답을 바라지 않고 상냥하고 친절하게 이웃사람을 도와주어 사람들에게 깊은 사랑을 받았으며 모두가 칭찬하는 아주 좋은 사람이었다. 수련하기 전에 그는 위장병, 폐병, 견관절주위염 등 여러 질병을 앓아 겉늙었다. 하지만, 수련한 뒤부터 질병이 전부 완쾌되어 신체가 건강했고 정력은 왕성했다. 그는 다른 사람 도우기를 즐겼는데 글자를 모르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수련생을 도와주었다.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면서 그는 수련생들과 함께 고향과 인근 시골을 다니며 대법의 복음을 전파했고, 진상 현수막, 장쩌민을 고소하는 전시판을 걸고 진상자료도 배포했다.

2010년 7월 23일에 세인에게 션윈 시디를 선사하다 악인에게 고발당해 납치되어 위수시 구치소에 감금당했다. 2010년 12월 30일, 위수 법원의 두 판사는 위수 구치소로 가서 합법적인 절차 없이 불법적으로 주하이산에게 3년 6개월의 억울한 판결을 내렸다. 쓰핑(履行) 스링(石嶺)감옥에서 주하이산 노인은 진ㆍ선ㆍ인(眞ㆍ善ㆍ忍)에 대한 믿음을 굳게 지켜 악독한 경찰에게 귀뺨 때리기, 작은 걸상에 앉히기, 두 허벅지 부위 전기충격 가하기 등 고문 학대를 당했다. 모든 치아가 구타로 전부 다 빠져 버렸다. 이처럼 심신의 상해로 주하이산은 심각한 심장병 증상, 혈전, 고혈압, 가슴에 물이 차는 증상이 나타났다. 창춘으로 가서 외진을 받고는 7근이 넘는 물을 뽑아냈다. 물을 아직 다 뽑지도 못한 채 쓰핑감옥으로 끌려 돌아와 ‘공견(攻堅, 강제 전향)’ 학대를 당했다.

中共酷刑示意图:电击

중공 고문 재연도 : 전기충격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집으로 돌아온 뒤에도 주하이산 노인은 또 중공 무법자에게 교란 당했다. 다음은 주하이산이 박해당한 경과다.

불법 노동교양

2000년, 주하이산 노인은 시민에게 진상자료를 배포한 이유로, 현지 공안국 경찰에 납치됐다. 게다가 주타이(九台) 인마허(飲馬河) 노동교양소로 보내져 1년간 박해 당했는데 그곳에서 장시간 강제 노예노동에 동원되었다. 당시 그 노동교양소에서는 논에 벼를 심었는데, 매일 반드시 정액의 노동임무를 완수해야 했다. 이른바 ‘5서(五書)’(바로 수련하지 않는다는 내용과 대법을 모함한 내용임)를 거부했다고 그에게 노동임무를 가중했다.

노동교양소에서는 강제로 파룬궁수련생을 전향시킴에 각종 방식을 취했는데, 어떤 때는 수단을 가리지 않았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어디로 가도 귀뺨을 맞는 일은 늘 있는 일이었다. 교도관은 죄수를 교사해 파룬궁수련생을 구타했다. 주하이산 노인도 ‘전향’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전기봉으로 전기충격을 당했다. 그에게 전기충격을 가한 그 경찰을 사람들은 가오(高) 과장이라고 불렀다.

인마허 노동교양소에서는 전향하지 않으면 노동교양 기한이 만기되어도 집으로 돌아감을 허락하지 않았고, 경찰은 가족에게 2천 위안을 갈취해서야 만기되면 집으로 돌아가게 했다.

노동교양소의 박해로 그는 심신에 극심한 상해를 입어 1년 후 집에 돌아가서도 여전히 오래도록 회복할 수 없었다.

베이징 올림픽 기간, 현지 파출소와 시 ‘610’은 그를 중점으로 여겼다. 그의 집으로 가도 찾지 못하면 가족에게 반드시 그를 내놓아야 한다고 협박하며 위협하기도 했다. 그리고 파출소 경찰은 천 위안의 돈을 갈취했다.

3년 6개월의 억울한 옥살이

2010년 7월, 주하이산 노인은 이웃마을 주민들에게 중화전통문화를 알리는 션윈 시디를 선사했다가, 진상을 똑똑히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고발당해 납치됐다. 그리고 현지 법원에서 3년 6개월 불법을판결 받고 쓰핑 스링감옥에 감금되어 박해 당했다.

주하이산 노인은 당시 11감 구역에 불법 감금당했다. 그는 전향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예전에 전향 공격 대상이 된 적도 있다. 처음에는 심리적인 공갈협박을 했다. 온 방안 각종 형구가 걸린 곳으로 끌려가 만약 전향하지 않으면 이 형구들을 모두 사용해 자신을 학대할 것이라 협박했다. 당시 경찰 리(李)는 큰 전기봉을 들고 주하이산 노인에게 “말을 안 할 겁니까? 말하지 않으면 이것을 사용하겠습니다”라고 위협했다. 노인은 당시 매우 확고해서 당연히 그들이 듣고 싶은 말을 하지 않았다. 그들은 큰 전기봉으로 그의 둔부에 강하게 전기충격을 가했다. 당시 그가 전기충격에 쓰러졌는데도 그들은 계속 전기충격을 가했다. 11감구역의 저우(周) 감구역장은 여전히 악독한 경찰을 도와 그를 눌러놓았다. 그 후 그의 동요되지 않는 의지를 본 저우 감구역장은 또, 와서 모면할 구실을 찾으며 “됐습니다. 연세도 이렇게 많은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학대를 끝냈다.

그러나 교도관은 달가워하지 않았다. 한 번은 주하이산 노인을 전향하기 위해 저우 감구역장은 그곳에서 4~5일간 머물렀다. 이번 박해를 진행함에 그들은 류(劉) 간사를 찾았다. 이 사람은 술을 조금만 마시면 마성이 크게 발작했는데, 전문적으로 전기봉으로 주하이산 노인의 가랑이 부위에 전기충격을 가했다. 그가 줄곧 전기충격으로 기절할 때까지 충격을 가해서야 그만두었다. 경찰 리는 “당신을 이렇게 죽게 하는 것은 너무 쉽게 하는 것입니다. 당신으로 하여금 사는 게 죽느니만 못하게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류간사와 함께 전기충격을 가했는데, 류간사는 미친 듯 한편으로 전기충격을 가하며 한편으로 큰소리로 ‘당신이 그래도 연마하겠는가? 어디 연마해 보라!’고 소리쳤다.

2012년 4월, 심장병, 혈전, 고혈압, 가슴에 물이 차는 증상이 나타나 노인을 창춘으로 보내 외진을 받은 뒤 7근 이상의 물을 뽑아냈다. 다 뽑기도 전에 곧 쓰핑감옥으로 끌려가 공견(전향) 학대를 진행했다. 어쩌면 그가 연세가 많고 병이 많은 것을 보고 일종 다른 수단으로 대처했을지 모른다. 어느 한 번, 왕경찰은 그에게 글자를 쓸 수 있는지 물었다. 그가 펜을 제대로 잡지 못하겠다고 말하자 왕은 “잡아보세요. 그래야 내가 마음을 놓겠습니다.”고 말했다. 주하이산 노인은 힘들게 자신의 이름과 숫자 몇 개를 썼는데 왕 경찰이 그렇게 쓰라고 시킨 것이다. 다 쓴 뒤에 가져갔다. 20분도 되지 않아 4명의 형사죄수가 들어왔는데 왕 경찰은 또 “당신은 아직도 연마하겠습니까?”고 물었다. 주하이산 노인은 연마하겠다고 말했다. 그런 다음 이 4명은 그를 강제로책상 위에 누르고 그가 쓴 글자와 내용이 적힌 종이에 지장을 찍게 했다.

가족은 그를 병보석으로 치료받게 해 달라고 요구했으나 그들은 허락하지 않았다. 가족은 또 그가 진료를 받도록 요구했으나 그것도 허락하지 않았다.

문장발표: 2016년 5월 1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망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5/19/32894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