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쓰촨성 보도) 쑤이닝(遂寧)시의 선량한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생 천펑쥔(陳鳳均)은 2016년 4월 14일에 무고한 3년 형 판결을 당했고 또 5천 위안의 벌금을 부과당했다. 이튿날에는 10여 명 사람이 그녀 가족의 음식점에 들이닥쳤다. 그중 시장이라는 사람은 “지금 이 음식점 영업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위생 검사에 불합격입니다”라고 말했다.
1. 부부와 아들이 납치당하고 집은 수색 당해
2015년 9월 16일 날, 쑤이닝시 지창(機場) 주택 단지 ‘콰이러 국수집(快樂面莊)’ 주인은 치명적인 재난을 당했다. 주인 이후이(易輝)와 아내 천펑쥔이 납치당했고 집은 수색 당해 인테리어 공사를 할 비용 8만 위안(6만 위안은 빌려온 것임), 컴퓨터, 사진기 그리고 많은 개인 물품을 강탈당했다.
천펑쥔 부부를 납치한 사람은 쑤이닝시 경제기술개발분국 국가보안대대, 푸위안로(富源路) 파출소, 지창 주택 단지 위원회의 10여 명 사람이다. 이날 점심에 외출했다 집으로 돌아온 천펑쥔은 자기집 국수집이 닫혀 있고 한 사람이 손으로 남편의 머리 부위를 조이고 있음을 보았다. 그리고 그들 아들의 제자를 지키는 사람이 있었고 문밖에는 국가보안 인원이 있었다. 그들은 천펑쥔을 보더니 5~6명이 벌떼처럼 달려들어 그녀를 비틀었다. 일행 10여 명은 두 부부를 푸위안로 파출소로 납치했다.
두 부부가 파출소에 불법 감금당한 상황에서(이후이는 이른 아침 1시까지 불법 감금돼서야 집으로 돌아갔음) 오후에 가택 수색을 진행했다. 강탈한 돈, 물건도 그의 가족에게 점검시키지 않았다. 그 후 그들은 써놓은 명세서를 천펑쥔에게 보여주었는데 천펑쥔의 회상에 따르면 명세서 상의 돈은 5만 위안도 안 될 것 같다고 했다. 그녀 아들의 제자는 위층에서 수색해낸 가방안의 돈을 수색한 사람이 스스로 세었는데 6만 위안이 있었음을 직접 보았다(이것은 천펑쥔의 언니 집에서 빌린 인테리어 공사비용인데 그중 2만 위안의 돈 위에는 대법 진상이 찍혀있었음). 그리고 대략 흩어진 1만 위안의 돈을 보태면 대략 8만 위안이 된다. 하지만 가족이 여러 차례 요구해도 돌려주지 않았다.
2. 선량한 여성에게 호랑의 의자를 채우다
고문 재연: 호랑이 의자 고문
푸위안로 파출소에서는 천펑쥔을 호랑이 의자에 거꾸로 채워놓았는데 줄곧 이튿날 오후 4시가 넘을 때까지 채웠다. 그들은 근본적으로 정부 관리 같지 않았고 사회의 깡패두목처럼 천펑쥔에 대해 인신공격, 인격 모욕을 가했다. 특별히 소장 저우훙보(周洪波)가 더욱 사악했는데 그는 4대 악인 중 한 사람이라며 자신을 ‘악인 명단’에 올린다 해도 두렵지 않다고 큰소리쳤다. 그 후 그녀와 다른 한 수련생을 강제로 병원으로 보내 신체검사를 받게 했다가 쑤이닝시 융싱(永興)구치소로 보내 여태껏 불법 감금하고 있다.
3. 괴상한 재판
가족은 촨산구(船山區) 법원에서 2016년 3월 7일에 불법 재판을 진행한다는 통지를 받았다.(2월에 가족은 이미 베이징 변호사를 선임했음) 3월 6일 저녁에는 고쳐서 3월 22일에야 개정한다는 통지를 받았다. 3월 22일 개정 일, 법원 측에서는 ‘회도문(會道門: 미신적인 민간의 불법 비밀결사를 두루 일컫는 말)’을 심판한다는 현수막을 펼쳤다. 변호사는 천펑쥔을 위해 법정에서 무죄 변호를 진행했다.
천펑쥔도 자신을 위해 무죄변호를 했다. 그녀는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해 좋은 사람이 되려 했고 질병을 없애 몸을 건강히 함에 무슨 죄가 있는지 물었는데, 판사 랴오융(廖勇) 및 법정 경찰은 대답할 수 없게 되자 곧 휴정을 선포했다.
그 후 또 4월 8일에 개정을 진행한다고 통지를 했다가 4월 7일 저녁에는 고쳐서 4월 14일에 개정을 진행하다고 했다. 법원 측은 이런 지연 방식으로 변호사에게 보복하고 그를 우롱했다.
4월 14일, 쑤이닝시의 촨산구 인민법원에서는 변호사가 참가하지 않은 상황에서 파룬궁수련생 천펑쥔에 대해 두 번째 재판을 진행했다. 법정에서 가족과 다른 사람의 발언을 허락하지 않으며 재판장 랴오융이 마음대로 정했다. 그는 대법 표어를 붙임은 사회질서를 어지럽힌 죄라고 모독하며 3년형 판결을 내렸다. 그리고 인민폐는 돌려주지 않았고 또 5천 위안의 벌금을 부과했다.
4. 가족을 부양하던 국수집은 영업 중지를 당하고 이사 명령 통지를 받다
4월 15일에 10여 명 사람이 이후이의 국수집에 들이닥쳤는데 각 직능 부서의 사람이 모두 다 있었다. 또 경찰 몇 명도 있었는데 그중 한 사람을 이후이에게 시장이라고 소개해 주었다. 시장은 “지금 이 국수집 영업을 허락하지 않습니다!”고 말했다. 이후이가 “무엇 때문이죠?”라고 묻자 그들은 “위생검사에서 불합격입니다. 즉시 문을 닫으시오”라고 말했다. 한 경찰이 위층으로 가서 파룬궁 자료가 있는지를 보겠다고 말하자 이후이는 “여러분이 감히 윗층으로 간다면 나는 여러분과 목숨을 걸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 이른바 ‘시장’은 파룬궁을 ×교라고 모독했다. 이후이는 “어느 정도로 사악합니까?”고 묻자 그는 말하지 않았다.
중국공산당 관리는 난폭하게 이후이에게 만약 국수집을 규정 시간에 이사하지 않으면 무거운 벌금을 부과시키겠다고 말했다. 사실 그들이 이렇게 함은 첫째, 이후이에게 보복하는 것이었다. 이후이는 줄곧 각 부서에 돈을 달라고 요구했고 또 신고편지, 고소편지를 쓴 적이 있다. 둘째, 이유를 찾아 8만여 위안의 인민폐를 몰래 삼키려는 것이다.
이후이는 말했다. “지금 저는 아직 파룬궁을 연마하지 않았습니다. 아내가 연공한 후 그녀에게서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목격했고 자신도 많고 많은 이로움을 얻었습니다! 파룬궁수련생은 마음에 거리낌이 없습니다. 이익과 정의 앞에서 그들은 정의를 선택했고, 양심과 생사 앞에서 그들은 양심을 선택했습니다. 제 아내 천펑쥔이 납치당하기 전에 저는 중국공산당 관리가 이렇게 악독한지 완전히 똑똑히 몰랐습니다. 그야말로 약간의 인성도 없는데 근본적으로 좋음과 나쁨, 선과 악, 옳고 그름을 뒤섞고 죄명을 뒤집어 씌웠으며 약간의 돈, 권리를 위해 자신의 양심을 팔았습니다.”
선악에는 인과응보가 있다. 보시라이(薄熙來), 왕리쥔(王立軍)에서부터 저우융캉(周永康), 궈보슝(郭伯雄), 저우번순(周本順) 등 일련의 장쩌민 파 고위관리의 잇달은 낙마까지, 표면적으로는 부패를 반대한 것 때문에 나타난 내부 투쟁이지만 사실은 선악에는 인과응보가 있다는 체현이다. 대심판 그날이 되면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사람을 모두 장쩌민과 함께 재난을 당하게 될 것이다. 문화대혁명 뒤 마오쩌둥(毛澤東)의 말을 너무 잘 듣던, 최선봉이 되어 인명살상 사건을 범한8백여 명은 비밀리에 윈난(雲南) 변경으로 끌려가 총살을 당했다. 그리고 유골함을 받쳐 들고 돌아와서 가족에게 공무로 순직했다고 속였다. 만약 당신이 협박 때문에 죄악에 참여했다면 제때에 각성해 박해를 멈추고 공을 세워 속죄하라!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장쩌민이 체포됨에 따라 기회는 매우 빨리 상실될 것이며 여러분을 기다리는 것은 나치 전범보다 더욱 불행한 결과일 것이다. 만약 당신이 박해와 악행을 저지름에 참여하지 않았다면 계속 당신의 양심을 지키길 바란다.
쑤이닝시 공안 경제 기술개발분국 국가보안대대 양쥔(陽軍) 전화번호: 13882592560
문장발표: 2016년 5월 1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 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5/14/3287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