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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법륜”을 고이 간직한 베이징 경찰

[밍후이왕]

“전법륜”을 고이 간직한 베이징 경찰

[베이징에서 온 원고] 장쩌민이 처음으로 파룬궁을 박해하였을 때 베이징의 각 파출소는 가택을 수색하고 협박하는 수단으로 파룬궁수련생들이 가지고 있던 대부분의 파룬따파 서적을 빼앗아 갔다.

하루는 내가 사는 주택단지 일대의 지구대 경찰이 나에게 “누님, 파룬궁을 수련한다고 파룬궁 서적들을 다 가지고 있는게 아니에요. 파출소에서 거두어들인 고급스러운 큰 책자 『전법륜』을 우리가 모두 ‘훔쳐’왔어요.”라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나는 그에게 “왜 그걸 훔쳤어요?”라고 물으니 지구대 경찰은 “잘 모르시네, 파룬궁이 억울한 누명을 벗으면 이 책들은 특별히 비싸질 거예요.”라고 말했다.

박해 전에 지구대 경찰은 『전법륜』을 읽었고 파룬궁이 좋은 것임을 알았으며 전국을 들썩이게 했던 ‘4.25’ 평화청원의 두 번째 날, 경찰들은 각 연공장에 파견되어 파룬궁수련생들과 밀접하게 접촉한 적이 있었기에 파출소의 일부 경찰들도 파룬궁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베이징 경찰들은 지역 경찰들과는 달리 중국 역대의 운동에 깊이 참여했기에 중국공산당의 거짓말은 베이징 사람들을 속일 수 없었다. 지구대 경찰은 “1989년 ‘6.4’ 때 나는 천안문 광장에 가 있었어요, 그것은 참혹했어요!”라고 말했는데 그때 그는 18살이었다.

『전법륜』을 고이 간직한 이 일에서 파룬궁을 박해하는 초기에 베이징의 어떤 경찰들은 진상을 알았고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은 반드시 실패할 것임을 확신했음을 알 수 있다.

지역사회 서기가 나를 보고 한 첫마디

[중국에서 온 원고] 2015년의 어느 날, 나는 일부 진상 자료를 들고 지역사회 사무실로 갔다. 지역의 중공서기는 손을 내밀며 “저에게 주세요, 대신 나눠 드릴게요!”라고 말했다. 나는 자료를 그에게 넘겨주었다. 그는 또 “너무 적네요, 얼마나 더 있어요? 다 가져오세요. 내가 대신 나눠드릴게요!”라고 말했다.

대법제자들이 장쩌민을 고소할 때부터 시작해서 나는 계속 최신 진상 자료와 CD를 그에게 주었고 서기는 예전과 같이 “주세요, 제가 대신 나눠 드릴게요!”라고 말했다.

한번은 내가 새해 대련(對聯) 등을 가지고 지역 사무실 입구에 도착했을 때 서기는 마중 나와 손을 내밀며 “모 누님 오셨어요, 얼마나 더 있어요? 다 가져와서 저한테 주세요, 대신 나눠드릴게요!”라고 말했다. 그 서기는 아예 자신이 내 가방을 뒤져서 대련, 각종 CD, 진상 자료 등을 꺼내면서 중얼거렸다. “야, 야, 정말 좋다!” 내가 아직 돌아가지도 않았는데 그들은 거기에 있는 자료를 다 나누어 주었다. 또 어떤 사람들은 말려있던 대련을 책상 위에 펼쳐놓고 감상하고 있었다.

문장발표: 2016년 5월 1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정의로운 이야기> 인심이 점차 밝아지다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5/12/3281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