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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아침시장 노점상의 소원

글/ 중국 대법제자 춘우(春雨)

[밍후이왕] 나는 올해 66세이고 이미 퇴직했다. 나는 늘 한 아침시장에 가서 야채를 사는 동시에 기회를 찾아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 시간이 길어지면서 그곳 노점상들과 익숙해졌다. 한 야채가게 주인은 성격이 나빠서 늘 야채를 사러온 사람 및 노점상들과 마찰이 생겼고 심지어 다투었으며 야채를 사러 간 사람들에게도 늘 ‘사겠으면 사고 말겠으며 말라’는 태도였다. 늘 작은 일로 화를 냈는데 그의 장사가 어땠을지는 생각만 해도 알 수 있다. 나는 그를 배려하기 위해, 더 주요하게는 그를 고해에서 걸어나오게 하려고 늘 그에게 가서 야채를 샀다.

나는 야채를 사면서 한 번도 고르고 집어넣지 않았으며 거스름돈이 10전, 20전이 모자라도 됐다고 했고 그램 수가 조금 부족해도 “그냥 주세요, 한 입, 두 입인데 괜찮아요”라고 하면서 따지지 않았다. 그렇게 했기 때문에 그는 나에 대해 인상이 좋았고 “대법제자는 다른 사람과는 다르네요. 다른 사람들은 야채를 살 때 가격을 흥정할 뿐만 아니라 수량이 부족하지 않아도 본인이 한줌 더 담아요”라고 말했다.

나는 매번 그에게서 야채를 살 때면 언제나 그에게 파룬따파가 세계에 널리 전해진 상황과 장쩌민 집단이 대법제자를 박해한 진상을 알렸고 또 그에게 진상 CD와 소책자를 주었다. 나는 “동생, 이 누나의 말을 듣고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이 9자를 많이 외우면 꼭 이득이 무궁할 거예요. 파룬따파는 우주의 대법이고 고덕대법이지요. 생각해봐요, 진실, 선량, 양보하고 참고, 관용하고, 좋은 사람이 되는 이런 것이 얼마나 좋아요. 다른 사람이 기쁘면 나도 기쁘고, 다른 사람을 선량하게 대하는 것이 바로 자신을 선량하게 대하는 것이죠. 파룬따파는 좋다를 많이 외워 덕을 많이 보세요”라고 말했다.

진상을 많이 알고 있었기에 그는스스로 사악한 중국공산당 조직에서 탈퇴했을 뿐만 아니라 진상자료를 가족들과 친지들에게 전해 보게 했다. 또 그 후에 그는 가족과 친지들과 친구들을 포함해 약 10명을 삼퇴(중국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시켜 큰 선량한 일을 했다. 그때부터 그는 사람이 달라졌고 이전처럼 그렇게 늘 화를 내고 열을 받지 않았으며 늘 얼굴에 미소를 지었고 많이 상냥해졌으며 장사도 갈수록 잘 되고 있었다.

나는 진상을 알리기 위해 야채를 사는 집을 바꿨기에 아주 오래 동안 그에게 가서 야채를 사지 않았다. 한번은 그곳을 지나는데 그가 멀리에서 나를 보고 큰소리로 불렀다. “누님, 왜 계속 안 왔어요? 보고 싶었어요!” 나는 “동생, 요즘 아주 좋지요?”라고 하자 그는 웃으면서 말했다. “지금 아주 좋아요, 진작부터 누님에게 제 상황을 보고하려 했어요. 저는 진짜로 누님의 말대로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매일 수없이 외웠더니 이 9자가 내 몸에서 맴도는 느낌이 들었어요. 누님 말해보세요, 얼마나 신기해요! 그 느낌은 정말로 미묘해요. 외웠더니 마음도 따뜻해졌어요. 나에게 와서 야채를 사는 고객들에게 나는 야채에 대해 설명해주고 그들을 도와 좋은 야채를 골라주고 양도 넉넉하게 주었어요. 누님이 웃을지 모르지만 만약 연로한 할머니들이 야채를 사러 오시면 나의 엄마 같아서 특별히 친절하게 느껴졌어요. 나는 노인을 도와 야채를 골라주고 야채를 작은 차에 올리고 부축해 드렸으며 ‘할머니, 조심히 살펴가세요, 다음에 또 오세요’라고 말했더니 할머니들이 정말 기뻐하시면서 저를 칭찬하셨고 모두 우리 여기에 와서 야채를 사가기를 원해요. 지금 저는 온 종일 싱글벙글 하고 장사도 정말 잘돼요. 누님, 말해보세요, 제가 얼마나 많이 변했는가를, 아직도 사람들과 다툴 수 있겠어요? 다투지 않을 겁니다.”

옆에서 야채 팔던 사람도 웃으면서 “그가 정말 변했어요. 다른 사람이 된 것 같아요! 그는 또 늘 대법이 얼마나 좋고 장쩌민은 얼마나 사악하다고 선전해요. 그도 대법제자가 되어가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그와 그의 주변 노점상들의 그렇게 흥분한 모습을 보면서 나는 정말로 대법의 초범성과 위대함을 느꼈다!

그 동생은 목소리를 낮추어 나에게 말했다. “누님, 상의할 일이 있어요. 제가 보니 누님이 준 책자에서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이득을 본 일들을 싣던데 저도 이득을 보았고 이렇게 큰 변화가 생겼으니 제 사연도 누님이 도와 대신 써서 올리면 안돼요? 다른 사람들도 보고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고 믿어서 이득을 보게요.” 나는 말했다. “되지요, 대법에 동화되면 바로 사람들의 도덕이 향상되어 인심이 선해지는데 이것은 좋은 일이에요. 그럼 가명으로 쓰지요.”

그는 “제가 해병대를 제대했으니 ‘대해(大海)’라고 합시다!”라고 했고 나는 그러자고 했다.

나는 또 그에게 “대법이 이렇게 좋은데 왜 수련하지 않아요? 사실 당신은 대법과 인연이 많아요. 대법을 널리 알리는 것은 만고의 인연이에요, 대법제자가 되는 것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인지 수련하면 알게 될 거예요”라고 말했다. 그는 말했다. “나는 지금 이 문제를 고민 중이에요, 지금 나는 아침 4시 반에 야채를 들여와야 하고 오후에 장사를 마치고 집에 가면 다른 일도 해야 돼서 시간이 너무 촉박해 대법을 배울 시간이 없어요. 나는 다른 일을 하려고 준비 중이에요. 누님, 언젠가 여기 야채 파는 이곳에서 제가 보이지 않으면 제가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다는 뜻이에요.”

나는 그가 하루빨리 대법제자의 일원이 되기를 기쁘게 축복했다.

그 후에 나는 그 아침시장에 몇 번이나 가보았지만 다시는 그를 볼 수 없었다. 나는 그가 그 자신의 인생목표와 소원을 실현한데 대해 내심으로 축복했다.

대법이 전해진 것은 중생의 복이고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과 위대한 우주대법이 중생을 구도해 고해에서 나와 광명으로 걸어가게 한 것이다. 더 많은 세인들이 이 동생처럼 대법의 은혜를 깊이 받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문장발표: 2016년 5월 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정의로운 이야기> 인심이 점차 밝아지다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5/8/3275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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