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광둥성 보도) 광둥성 선전(深圳)시 파룬궁수련생 천샤오핑(岑小萍), 양빈(楊斌), 링훙화(凌紅華)는 난산(南山) 구치소에서 1년 2개월 동안 불법 감금당해 있었는데, 일전에 난산 법원에서는 3명에 대해 각각 6년, 4년, 4년의 불법 판결을 내렸다. 세 명은 모두 상소했다. 이번 모함 사건 중, 난산구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계통에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난산구 ‘610’,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의 명령과 지시를 따라 서로 결탁해 선량한 사람들을 박해했다.
천샤오핑, 양빈, 링훙화 세 명은 2015년 3월 11일 오후에 선전시 난산구 커지원(科技園) 더싸이(德賽) 빌딩의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KFC)점에서 식사를 하다가 경찰에게 포위되어 납치당했다. 뒤이어 3명은 불법 형사구류, 체포를 당해 난산 구치소에 감금됐다. 불법 감금 기간 3명은 구타, 수면 박탈, 인격 모욕, 정신 학대 등 박해를 당했다.
구치소의 조건이 악랄했던 이유로 링훙화는 폐결핵 증상 진단이 내려졌고 각혈 증상이 나타났다. 그러나 국가보안경찰은 병보석을 해주지 않았다. 2016년 5월 6일, 체질이 약하고 잔병이 많던 링훙화의 남편은 보살펴 주는 사람이 없어 원한을 품고 사망했다.
90세 고령인 천샤오핑의 모친도 딸이 박해를 당해 정신적 충격을 감당하지 못해 한쪽 눈이 실명했다.
(역주: 관련 박해 부서와 인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6년 5월 1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5/14/32868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