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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룽장 치타이허시 파룬궁수련생 10명, 동시에 납치당하고 가택수색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2016년 5월 8일, 치타이허시(七台河市) 10명의 파룬궁수련생이 납치당했는데, 위유(於有,於友), 리바오화(李寶華), 우쉬주(吳旭姝), 장구이룽(張桂榮), 탄펑윈(譚鳳雲), 장수리(張淑麗), 왕신룽(王新榮), 장즈차이(張志才), 리성춘(李勝春), 왕핑중(王平忠) 등이다.

5월 8일 9시, 치타이허 베이안 신청(北岸新城) 신싱(新興)파출소의 경찰 4~5명은 왕신룽, 장즈차이 부부를 납치했다. 경찰은 컴퓨터 한 대, 프린터 3대, CD-RW, 종이 자르는 칼 2개,코팅기 한 개, 진상 시디와 공 시디 도합 3,000여 장, 이동 USB와 작은 USB 몇십 개, 진상화폐와 일반지폐 3만 위안을 강탈해 갔다. 그리고 지폐에 글자를 인쇄하는 도장, 대법서적 백여 권, 진상소책자 300여 권과 심지어는 방석마저 가져갔다.

왕신룽은 불법 형사 구류 받았다. 혈압을 쟀는데 수치가 202에 달하여 수감을 거부당했다. 왕신룽은 또 중의원으로 끌려가 또다시 혈압을 쟀는데 201이었다. 5월 9일 아침 7시가 넘어서 다시 혈압을 쟀는데, 고혈압이 220이고 저혈압이 120이었던 이유로, 가족에게 ‘보석’ 수속을 밟도록 통지했다. 대략 12시에 왕신룽은 아이들 집으로 돌아왔다. 장즈차이는 10일 동안 불법적인 치안 규류를 당했다.

아침 6시, 파룬궁수련생 탄펑윈은 체쯔허(茄子河) 공안분국에 의해 납치됐는데, 경찰에게 컴퓨터, 프린터, 대법책 등을 강탈당했다.

5월 8일, 마창(馬場)에 거주하고 있는 파룬궁수련생 왕핑중은 경찰에게 감금당했다. 상세한 상황을 알고 있는 사람이 보충해주기 바란다. 베이안 신청 파룬궁수련생 왕옌자(王豔菊)의 집은 신싱 파출소의 경찰에 의해 마구 뒤집혔다. 왕옌쥐는 지금 행방불명이다.

베이안 농장 위유는 5월 8일 아침에 치타이시 공안에 의해 납치됐다. 베이싱 분국 장위성(張雨生) 부국장이 사람을 거느리고 위유의 수리점에 와서 수색했는데, 7~8명의 사람이 있었고 또 녹화촬영도 했다. 그중 런젠창(任建強)은 사복을 입었었다.

5월 8일 아침, 컴퓨터가게를 차린 리바오화는 치타이시 타오산(桃山) 파출소로 납치됐다. 같은 시간에 치타이허에서 또 시룽(禧龍)빈관에서 근무하는 우쉬주(여), 린위안(林宛) 주택단지에서 거주하고 있는 장구이룽이 납치당했다.

신싱 시장에서 강철재료(鋼材) 장사를 하는 파룬궁수련생 리성춘은 경찰에게 납치됐다가 지금은 집으로 돌아왔다.

임업국의 옌(嚴) 교사의 집은 5월 8일 11시, 치타이허시 수치(戍企)공안분국 국가보안 7명이 가택 수색했는데 개인 컴퓨터, 프린터 등 물품을 강탈당했다. 그들은 업무 증서를 꺼내놓고, ‘통일적인 행동으로, 당신 한 사람이 아니다. 또 다른 사람이 있다……’는 등을 알려주었다.

다운로드 부록:치타이허시 공안국 전화 번호(2015년 11월 갱신) (122 KB)

문장발표: 2016년 5월 1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5/12/32825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