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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시 덩칭차이 부부와 차오샤오메이 등이 불법적으로 재판에 회부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베이보도) 우한시(武漢市) 파룬궁(法輪功) 수련생 덩칭차이(鄧慶才), 주위란(朱玉蘭) 부부와 차오샤오메이(曹孝梅) 등은 불법적으로 6개월 동안 감금된 상태인데, 최근 법원에 기소되어 불법적인 재판을 받게 될 위기에 처해 있다.

덩칭차이, 주위란, 차오샤오메이, 천리전(陳立珍), 라오바오샹(饒保香) 등 5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은 2015년 10월 21일 우한시 황포구(黃陂區) 싼리차오가(三里橋街) 인근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싼리차오가 파출소 경찰관에게 납치됐으며, 당일 오후 늦게 덩칭차이, 주위란 부부와 차오샤오메이 등은 또 불법적인 가택수색을 당하기도 했다. 그들은 10월 22일 각기 다른 장소로 이송돼 감금됐는데, 덩칭차이는 황포구 구치소로, 주위란과 차오샤오메이는 우한시 제1구치소로, 또 천리전과 라오바오샹 등 2명은 양위안(楊園)세뇌반에 각각 불법적으로 감금됐다.

그러나 덩칭차이, 주위란 부부와 차오샤오메이는 2015년 11월 27일 구속영장이 발부돼 계속 감금 중이고, 천리전과 라오바오샹 등은 보석형식으로 풀려나 귀가했으나 거주지에서 철저한 감시를 당하고 있는 상태다.

그런데 구속된 수련생들은 2016년 1월 초 우한시 황포구 검찰원으로 송치됐으나, 3월 1일 송치서류를 공안국으로 반송해 보충수사를 거쳐 3월 말 재차 황포구 검찰원으로 송치됐는데, 주위란은 구치소로 이송된 후 계속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구치소의무실에서 진찰을 받았는데, “상반신 어느 기관이 폐쇄돼 뇌에 이상이 생겼으므로 반신불수가 되겠다.”는 의사의 진단이 내려졌다. 최근에도 두 차례나 혈압을 체크한바, 90/190, 90/185의 높은 수치를 보여 건강이 매우 위중한 상태다. 변호사가 접견할 때도 그녀는 제대로 몸을 움직이지 못했는데, 걸음조차도 완전치 못한 상태였으므로, 변호사가 치료를 위한 병보석을 신청했으나, 황포구 공안국에서는 “죄를 뉘우치는 기색이 없다.”는 이유로 병보석을 거부했고, 황포구 검찰원에서는 “3년 이상의 징역형에 해당하므로 보석할 수 없다.”는 강한 태도로 보석을 거부했다.

현재 차오샤오메이와 주위란은 여전히 우한시 제1구치소에 불법적으로 감금당해 있고, 덩칭차이 역시 황포구 구치소에 감금 중이다. 그들은 모두 이른바 조작된 범죄사건의 죄명을 뒤집어쓰고 법원에 기소되고 재판에 부쳐져 불법적인 재판을 받게 될 위기에 처해 있다.

(직접 박해에 참여한 주요 책임자 인적 사항과 관련 정보는 원문 참조 바람)

문장발표: 2016년 5월 1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5/11/32820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