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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멍구 츠펑시 4명 파룬궁수련생 불법 판결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네이멍구 보도) 네이멍구(內蒙古) 츠펑시(赤峰市) 왕진룽(王金榮) 등 4명의 파룬궁수련생이 불법적인 판결을 당했다. 그 중 왕진룽은 5년 6개월, 장춘옌(張春豔)은 3년 6개월, 취야중(屈亞忠)은 3년 6개월, 웨이궈위(魏國玉)는 3년, 이들 모두억울한 판결을 당했다.

2015년 7월 21일 저녁, 네이멍구 츠펑시 파룬궁수련생 취야중, 웨이궈위, 왕진룽, 장춘옌, 치훙수(齊洪樹) 5명이 도로에서 차를모는데 한 자동차가 미행했다. 22일 이른 아침, 갑자기 고속도로웡뉴터치(翁牛特旗)에서 납치당했다. 차를 수색하고 몸을 수색했지만 어떠한 위법 물품을 발견하지 못했다. 그 후 쑹산구(松山區)의 경찰 쉬궈펑(徐國峰) 등에 의해 쑹산구 공안국으로 납치돼 박해당했다.

경찰에 의해 웡뉴터치에서 츠펑시 지역으로 납치되던 중, 취야중은 기회를 타자리를 피하려다경찰에게 폭행당해 부상을 입었다. 그 후 경찰을 습격했다는 모함을 당했다. 츠펑 쑹산구 구치소에 도착했을 때, 교도관들은 취야중이 부상을 입은 것을 보고 수감을 거부했다. 그 후 취야중은 병원으로 끌려가 진단을 받았는데, 치명적인 중상이 아니라는 진단을 받고서야 구치소에 수감했다. 7월 22일 오전 9시경 쑹산구 국가보안대대 경찰은 취야중을 수갑에 채운 채 집으로 데려가 약탈했다. 취야중의 아내와 아이는 시달려서 볼품없어진 수갑을 찬 그의 모습을 보고 눈물을 금치 못했다. 경찰은 취야중의 집으로 가서 프린터, 대법 책 등을 강탈했다.

7월 22일 11시경, 쑹산구 국가보안경찰은 또 훙산구의 장춘옌의 집으로 가서 불법 가택 수색을 진행하여 컴퓨터, 장쩌민을 고소한 초고를 강탈했다. 치훙수의 집에서는 컴퓨터를 강탈했고, 웨이궈위의 집과 부모 집에서는 대법 서적을 강탈했다. 경찰은 왕진룽의 집을 불법 수사할 때, 어떠한 물품도 수색해 내지 못했다. 그러나 2만 위안(약 360만 원)의 현금은 온데간데 없어졌다.

쑹산구 국가보안에 의해 쑹산구 구치소에 감금당한 뒤, 57세인 치훙수(츠펑시 훙화거우 금광(紅花溝金礦)의 교사임)는 줄곧 단식으로 박해를 반대한 지 16일 만에 구치소에서 벗어났다. 9월 23일 오후, 경찰은 거듭 치훙수를 구치소로 납치해 박해하다 그 후 또 석방했다. 2016년 3월 25일, 치훙수는 친구와 연계가 끊겼다. 그 후 가족이 곳곳에다 문의해서야 치훙수가 쑹산구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하고 있음을 4월 1일 밝혀냈다. 그 후 얼마 되지 않아 치훙수는 또 실종됐다.

소식에 따르면, 쉬궈펑은 관직에 오르고 자본을 얻기 위해 웨궈시(越過市), 쑹산구 및 츠펑시 공안국에서는 네이멍구 자치구에 보고해 올려, ‘대사건’, ‘범죄조직사건’이라고 설파했다. 하지만 취야중, 장춘옌, 치훙수, 왕진룽 등의 집은 모두 쉬궈펑 등 경찰에 의해 강탈당했으나, 이른바 ‘자료’를 찾지 못했고 ‘자료 제작’을죄악의 구실로 삼았다.

왕진룽, 취야중, 웨이궈위, 장춘옌 4명은 2015년 12월 14일에 쑹산구 법원에서 불법 법정 심문을 받았다. 이른바 사건은 어떠한 범죄 증거가 없었고, 사건 서류 내용은 참을 수 없을 정도로 혼란스러워 앞뒤가 맞지 않고 자체 모순에 빠졌는데, 날조해 모함했음이 똑똑히 보였다. 변호사는 정의롭고 엄숙한 변호를 진행하여, 이치에 맞고 근거있게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어떠한 항목의 법률을 위반하지 않았고 박해가 불법임을 논증했다. 사건의 내용을 겨냥해 세밀하게 법률적인 분석을 진행했다. 웨이궈위는 개인 진술 중에서 파룬따파를 수련한 뒤 발생한 초상적인 심신의 변화에서부터 대법을 위해 공정한 말까지 했다. 웨이궈위도 ‘사건의 종신책임제’가 공포되었음을 진술했고, 아울러 장쩌민이 수만명의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의 인원을 납치해 그를 위해 희생양으로 삼았음을 폭로했다.

박해 관련 단위와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6년 5월 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5/8/32793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