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무단장시(牡丹江市) 파룬궁수련생 가오이시(高一喜)가 4월 29일 박해로 사망했다. 사망한 그는 두 눈을 뜬 채 굳어진 두 팔을 늘어뜨리고 있었다. 두 손목에는 쇠고랑이에 채워진 흔적이 분명했고 가슴과 등은 높게 부어올라 있었다. 시신은 쓰다오(四道) 화장터로 끌려가 강제해부 당했다.
가오이시의 아내 쑨펑샤(孫鳳霞)는 여전히 구치소에 불법 감금된 채 전혀 이런 사정을 모르고 있다. 고등학교 1학년인 16세 딸은 겨우 45세인, 10일 전만 해도 건강하고 낙관적이던 아빠가 갑자기 참혹하게 사망한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2016년 4월 19일 저녁 10시경 무단장시 파룬궁수련생 왕리옌(王麗嬿)과, 다른 한 노년 파룬궁수련생은 무단장시 시안구(西安區) 웨야후(月牙湖) 인근 주택 단지에서 셴펑(先鋒) 공안분국 위안밍(圓明) 지역사회 경무실 무대장 뤼훙펑(呂洪峰) 일당 5명에게 위안밍 지역사회 경무실로 납치됐다. 두 사람은 납치당할 때 손에 장쩌민(江澤民)의 산더미 같은 죄악을 폭로한 진상판 4개와 진상 전화기 3개가 있었다.
뒤이어 한 시간도 되지 않아 경찰은 웨야후 인근 세무국 주택 단지에서 거주하던 가오이시, 쑨펑샤(孫鳳霞) 부부를 위안밍 지역사회 경무실로 납치했다. 게다가 가오이시 집을 불법 수색하여 프린터, 노트북 컴퓨터와 대법책 몇 권을 강탈했다.
가오이시 부부와 왕리옌은 무단장 제2구치소에다 감금당했다. 노년 파룬궁수련생은 병업 상태가 나타나 가족에게 인계됐다.
가오이시와 왕리옌은 구치소에서 단식으로 불법 감금을 항의했다. 그런 과정에서 가오이시는 여전히 위안밍 지역 사회 경무실 형사경찰 부대장 위양(於洋) 등에 잔혹한 고문을 당해 공안병원에서 응급처치 받았다.
4월 29일 소식을 들은 가족이 공안병원으로 가서 그를 무조건 석방하라고 요구했다. 업무 담당 단위, 시 610 및 시국 국가보안은 석방을 거부했는데, 그날 가오이시는 억울하게 사망했다! 시신은 30일에 무단장시 쓰다오화장장 해부실로 보냈고, 가족의 동의 없이 강제로 해부 당했다.
가족은 이런 사실을 80여 세인 가오이시 어머니에게 알리지 못하고 있는데, 어머니는 여전히 매일 아들이 집으로 돌아오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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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발표: 2016년 5월 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망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5/2/32742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