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신장 보도) 2015년 11월 5일, 신장(新疆) 커라마이시(克拉瑪依市) 석유관리국 엔지니어 자오수위안(趙淑嬡)은 노년 파룬궁수련생을 도와 장쩌민(江澤民)을 고소했다는 이유로, 커라마이시 커라마이구 공안국에 의해 납치당했다. 같은 해 12월 초에 커라마이구 검찰원으로 이송했고, 12월 24일 커라마이구 법원에 기소했다.
원래 정한 2016년 1월 18일의 개정이 커라마이구 법원에 의해 취소당한 뒤, 자오수위안의 변호사는 변호사가 서류를 복사하지도 못하게 가로막는 등의 많은 위법 행위를 여러 부서에 고소했다.
그 후 커라마이구 법원에서 보복을 했는데, 먼저 자오수위안에게 변호사가 이미 변호에서 물러났다고 속여 말했다. 동시에 또 전화를 걸어 먼 곳에 있는 충칭시(重慶市)의 변호사를 속여 변호사의 사법 권익을 존중함을 원한다며, 날을 잡아 변호사가 서류를 조사함과 증인을 만날 약속을 배치하겠다는 등을 표시했다. 그러나 법원은 오히려 변호사에게 개정통지서를 송달해 주지 않은 상황하인 2016년 2월 17일 오전에 불법 개정을 진행했다. 결국, 변호사에게 개정에 결석하게 하였다.
분명히 커라마이구 법원의 목적은 바로 변호사를 피해 개정을 진행하는 것이었다. 개정을 진행할 때, 자오수위안은 법원에 합의청 구성원과 검찰관에 대해 회피신청을 했다가 법정에 의해 거부당했다. 뒤이어 자오수위안은 변호사가 법정에 도착하지 않은 이유로, 모든 문제에 대답함을 거부했다.
커라마이구 법원은 2016년 3월 7일에 1심 판결을 내렸는데 5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했다. 자오수위안이 상소를 제기한 뒤, 2심 법원은 그녀 본인과 변호사의 청구를 무시한 채, 자오수위안의 신체 상황이 좋지 않다는 구실로 개정 심리를 진행하지 않았다. 자오수위안의 변호사와 그녀 본인은 모두 변호 의견을 썼다. 같은 해 4월 29일에 2심 판결을 송달했는데, 원 판결을 유지했다.
자오수위안은 2015년 11월 5일 납치당한 그 날부터 줄곧 여태껏 단식을 진행했다. 매일 24시간 동안 쇠고랑이에 의해 침대 위에 고정됐는데, 구치소 경찰은 강제로 그녀에게 음식물 주입을 진행했다.
고문 재연: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
자오수위안은 올해 52세로, 대학 본과 학력이다. 원래는 신장 석유관리국 찬정(鑽井) 회사 안전환경보호 관리회사의 엔지니어였다. 2003년 3월 26일,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커라마이시 커라마이구 법원에 의해 5년의 억울한 판결을 당했다. 2007년 2월에 도주죄로 우루무치시(烏魯木齊市) 신스구(新市區) 법원에 의해 1년의 억울한 판결을 당했다.
관련 박해 단위와 인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6년 5월 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5/3/32749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