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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은 톈진에 희망의 꽃이 피다

글/ 톈진(天津) 대법제자

[밍이후이] 올해 톈진의 봄은 특별히 빨리 찾아왔다. 사람들은 시간이 빠르다고 감탄하는 동시에 따뜻한 봄바람과 봄비, 나뭇가지의 어린 새싹과 어느새 자라난 풀들을 반겼다. 사람들은 또 시내 곳곳에 천사, 동자, 연꽃과 복(福)자가 새겨진 파룬따파 진상 문양들을 발견했다. 그 문양들은 가로등, 교각, 전봇대, 건물 벽을 아름답게 장식했으며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었다.

 

             






















             

도안과 문구가 함께 있는 이런 진상 문양들은 한 송이 한 송이 꽃처럼 톈진 곳곳에 아름답게 피어 바른 기운과 복음을 전했으며 착한 사람들의 마음에도 피었다. 올해 톈진의 봄이 빨리 찾아온 것은 이 때문이었을지 모른다!

톈진 대법제자들은 박해 받는 위험한 환경에 있지만 줄곧 노력하여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속임수에 넘어 간 소중한 중국인들에게 가져다주고 있다. 비공식적인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만 101회에 거쳐 총 57명이 중국공산당 공안, 검찰, 법원 사법기관의 박해를 받았다.

주: 벽면에 찍는 진상 문양은 전지예술을 참고로 했는데 그림과 글이 모두 있고 도안이 생생하며 아름다워 실외에서 표지같은 역할을 한다. 또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효율이 높으며 오래 동안 지속된다. 일부는 선 형식의 도안을 채용했는데 먼저 사진을 선택한 후 포토샵에서 선 형식, 백묘, 도장 혹은 테두리 돌출시키기 등 기능으로 조각하기 쉽게 편집하면 된다.

문장발표: 2016년 4월 2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대륙종합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4/27/3270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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