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랴오닝성(遼寧省) 차오양시(朝陽市) 젠핑현(建平縣) 파룬궁수련생 인슈즈(여)는 2015년 11월 9일 젠핑현 국가보안대대와 훙산(紅山)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당했고, 2016년 3월 25일 불법 개정을 받았다.
젠핑현 법원은 파룬궁을 박해하는 ‘610’ 특무 조직의 명령에 따라 법을 남용해 인슈즈에게 사실 확인도 없이 2016년 4월 20일, 7년의 불법 판결을 했으며 벌금 2만 위안(약 351만 원)까지 선고했다.
올해 56세인 인슈즈는 랴오닝성 링위안시(凌源市) 면마회사(棉麻公司)를 퇴직한 직원으로, 1995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법을 얻기 전에는 천식 등 질병으로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이 심했다. 파룬궁을 수련한 뒤 인생의 참뜻을 깨우쳐 더욱더 활달하고 명랑해졌다. 질병이 완쾌되었고 딸의 간질병도 회복됐다. 그녀는 열심히 출근해 성실하고 열정적으로 일을 책임졌고 직장에서 모두가 공인하는 좋은 사람이다.
장쩌민(江澤民)이 지난 17년간 파룬궁을 박해하는 동안 수련을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여러 차례 납치, 구류 당했다.
인슈즈의 남편 쉐잔페이(薛佔飛)는 전 랴오닝성 차오양시 젠핑현 제1구치소 부소장이다. 2003년 뇌혈전에 걸렸는데, 파룬궁 서적을 본 며칠 뒤에 거의 완쾌되었다. 공안국 책임자가 그가 파룬궁을 수련하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국가보안대대 장제(姜傑) 등은 여러 차례 그에게 압력을 가해 파룬궁을 포기하라고 했다. 쉐잔페이는 두려워 책을 읽는 것을 포기했다. 결국, 직장에 출근하다가 갑자기 뇌출혈로 사망했는데 산업재해에 속했다. 그러나 직장에서는 단지 자식에게 자녀 부양비로 매달 126위안(약 2만2천 원)을 줄 뿐 다른 혜택은 전혀 없었다.
인슈즈는 딸과 함께 서로 의지하며 딸의 학업을 위해 아르바이트했다. 그녀는 시종 진선인(真善忍)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해 생활이 어려워도 전혀 원망하지 않았다.
2013년 5월 12일, 인슈즈는 거리에서 진상 현수막을 걸었다는 이유로 보름 동안 불법 구류 당했다. 그 후 9일 동안 단식한 뒤 풀려났다.
2015년 5월, 인슈즈는 최고인민검찰과 최고인민법원에 우편으로 고소장을 보내 박해 원흉 장쩌민을 고소했고 형사 책임을 추궁해 세인들이 진상을 알게 했다.
2015년 11월 거주지가 펑후구(棚戶區)에 속했던 이유로, 인슈즈는 직장 가까이 이주하기 위해 집에 대해 평가를 받으려고 준비했다. 생각지 못한 것은 경찰이 11월 11일 집 근처에서 잠복근무하며 기다려 불법 납치했고 가택을 침입해 많은 개인 재산을 강탈했다. 경찰은 수색영장을 꺼내 보이지도 않았고 가족에게 수색한 물품 명세서를 주지도 않았다. 인슈즈는 판진시(盤錦市) 구치소로 보내져 불법 감금당했으나 가족에게 구류증을 주지 않았다. 가족은 보름 동안 어디에 감금당했는지 알 수 없었다.
가족은 차오양시로 찾아가 차오양시 유치장과 구치소에 문의했으나 이런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 젠핑현 공안국에 전화를 걸어서야 그가 판진시 구치소로 보내졌음을 알게 되었다.
2015년 12월 4일 인슈즈는 젠핑현 검찰의 불법 체포령을 받았다. 인슈즈는 판진시 구치소에 이미 6개월 동안 갇혔다. 딸은 모친을 만나려고 여러 차례 찾아갔지만 만나지 못했다.
인슈즈는 불법 감금 기간에 10일 동안 단식했고 계속 자백과 서명을 하지 않았다. 심태는 자비하고 순정했다. 가족은 그를 위해 변호사를 선임해 무죄 변호를 진행했다.
최근 가족은 변호사를 통해 인슈즈가 불법으로 중형 판결 7년을 받았음을 알게 되었다. 가족은 끝까지 상소하려고 결심했다. 지금 집은 또 이주 상태에 직면했다.
관련 책임자의 전화번호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6년 4월 2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4/26/32716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