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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우시 주센성 불법 법정 심리할 때 판사, 검찰관 감히 서명 못해

[밍후이왕] 2016년 4월 19일 오전 9시, 광둥성(廣東省) 메이저우시(梅州市) 파룬궁수련생 주셴성(朱賢生)은 메이셴구(梅縣區) 법원에서 불법 법정 심문을 받았다. 판사, 검찰관, 서기원 등은 모두 그들의 이름을 감추었다.

파룬궁수련생 주셴성은 수갑과 족쇄를 차고 법정에 올랐다. 주셴성은 법정에서 판사에게 “중국 법률에 따르면, 나는 법률 심판을 받기 전에는 죄수가 아닙니다. 나는 마땅히 수갑과 족쇄를 채우지 말아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판사는 쌀쌀하게 “당신은 차고 있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날 오전 9시 전, 한 사람이 신분증을 들고 법정에 들어가 방청하려 했다. 그러나 메이셴구 국가보안원은 신분증을 스캔한 뒤 사람들이 들어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고 옆에 있는 사람들을 녹화해 모두의 불만을 불러일으켰다. 방청석 내에는 주셴성의 친척을 제외한 외에 10여 명은 국가보안원의 배치를 받고 들어온 공무원이었다. 그러나 주셴성의 아내와 딸은 법정 증인으로 여겨 방청함을 허락받지 못해 쫓겨났다.

법정에서 주셴성의 변호사는 법률과 도덕적인 측면에서 주셴성이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과 장쩌민을 고소하는 것은 법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판사는 늘 변호사 발언을 중단하려 시도했다. 그리고 또 변호사에게 “당신 말을 좀 조심하시오.”라고 경고했다. 변호사는 “내가 말한 것은 모두 중국 헌법과 법률에 따른 것인데, 내가 어느 점에서 말을 잘못했는지를 말해보시오.”라고 말했다. 판사는 묻는 말에 말문이 막혔다. 법정에서 방청하던 사람은 “보아하니 판사야말로 법에 대해 문외한입니다.”라고 말했다.

주셴성도 법정에서 자신을 위해 변호했다. 판사와 검찰관도 변호사의 변호 과정 중에 처음에는 오만하고 냉담하다가 후에는 조용히 변호사의 변호를 들었는데 안색과 언어도 많이 차분해졌다. 맨 마지막에 변호사는 법정에서 주셴성을 석방하라고 요구했다. 판사는 휴정을 내려 끝냈다.

주셴성의 형은 개정하기 전날 저녁에는 남동생 가족이 또 공산당과 다툰다고 책망했었다. 그는 변호사의 변호를 듣고 개정이 끝났을 때 분개하면서 큰소리로 “내 남동생은 죄를 저지르지 않았습니다. 당신들은 증거를 제시하지 못하는데, 당신들은 좋은 사람을 모함하고 있습니다. 즉시 내 남동생을 석방하시오.”라고 말했다.

박해 참여 관련 단위와 인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6년 4월 2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4/24/32707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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