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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소에서는 보내지 않았고, 610도 데려가지 않았다-박해는 인심을 얻지 못한다

-박해는 인심을 얻지 못한다

[밍후이왕]

파출소에서는 보내지 않았고, 610도 데려가지 않았다

[산동에서 온 원고] 2016년 3월 산동의 한 노년 파룬궁(法輪功) 수련생이 가족들이 모여 사는 부락에서 파룬궁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수위노파에게 신고를 당했다. 신고를 받은 관할파출소에서 경찰관이 출동해 노년 파룬궁수련생을 파출소로 연행했다. 그런데 파출소에서는 사람을 연행해 놓고 신고내용을 묻지도 않고, 기록도 하지 않고, 그 어떤 것도 묻지 않았다. 잠시 후 책임자로 보이는 한 경찰관이 들어오더니 그 파룬궁수련생을 향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護-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두 번 외우더니 그대로 가버렸다.

얼마 후 파출소에서 ‘610’(파룬궁탄압 전문조직)‘에 통보하자, ’610‘측에서 파룬궁수련생을자기네 사무실로 보내라고 파출소 측에 말했다. 그러자 파출소 경찰관이 610에게 “당신들이 차를 갖고 와서 데려가라.”고 했다. 그렇게 파출소에서는 보내지 않았고, 610에서도 데려가지 않았다.

시간이 지나자 파출소에는 바쁘게 일을 보던 많은 사람들이 점차 적어지더니 나중에는 경찰관 한 명이 휴대전화를 만지작거리고 있는 다른 한 경찰관과 한담을 하고 있을 뿐 파출소 안은 조용하고 한가했다. 파룬궁수련생은 그런 상황을 보고 그 두 사람에게 말했다. “당신들은 말씀들 나누십시오. 나는 갑니다.” 그 두 사람은 모두 못들은 것처럼 한담을 계속하고 있었다. 파룬궁수련생은 문을 열고 나와서 다시 닫고 혼자 집으로 돌아갔다.

“위에 있는 그들은 이 일을 상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대륙에서 온 원고] 얼마 전 거리에서 대면하여 진상을 알릴 때 한 할아버지를 만났다. 앞으로 다가가서 할아버지에게 말했다. “할아버지, 최근에 장쩌민을 고소하는 사람들이 아주많아요. 많은 아파트단지에도 장쩌민을 고소하는 내용이 붙어 있어요. 그가 파룬궁을 박해했기 때문인데, 할아버지는 그 일을 아세요?”

할아버지는 듣고 나서 말했다. “그렇다네. 나도 봤어! 우리 집 옆 공원에도 붙어있지. 나는 매일 거기서 강아지를 산책을 시키는데 여러 번 봤네. 그리고 공원 부근의 청소부가 하는 말을 들었는데, 위에서 말하기를, ‘다음부터는 거리에서 또 파룬궁이 자료를 붙인 것을 봐도 보고하지 말라’고 했대요. 그들은 그 일을 상관하지 않는다고 했다네.”

나는 그 할아버지의 말에 좀 의아했다. 왜냐하면 우리 지역은 비교적 특수해서, 그 때 대법제자를 아주 심각하게 박해한 곳이기 때문이다. 그곳에는 전문적으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악명 높은 세뇌반이 하나 있기도 했기 때문이었다.

내 생각에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시간을 다그쳐 진상을 알리고 더욱 많은 사람을 구하는 것이다.

문장발표 : 2016년 4월 1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정의로운 이야기 >인심이 점차 밝아지다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4/13/32661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