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베이징 보도) 베이징다싱(大興) 통계국 국가급 통계조사원이자 파룬궁수련생 장셴둥(江顯東)은 2014년 6월 21일 납치됐고, 2015년 10월 30일에 다싱 법원에 의해 억울한 재판을 당해 2년간 베이징 다싱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2016년 6월 20일에 2년의 억울한 옥살이가 만기 된다.
장셴둥(남, 41)은 전 다싱 통계국 직원으로, 어릴 적부터 체질이 약하고 잔병이 많았다. 대학교 때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해 심신건강을 얻었다. 게다가 파룬궁의 핵심이념 진ㆍ선ㆍ인(眞ㆍ善ㆍ忍)의 표준에 따라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해 끊임없이 자신의 도덕 품성을 제고시켰다. 1999년에는 우수한 성적으로 베이징 상공 대학을 졸업했고, 아울러 베이징에 머무를 수 있게 되었다. 학교에서 그는 우수한 학생이었고, 직장에서 그는 통계집법(執法) 간부로 여러 차례 국가통계국에서 조직한 통계 집법 검사활동에 참여했다. 2012년에 국가통계 집법 핵심 인재고(國家統計執法骨幹人才庫)의 첫 번째 입고(入庫)원 중 한 사람이었다.
하지만 이렇게 생활, 업무 중에서 모두 자신을 엄격하게 요구해 좋은 사람이 되려 한 사람은 오히려 다싱구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원에 의해 죄명을 뒤집어쓰고 불법 판결을 당했다. 이 때문에 공안의 납치로부터 검찰원의 불법기소에 이르기까지, 그 위에 법원의 불법판결에 이르기까지 전체과정에 장센둥은 근본적으로 이런 죄명을뒤집어씌운 형을 승인하지 않았다.
납치, 공갈협박, 가택수색
2014년 6월 21일 아침 6시가 넘어서 장셴둥은 전 거주지 톈궁위안(天宮院) 파출소에 납치돼 불법 가택 수색을 당해 대량의 물품을 강탈당했다. 같은 시간에 장셴둥의 아내는 지금 거주하고 있는 디루청(地蘆城) 파출소에 납치됐다. 가택 수색을 당해 집안의 재물, 자동차는 몰수당했고, ‘610’ 인원은 은행카드를 강탈해갔다. 아내와 아이는 오후에 풀려났다. 루청 파출소에서는 집주인에게 그들을 핍박해 이사시키라고 공갈 협박했다.
중공 고문 설명도: 뒷짐으로 결박(背銬)
파출소에서 장셴둥은 뒷짐으로 결박해 채웠는데, 두 명의 경찰은 그의 뒷덜미를 꼬집으며 행동 자유를 공제했다. 다른 한 경찰은 일부러 그의 아내와 딸에게 보여주었다. 그의 아내가 그들이 불법적인 폭력 행사를 지적했을 때, 경찰은 “그가 자살할까 두려워서다.”라고 대강 말하고 지나갔다.
다싱구 구치소에서 불법 감금당한 파룬궁수련생이 강제로 심전도 검사를 받았을 때, 장셴둥은 핍박을 당해 식은땀에 흠뻑 젖어 현장에서 혼절했다.
장셴둥은 베이징 다싱 구치소에 37일 동안 불법 감금당한 뒤, 2014년 7월 베이징시 제1구치소로 옮겨 졌고, 10월에 다시 다싱 구치소로 돌려져 왔다.
불법 감금 기간에 장셴둥의 거주지에서 다싱 칭윈(清源) 파출소 경찰은 벌금을 부과하고 구류시킨다고 셋집 주인을 협박했다. 게다가 집주인을 교사해 체격이 큰 사나이를 몇 명 불러와 아내와 아이를 쫓아냈다. 돈이 없고 거처가 없게 된 장셴둥의 아내는 구치소, 파출소, ‘610’으로 가서 그들에게 자동차, 은행카드 등 재물을 돌려달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그들은 서로 책임을 회피하며 돌려주지 않았다.
베이징 공안에서는 장셴둥의 고향 안후이(安徽)로 사람을 파견해 불법 수사를 진행했는데, 장셴둥의 연로하신 부모님은 심하게 놀랬다. 두 노인은 매일 잠을 자지 못하고 먹지도 못하면서 아들이 집으로 빨리 돌아오길 고대했고, 아이도 매일 하루빨리 아버지를 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랐다.
이번에 동시에 납치당한 사람은 다싱구 파룬궁수련생 리훙산(李洪山), 펑위메이(馮玉梅), 두원거(杜文革) 등이다.
불법 법정 심리, 억울한 판결
2015년 6월 19일, 다싱구 법원에서는 장셴둥에게 불법 법정 심리를 진행했다. 법정에서 장셴둥은 자신이 파룬궁을 수련한 뒤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음을 진술했고, 또 파룬궁이 사회도덕을 신속하게 제고시킨 사실과 파룬궁을 수련함은 무죄임을 진술했다. 변호사도 그를 위해 무죄변호를 진행해 무죄로 석방하도록 요구했다.
2015년 10월, 베이징시 다싱구 법원에서는 파룬궁수련생 4명에 대해 불법심판을 진행해 펑위메이에 대해 불법 판결 5년 6개월, 리훙산 3년, 두원거 4년, 장셴둥 2년을 선고했다.
현재 장셴둥은 여전히 다싱구 구치소에 불법으로 감금당했는데, 2016년 6월 20일에 2년의 불법 형기가 만기 된다.
다싱(大興) 구치소 소장:자오쉐리(趙學禮),전화: 010-61214540
정위:뉴펑하이(牛鳳海),전화:010-61212512
접대실 경찰:팡빙린(房炳林),전화:010-61212006
문장발표: 2016년 4월 1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4/14/32664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