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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징 파룬궁수련생 10명, 불법 법정 심리에 직면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장쑤보도) 2016년 3월, 난징시(南京市)의 10명 파룬궁수련생이 불법 법정심리에 직면했다.

그들은 작년 3월, 납치돼 이미 1년 동안 불법 감금당해 있는 셰리화(謝麗華), 탕징메이(唐淨梅), 판샤오친(潘筱琴), 판칭닝(潘慶寧)이다. 이 외의 6명은 작년 7~8월 납치당한 지젠샤(籍建霞), 판한위(潘漢玉), 슝구이전(熊桂珍), 웨진란(岳金蘭), 와후이란(王惠蘭)이다.

그중 셰리화, 탕징메이, 판샤오친, 판칭닝은 2015년 9월 17일 불법 법정심리 받았고 변호사가 무죄 변호한 적이 있다. 법원 측은 여태껏 어떠한 판결도 내리지 않았다.

지금 친화이구(秦淮區)법원은 가족에게 두 번째 법정 심리는 지연돼 올해 3월, 진행한다고 통지했다. 지젠샤, 장차오메이, 판한위, 슝구이전, 웨진란, 왕후이란 등 6명에 대한 불법 법정심리는 난징시 쉬안우구(玄武區)법원에서 진행한다.

1. 셰리화, 탕징메이, 판샤오친, 판칭닝 4명이 박해당한 상황

파룬궁수련생 4명은 2015년 3월 23일 납치됐고, 3월 24일 친화이분국에 불법 형사 구류처분을 받았으며, 5월 1일 친화이구 검찰원에 불법 체포령을, 9월 17일 불법 법정심리를 받았다. 셰리화, 탕징메이는 줄곧 난징시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고, 판샤오친, 판칭닝 두 노인은 신체적 이유로 보석됐다.

셰리화(여, 54세)는 난징시 신친화이구에서 거주하며, 사람됨이 선량하고 단순하며 다른 사람 돕기를 즐겼다. 파룬궁을 견지하고 파룬궁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차례로 4차례 노동교양 박해당했는데, 그 기간을 다 합하면 6년이 넘는데 또 불법적으로 노동교양 기한을 연장 당했다. 예전에 쥐둥(句東)여자노동교양소에서 비인간적인 학대를 당한 적이 있는데, 악독한 경찰은 동시에 4~5개의 전기봉으로 전기충격을 가해 이따금 코를 자극하는 탄 냄새가 나기도 했다. 또 장시간체벌 받아 다리와 발은 그릇의 가장자리 만한 굵기로 부어올랐으며 교도관이 교사한 노동교양인원에게 혹독한 구타, 대소변을 보지 못하게 하는 시달림을 당했다. 매일 한밤중에야 잠자도록 했는데, 어떤 때는 단지 1시간밖에 자지 못했다. 또 악독한 경찰 저우잉(周英)이 지시한 마약 복용 노동교양인원에게 강제로 짙은 소금물을 주입 당하는 등 괴로움을 당했다. 셰리화는 첫 번째 불법 형기가 4개월 연장됐고, 두 번째와 세 번째는 각각 1개월 연장됐다. 세뇌반 박해는 4차례 넘게 당했고 구류와 불법 가택수색은 헤아릴 수 없이 당했다. 2014년, 셰리화는 불법 구류 및 세뇌반 박해를 6개월 넘게 당했다.

中共酷刑示意图:多根电棍电击

중공 고문 설명도:여러 개의 전기봉으로 전기충격을 가하다

탕징메이(여, 65세)는 난징시 치샤구(棲霞區)에 거주한다. 파룬궁을 수련하고 파룬궁 진상을 진술한 것 때문에 2002년 탕징메이는 4년 불법 판결 당했고, 2008년, 1년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으며, 2010년, 또 1년 불법 노동교양 처분당했고 감옥 안에서도 심각한 박해로 간 복수 증상이 나타났다. 당시 그녀의 복부 살갗은 불룩하게 부어올라 곧 파열될 듯이 한 가닥 한 가닥 혈관이 푸릇푸릇 똑똑히 보였다! 집으로 돌아와 연공한 뒤 신속하게 건강이 회복됐기에 탕징메이는 “사부님께서 저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셨습니다!”고 말했다.

판샤오친(여, 70세)은 장쑤(江蘇) 퉁산(鐘山)간부요양원의 퇴직 직원으로, 난징 친화이구에 거주한다. 99년 ‘7·20’, 중공 사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이래 판샤오친은 대법을 수련했다는 이유로 ‘610’과 공안이 함부로 감행한 납치, 판결, 세뇌, 노동교양과 여러 차례 교란 박해당했다. 총 8차례 납치당했고 2차는 난퉁(南通)감옥에 불법 감금당했으며, 4~5차례는 세뇌반으로 납치당했고 1차례는 1년 3개월 동안 노동교양처분(6차는 감옥살이를 했음)을 당했다. 이는 그녀 본인과 가족에게 매우 심각하게 신체와 정신상의 상해를 조성했다!

‘진·선·인(眞·善·忍)’은 세상이 공인한 것이고 필요한 것인데 이 세 글자(너비 1cm, 길이 3cm)를 붙였다는 이유로, 판샤오친은 2002년, 4년 불법 판결 당했다! 이때부터 퇴직한 그녀는 모든 퇴직 월급(이전에 이미 일부를 공제했음)을 박탈당했는데, 그녀가 생존하는 경제 내원(당시 그녀의 남편도 퇴직 실직 당했음)을 잃게 했다. 감옥 안에서 그녀는 고압 전기봉에 의해 민감 부위를 반복해 전기충격 당하며 ‘교육’받았다. 법률이 명문으로 노인과 부녀자를 보호한다고 표방한 조목 뒷면엔 오히려 함부로 판샤오친의 생존 권리를 박탈했는데 줄곧 지금까지 14~15년이 돼도 여전히 한 푼도 주지 않았다.

판칭닝(여, 72세)은 난징시 구러우구(鼓樓區) 수이쭤강(水佐崗)에 거주한다. 믿음을 견지해 파룬궁을 수련했다는 이유로 2002년, 1년 불법 노동교양 처분당했고 2차례 불법 구류 당했다. 2015년 3월 23일 납치됐고, 가택 수색당했다. 난징시 구치소에 근 40일 동안 불법 감금됐다.

그녀들 4명은 집안에서 남편을 돕고 자녀를 가르쳤는데, 사람마다 현모양처였다. 바로 자신의 믿음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장 씨 집단에 박해당해 집이 집 같지 않았다! 장쩌민은 또 공산당을 이용해 연좌 박해를 진행해 그녀들의 아들딸을 괴롭혔고 직장에선 남들에게 손가락질당하게 했다. 그녀들은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업무에 임했으나 마땅히 진급해야 할 때는 오히려 중용되지 못했다.

2. 지젠샤, 장차오메이, 판한위, 슝구이전, 웨진란, 왕후이란, 6명이 박해 당한 상황

2015년 8월 14일 점심, 난징시 파룬궁수련생 지젠샤, 슝구이전, 장차오메이, 왕후이란은 허우짜이먼(後宰門)파출소 경찰에게 미행과 납치당했다. 그날 지젠샤, 슝구이전 등은 집안에서 불법 가택수색당해 대법책, 파룬궁 사부님 법상, 미술전 작품 및 프린터 여러 대와 컴퓨터 여러 대 등 설비, 시디 등 관련 자료를 강탈당했다.

지젠샤(여, 1958년 출생)는 난징시 쉬안우구에 거주한다. 예전에 파룬따파(法輪大法)수련을 견지했다가 2차례 불법 노동교양 처분당했고, 아울러 난징시 세뇌반에서 박해당한 적이 있다. 진상 알리기를 견지하고 납치당한 파룬궁수련생을 구출하는 데 참여했다는 이유로 2011년 2월 26일, 쉬안우 ‘610’과 허우짜이먼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에게 거듭 납치당했고, 불법 가택 수색당했다. 그 후 세 번째 불법 노동교양 처분받아 1년 불법 노동교양 당했다.

지젠샤는 장쑤 쥐둥 여자노동교양소와 난징시 세뇌반에서 비인간적인 학대와 장기간 체벌 당했다. 장쑤 쥐둥 여자노동교양소에서 수련을 포기한다는 ‘4서(四書)’를 쓰지 않았다고 악독한 경찰 훙잉(洪鷹), 저우잉(周英)은 마약 복용 노동교양인원 왕신(王昕) 등에게 지시해 욕설을 퍼붓고 혹독하게 때리기, 체벌을 가하기, 쭈그려 앉히기, 잠 못 자게 하기, 화장실 못 가게 하기, 바닥 닦는 걸레로 오줌을 묻혀 입안에 밀어 넣기 등 학대했다. 마약 복용 노동교양인원 딩훙잉(丁紅英)은 작은 걸상으로 그녀의 머리를 깨부수어 구멍이 생겼고 선혈이 줄줄 흘러내렸다. 허리는 구타로 다쳤고 눈은 구타로 시퍼렇게 됐으며, 악도는 또 그의 음부에 폭력을 가했다. 유방에서부터 허리 부위는 꼬집혀 온통 시퍼렇게 됐으며, 머리는 구타로 몇 바늘이나 꿰맸다. 이로 인해 그녀의 정신은 한때 착란 증상이 나타났다. 봉쇄된 곳에서 박해를 4개월 넘게 당했는데 강제 노예 노동, 언행 규범을 베껴 쓰기, 이른바 ‘사상회보’ 쓰기, 강제 세뇌 등을 당했다. 세뇌반에서 ’610’의 꼬드김을 받아 ‘보조 업무’하는 남편에게 구타당했고, ‘610’은 직장 책임자, 한창 열이 오른 아들을 세뇌반에 끌어들여 그에 대해 위협 등을 진행했다. 얼마나 큰 억울함을 당했던지 불문하고 지젠샤는 시종 얼굴에 웃음을 띠고 원망 없이 파룬궁 진ㆍ선ㆍ인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견지하는 견정한 신념을 종래로 움직이지 않았다.

酷刑演示:凳子砸头

고문 재연:걸상으로 머리를 깨부수다

슝구이전(여, 50여 세)은 난징시 쉬안우구에 거주한다.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 그녀는 몸이 줄곧 좋지 않았다. 신장염, 성 기능 쇠약증, 비염, 기관지염 등을 앓아 온몸에 기운이 없었고 오랫동안 서 있지 못했다. 어릴 적에 뇌가 중독된(마비된) 적이 있어 쉽게 일을 잊어버렸다. 파룬궁을 수련한 1개월 뒤, 몸의 병고는 전부 사라졌고 매일 즐거움 속에서 생활했으며 점점 정력이 왕성해졌다.

2011년 2월, 슝구이전은 납치, 불법 가택 수색당했다. 슝 씨 전 가족은 석방을 요구하러 갔는데 태도가 매우 견결했다. 슝구이전은 난징시 구치소에서 1개월 동안 불법 감금당한 뒤 집으로 돌아왔다.

2011년 5월 19일, 슝구이전의 큰 언니 슝춘윈(熊春雲)은 그의 여동생 슝구이전이 납치당한 일을 밍후이왕에 보고했다는 의심을 받아, 난징시 국가보안대대 두목 샤오닝젠(肖寧健)이 거느린 위화타이구(雨花台區) 국가보안대대에 납치당했다. 슝춘윈은 위화시로(雨花西路) 세뇌반으로 납치당한 뒤, 샤오닝젠의 박해 행위를 단호히 제지했다. 이는 샤오닝젠에게 보복하려는 결심을 하게 했고, 슝구이전은 거듭 납치당했다. 같은 해 7월, 자매 두 사람은 함께 불법 노동교양 처분받았고 장쑤 쥐둥 여자노동교양소로 보내져 1년 박해당했다.

웨진란(여, 57세쯤)은 난징시 장닝구(江寧區)에 거주한다. 2001년, 5년 불법 판결 받아 장쑤 난퉁여자감옥에서 불법적인 징역살이를 했다. 2010년 4월 말, 웨진란은 납치당했는데 그 후 1년 불법 노동교양 처분받았다. 그녀는 장쑤성 여자노동교양소에서 사악에 협력을 거부했다. 그 후 병보석으로 풀려나 집으로 돌아왔다.

2011년 4월 말, 바로 이른바 노동교양 기한이 만료된 뒤, 610은 그녀에게 당시 노동교양소로 들어갔을 때 가족이 그녀의 계좌에 넣어준 돈을 가져가도록 했다. 그녀가 간 뒤 610은 강제로 구류시켜 구러우의 세뇌반에 가뒀다. 악인은 그녀에게 이른바 ‘3서’를 쓰도록 요구했고, 쓰지 않으면 석방해 집으로 돌려보내지 않는다고 말했다. 2015년 8월 중순, 또 납치당했다가 그 후 보석됐다.

왕후이란(올해 54세, 퇴직 노동장)은 난징시 쉬안우구에 거주한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뒤,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다. 1999년 7월 20일, 장쩌민이 권한을 남용해 파룬궁을 박해한 뒤,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갔으며 자신이 직접 경험한 것으로써, 파룬궁은 좋고 정법 수련이며 매체에서 왜곡한 것처럼 그런 것이 아니라 장쩌민이 일부러 모함한 것임을 증명했다. 이로부터 박해가 끊이질 않았다. 여러 차례 감금당했고, 세뇌반, 노동교양소, 파출소에 끌려간 적이 있으며, 주민위원회, 공안이 늘 집으로 찾아오는 교란과 미행 등을 했다.

2015년 여름 어느 날 점심, 난징시 쉬안우구 공안 분국의 경찰에게 허우짜이먼 파출소로 납치당했다. 왕후이란이 연공하며 그들의 위법행위를 항의하려 했는데, 이때 한 경찰이 그녀의 뺨을 때렸다. 그녀가 의자 위에 가부좌하고 앉으려 했는데, 이때 왕루(王璐)라고 부르는 경찰이 다가와서 그녀의 뺨을 때렸고 수갑 족쇄를 채웠다. 저녁에는 수갑, 족쇄로 심문의자에 하룻밤을 묶어놓았고, 이튿날 저녁, 경찰은 왕 씨를 구치소에 가두려 했다. 신체 검진받을 때 왕 씨는 협력하지 않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쳤다. 왕루는 테이프를 가져다가 그녀의 입을 봉했다. 신체적 이유로 구치소에서는 수감하지 않았다.

장차오메이(여, 대략 54세)는 난징시 쉬안우구에 거주한다.

판한위(여, 60세쯤, 난퉁 사람)는 난징시 샤오링웨이(孝陵衛) 인근에 거주한다. 2011년 6월 21일, 장쑤 난퉁 파룬궁수련생 판한위는 집안에서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돼 난징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7월 1일, 1년 불법 노동교양 처분받아 장쑤성 쥐둥여자노동교양소로 납치당했다. 이전 4~5월 사이, 그녀는 난퉁 베이거(北閣)식당으로 납치돼 세뇌 박해당했다. 중공 사당 당국에서 판한위에 대해 노동교양 처분 내린 구실이란 매우 가소로웠다. 말하자면 그녀가 난퉁에서 상하이(上海)로 갔고, 또 상하이에서 난징(그녀의 아들이 거주하는 곳)으로 갔다며 그녀가 이리저리 도망해서, 그 때문에 사람을 납치하고 불법 감금했다는 것이다. 게다가 납치해서부터 노동교양처분을 결정할 때까지 전후 겨우 1개월이 넘는 짧은 시간이었다.

판한위는 여러 차례 난퉁 세뇌반, 장쑤[싱화(興化)]세뇌반으로 납치당했다. 8월 12일, 판한위는 장즈산(張芝山)의 친정에서 난징, 난퉁 ‘610’이 장즈산 파출소와 결탁해 감행한 납치를 당했고, 친정은 깡그리 강탈당했다. 그 후 난징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이것은 판한위가 5차 납치당한 것이다.

난징시 관련 부서 및 책임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6년 3월 2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3/20/32558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