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네이멍구보도) 네이멍구(內蒙古) 츠펑시(赤峰市) 파룬궁(法輪功) 수련생 왕수궈(王樹果)가 불법으로 5년형을 선고받고, 현재 후허하오터시(呼和浩特市)감옥에 감금돼 박해받고 있다.
왕수궈, 왕구이샤(王桂霞) 등은 2015년 6월 25일 츠펑시 커치(克旗) 기차역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악인에게 신고당해 기차역 경무실 경찰관에게 납치돼 다반(大阪)철도파출소로 연행된 후. 6월 27일 바오터우(包頭) 주위안구(九源區) 유치장으로 옮겨져 감금돼, 재판에 회부되어 2015년 9월 14일 네이멍 바오터우 주위안구 법원의 재판개정으로 심리에 들어갔다. 그러나 증거가 “진상화폐를 사용함은 범죄증거가 될 수 없다.”는 증거불충분으로 각하된 바 있다. 그러나 2015년 11월 11일 바오터우 주위안구 법원은 불법적으로 동 사건재판을 재개하는 형식으로 다시 재판을 개정해 왕수궈에게 불법적으로 5년형을 선고했다.
한편 파룬궁수련생 왕구이샤에 대해서는 3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형과 함께 감옥 이외에서 집행한다고 선고했지만, 그녀의 혈압이 170~180에 달하며 건강이 좋지 않았으므로 할 수 없이 커치 구치소로 이송하려 했지만, 수감을 거부당했다. 다시 다반 구치소로 이송하려고 했어도 역시 수감을 거부당했다. 결국, 어쩔 수 없이 신병을 츠펑 공안국으로 보내, 2천 위안(약 35만 8천 원)을 갈취한 후 석방했다.
현재 왕수궈의 부친과 모친은 모두 80대로, 수감 중인 아들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매일매일 절박해서 건강이 날로 쇠약해지므로, 보는 이가 안타까워하고 있다.
문장발표: 2016년 3월 1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3/18/32549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