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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 두장옌 시의 간쉐메이와 장리쉬, 불법 형사 구류처분 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쓰촨보도) 두장옌 시(都江堰市)의 파룬궁 수련생 간쉐메이(甘學梅)와 장리쉬(張麗旭)는 2016년 3월 3일, 샹어 향(向峨鄉) 파출소에 의해 불법 체포되어, 10일간의 ‘행정 구류 처분’을 받았으며, 두 수련생의 가족은 3월 12일, 두장옌 시 공안국에서 보낸 형사 구류 통지서를 받았다. 현재 간쉐메이와 장리쉬는 피 현(郫縣) 구치소로 보내져 감금돼 있다.

3월 13일, 간쉐메이의 가족은 샹어 향 파출소로 가서 석방을 요구했으나, 파출소 경찰은 난폭하게 거부했다. 가족이, 공안부에서 공포한 14종류의 ‘사교’ 중에 파룬궁이 포함되지 않는다고 하자 어떤 경찰은 또 “석방은 불가능합니다!”라고 했다. 가족이 그에게 인터넷에 접속해 관련 규정을 읽어보라고 하자 그는 보지 않겠다고 했다. 그의 법에 대한 무지와 법 경시 태도가 어느 정도인지 짐작할 수 있는 일이었다.

현재 샹어 향 파출소장은 류페이(劉飛)이며, 본 시(市) 칭청산 진(青城山鎮) 파출소에서 샹어 향 파출소로 전근되어 온 지 얼마 되지 않았다. 이 사람은 장기간 중공(중국공산당)의 박해 정책을 집행했다. 밍후이왕에선 전에 두장옌 시의 파룬궁 수련생 푸슈윈(付秀雲)이 납치되어 4년 불법 형을 선고받은 억울한 사건을 보도한 적이 있는데, 바로 이 사람이 칭청산 파출소에서 재임했던 기간에 처리한 것이다.

장쩌민 고소의 큰 흐름이 강한 기세로 급속히 진전되고 진상이 천하에 환히 드러나고 있으며, 장쩌민의 박해정책을 따른 저우융캉(周永康)과 보시라이(薄熙來) 등 중공 고관이 계속 낙마하고 있는 이 시기에, 두장옌 시 정법계통의 요원에게 엄중하게 경고한다. 법을 위반한 중공 사당의 박해정책을 다시 집행함으로써 자신의 생명을 한 걸음씩 극히 위험한 지경으로 밀어가는 짓을 하지 말라! 당신들이 얼마 되지 않는 기회를 잡아 중공이 뒤집어씌운 거짓말과 이성적이지 못한 사유방식을 버리고, 파룬궁 수련생이 진심으로 말해주는 진상을 듣기를 바란다!

관련 요원의 전화번호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6년 3월 1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3/16/32541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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