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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시 진중시 75세 청셴더,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시보도) 산시성(山西省) 진중시(晉中市) 위츠구(榆次區)의 75세인 파룬궁수련생 청셴더(程賢德)는 2015년 10월 30일, 불법 판결 당했다. 구치소에서 박해로 몸이 극도로 쇠약해졌는데, 집으로 돌아온 뒤 20여 일 후 억울하게 사망했다. 구체적인 시간은 아직 모른다.

청더셴 노인은 예전에 암 환자였는데 파룬궁을 수련한 뒤 건강을 얻었다. 2014년 3월 17일, 위츠 도시구역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선젠쥔(申建軍)이 뤼젠중(呂建宗)과 결탁해 20여 명을 거느리고 집안에 들이닥쳐 납치, 강탈해갔다. 그날 자정에 이르러서야 이른바 ‘보석’으로 풀려나 집으로 돌아왔다. 2014년 12월 5일, 위츠구 검찰원에 의해 불법 기소당했고, 2015년 5월 18일 불법 법정 심리 당했다.

2015년 10월 30일, 청셴더와 왕솽춘(王雙春), 류쩡춘(劉增芳), 탕화펑(唐華峰), 정젠메이(鄭健美)는 진중시 위츠구 법원에 의해 3년 불법 판결을 당했다. 왕솽춘과 정젠메이는 4년, 류쩡팡과 탕화펑은 3년 6개월 불법 판결 당했다.

뒤이어 청셴더는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신체상태가 수감 조건에 부합되지 않았음). 20여 일 뒤, 청셴더는 구치소에서 박해로 몸이 극도로 쇠약해져 풀려나 집으로 돌아왔다. 집으로 돌아온 당시 그는 사람을 알아보지 못했다. 20여 일 뒤, 산시 진중병원에서 사망했다.

아래의 내용은 청더셴 노인이 생전에 박해 원흉 장쩌민(江澤民)에 대한 신고편지 중에서 진술한 사실이다.

나는 파룬궁수련생일 뿐만 아니라 매우 큰 이로움을 얻은 사람이다. 연공하기 전 나는 암 환자로 1992년 3월, 산시 진중병원에서 직장암 절개수술을 받았다. 동시에 견관절주위염, 전립선 비대증과 늘 비장과 위가 좋지 않은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 특히 수술받은 3~5년 기간에 신체 상태가 갈수록 나빠져 수술 전의 일부 불량한 증상이 나타났는데 병이 도졌을 것으로 추측되었다. 의사는 검진을 통해 혈소판이 감소해 백혈병으로 추측한다고 말해 나는 매우 놀랐다. 1997년, 다른 사람의 소개로 나는 파룬궁을 연마하였고 ‘진ㆍ선ㆍ인(眞ㆍ善ㆍ忍)’의 표준으로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했다. 연공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점점 씩씩해지고 몸은 매우 홀가분했는데, 정말 나는 듯이 걸었고 일을 해도 힘들지 않았다. 그리고 견관절주위염, 전립선 비대증도 다시 도지지 않았고 코피도 흘리지 않았으며 혈소판이 감소하는 증상도 치료받으러 가지 않았다.

수술받은 후부터 계산하면 나는 또 20여 년을 더 오래 살았다. 파룬궁은 내 병을 없애주었고 내 목숨을 구해주었다. 수련 중 나는 담배, 술을 끊었고 마작도 하지 않았다. 그 때문에 이 아름다운 것을 친척, 친구들에게 전해주고 모든 사람에게 전해주고 싶었다.

1999년 7월 20일, 장쩌민은 이성을 잃고 미쳐 날뛰며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발동했다. 나는 많은 파룬궁수련생과 마찬가지로 극심한 충격, 교란, 납치와 불법 판결 당했다. 그해 대략 7월 말에서 8월 초, 직장 쭤취안현(左權縣) 계획위원회에서는 나를 위츠로 되불렀는데 지부회의에서 3차 인계회의(실질적으로 비판회임)를 열어 또 검토를 쓰게 하고 표에 기재하며 합해서 1개월이 넘게 불법 감금했다. 이로부터 노간부국에서 해마다 발급하는 위문편지, 노년 정기 간행물과 복지 혜택을 다시는 주지 않았다.

2014년 3월 17일, 위츠 도시지역 공안 분국 국가보안대대, 610사무실 주임 선젠쥔은 뤼젠중과 결탁해 20여 명의 사람을 거느리고 우리 집에 들이닥쳐 다짜고짜 샅샅이 뒤지며 철저하게 조사하여, 사부님 법상과 적잖은 파룬궁 서적 및 자료를 강탈했다. 또한, 컴퓨터 본체 2대, 프린터 4대, 크고 작은 종이 재단 칼 각각 한 대, 크고 작은 제본기 한 대, 코팅기 한 대, 점파기 3대, 외장 하드 한 개, 유에스비 3개, 핸드폰 5대(그중에 자신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있음)가 있었다.

불법적인 가택 수색이 끝난 뒤, 나와 아내를 도시 지역 공안분국 국가보안대대 지하실로 납치하여 불법 심문하고 사진 찍고, 지장과 발자국 찍고, 피검사 등을 했는데, 자정쯤에야 보석 절차를 밟아 그제야 풀려나 집으로 돌아왔다.

3일 지나 또 4~5명이 우리 집에 들이닥쳐 위협과 이익을 미끼로 유혹하며 그들이 가져온 견본(범례)에 따라 마음을 어기고 3서를 썼다. 이때부터 늘 빈번하게 와서 교란했다.

2014년 12월 5일, 왕솽춘, 탕화펑, 류전팡, 정젠메이와 나는 위츠구 검찰원에 의해 불법 기소당했다.

2015년 5월 18일, 불법 법정 심리가 진행됐다. 두 번째 개정은 6월 1일인데 사정으로 인해 열리지 못하고 6월 12일 또 한 차례 개정했다. 이것들은 나, 가정, 사회에 매우 큰 영향과 심각한 손실을 조성했다. 나는 훔치지도 않고 빼앗지도 않았으며, 탐오하지도 않고 점유하지도 않았으며, 또 부패하지도 않고 타락하지도 않았다. 단지 좋은 사람이 되려 한 것뿐인데 무슨 죄를 저질렀는지 모르겠다.

문장발표: 2016년 3월 1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3/13/32528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