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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무고한 판결 당한 지린시 리위화, 납치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보도) 올해 66세인 지린시(吉林市) 파룬궁수련생 리위화(李玉華)는 2014년 10월 16일,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미행하던 경찰에 납치당해 불법적인 가택 수색, 모함당했다. 같은 해 12월 17일 불법 법정 심리 공판에서, 당시 법원에서 파견한 변호사는 판결하기 부족하다고 말했다. 그런데도 최근 리위화 노인이 무고하게 8년 판결을 당해 이미 지린성 여자감옥으로 보냈음이 드러났다.

리위화 노인은 지린시 광젠(礦建)회사 퇴직 노동자로 독신이며 광젠 회사 기숙사에 거주한 지 30년에 가깝다. 파룬궁 수련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박해당한 적이 있다. 그녀는 2000년,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위해 베이징에 가서 공정한 말을 했다가 불법체포 당했다. 2010년 하다완(哈達灣)파출소 경찰은 지린시 샤오광촌(曉光村) 사허쯔 세뇌반(불법 감옥)으로 그녀를 납치해 세뇌박해를 감행했는데, 매일 강제로 파룬궁을 모독하고 비난한 녹화프로그램을 보게 했고, 유혹, 위협, 핍박으로 연공하지 않는다는 보증서를 쓰도록 해 심신은 심각한 상해를 입었다.

2014년 10월 16일 오전, 지린시 허핑위안(平花園) 주택단지 남쪽 입구 경비실에서 집으로 걸어갈 때 리위화는 미행하던 하다완 파출소의 경찰 리톈청(李天成) 등에게 파출소로 납치됐다. 리위화의 호주머니에는 각종 액면의 인민폐가 대략 648위안(약 11만8천 원)이 있었다. 그중 1위안 위에는 진상 문구가 있었다.

불법 심문 뒤, 파출소의 경찰과 창이구(昌邑區) ‘610’의 사람은 그녀를 데리고 집으로 가서 불법적으로 가택 수색했고 또, 녹화 영상을 찍었다. 컴퓨터, 프린터 각각 한 대, 핸드폰 4대, 진상자료를 강탈, 우편물(파출소에서 경찰은 우표를 뜯어버리고 가져갔음), 집안의 모든 돈[300여 위안(약 5만4천 원)]과 저축통장, 월급 카드, 신분증 등 물품, 모든 파룬궁서적을 전부 강탈했다. 사건이 발생한 뒤, 친척은 그의 집으로 가서 전체 방안이 뒤집혀 온통 난잡하게 어질러졌고 값진 물건도 없어졌음을 발견했다.

2014년 12월 17일 오전, 창이구 법원은 불법 법정 심리를 진행하여 리위화를 모함했다. 불법 법정 심리는 매우 빨랐다. 창이구 검찰원 측은 인민폐 위에 글자를 인쇄하여 선전했다고 거짓으로 증언했다. 양형은 8~9년이었다. 리위화의 변호사(법원에서 파견해 주었음)가 막 “그녀의 행위는 범죄를 구성하지 않습니다.”고 말하자, 판사는 변호사의 변호를 허락지 않았고 곧 리위화에게 자백했는지 문의했다. 리위화는 “사실에 부합되지 않으면 죄를 승인하지 않습니다. 나에 대해 불법 판결을 내리면 나는 상소를 제기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리위화 노인은 민중에게 파룬궁 진상을 밝힐 어떠한 경로가 없는 상황에서인민폐 위에 파룬궁 진상 어구를 찍었는데, 민중에게 선과 악, 바른 것과 사악한 것을 똑똑히 가리게끔 하기 위함이었고, 중공의 사악한 거짓말을 믿어 파룬궁을 증오하지 말도록 했으며, 파룬궁진상을 요해해 자신과 가족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도록 했다. 이 대선의 행동이 오히려 8년의 무고한 판결을 당했다.

리위화 노인의 월급 카드와 신분증은 지금까지 친척에게 돌려주지 않았는데, 월급은 받아 훔쳐갔으리라 추측한다.

박해에 참여한 단위와 개인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6년 3월 1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3/10/32517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