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장쩌민 고소 붐이 일어난 후 우리 지역 파출소의 경찰은 파룬궁에 대한 태도에 아주 큰 변화가 발생했다. 설사 ‘방문’하러 와서도 아주 점잖았다. 우리 지역의 수련생은 경찰에게 진상을 알리는 기회가 생겼는데 방문하는 많은 경찰이 진상을 알게 되었고 어떤 이는 삼퇴까지 했다.
올해 설 전에 성이 류(劉) 씨인 한 촌민이 보상금을 받으려고 파출소에 가서 파룬궁수련생이 진상을 알린다고 밀고했다. 그러자 생각 밖으로 경찰이 지금은 밀고 보상금이 없다면서, 당신이 고자질해도 돈이 없다고 말했다. 류 씨 촌민은 말했다. “보상금을 못 받는다면 나는 고자질하지 않겠습니다.” 이 일을 그의 형이 알게 되었고, 동생을 훈계했다. “너는 파룬궁을 고자질해서 뭘 하냐? 파룬궁은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며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는데 얼마나 좋냐! 너는 어떻게 이런 양심도 없는 일을 할 수 있단 말이냐?” 한바탕 꾸지람에 동생은 부끄러워서 말을 못했다.
또 다른 사람이 그 파출소에 전화하여 파룬궁수련생을 밀고했다. 경찰은 아는 체도 하지 않았다. 이 사람이 계속 전화하자 경찰은 화를 냈다. “당신이 또 고자질하는 전화를 하면 당신을 먼저 체포할 거야!” 그 사람은 놀라서 다시는 감히 밀고하지 못했다.
문장발표 : 2016년 3월 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정의로운 이야기 >인심이 점차 밝아지다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3/3/32487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