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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 펑만 검찰원에서 서류를 나눠 여러 명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려 하다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지린성 보도) 지린성 지린시 파룬궁수련생 바이허(白鶴)는 양고(兩高: 최고검찰원과 최고법원)에 고소장을 제출해 파룬궁을 박해한 원흉 장쩌민을 고소한 것 때문에 2015년 7월 23일 오전에 시 펑만(豐滿) 경찰에 의해 자기 집 건물 아래에서 납치됐다. 여태껏 이미 7개월 넘게 구치소에 감금돼 있는데 당국은 불법적인 징역형 판결을 하려고 모의하고 있다.

바이허가 불법 체포령을 받은 뒤 증거가 부족한 이유로 서류는 두 차례나 펑만 검찰원에 의해 펑만 공안분국으로 반송돼 재심됐다. 2016년 1월 하순, 펑만 검찰원은 그제야 이 서류를 펑만 법원에 건넸다. 2월, 펑만검찰원에서는 또 이 사건을 철회하려 했는데 법원 측은 서류 중 여러 명 파룬궁수련생을 따로따로 입건한다고 말했다.

2016년 1월 25일, 바이허의 대리 변호사는 펑만 법원으로 가서 서류를 조사하는 중, 바이허의 서류에서 다른 파룬궁수련생 싱춘옌(邢春燕), 싱춘룽(邢春榮), 량위링(梁玉玲)이 있음을 발견했다.

2015년 6월 29일 오후 4시 반, 싱춘옌과 량위링은 퇴근하고 마침 집으로 돌아가려 할 때 지린시 국가보안대대 경찰에 의해 장난(江南) 소상품 도매상점에서 납치됐다. 경찰은 싱춘옌의 몸에서 열쇠를 강탈해 사사로이 창이구(昌邑區) 상두(尚都) 둥쥔(東郡)주택단지에 있는 싱춘엔의 집으로 가서 방문을 열고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감행해 파룬따파 사부님 법상과 모든 대법 서적, 컴퓨터, 프린터 등을 강탈했다. 방안은 온통 난잡하게 어질러졌다.

경찰은 또 당시 집안에 있던 누나 싱춘룽을 납치했다. 처음에 싱춘룽 등은 지린시 사허쯔(沙河子) 세뇌반에 납치됐다. 2015년 7월 9일에는 지린시 유치장으로 보내졌는데 말로는 보름 동안 구류를 시킨다고 했다. 24일 오후 2시에 가족이 마중하러 유치장으로 갔는데 오전 10시에 장난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고 알려주었다. 가족이 장난파출소로 가서 사람을 찾자 경찰은 또 펑만공안분국 ‘610’에 의해 끌려갔다며 다른 사건과 연관된다고 했다. 지금 싱춘옌, 싱춘룽, 량위링은 구치소에 7개월 동안 불법 감금당하고 있다.

바이허의 서류가 펑만 법원으로 보내지자 바이허의 모친은 2016년 1월 1일이 지난 후 법원으로 가서 업무 담당자를 찾았다. 법원 로비의 안내원이 말하기를 아직 구체적인 책임자가 없다고 했다. 설날이 지나서 바이허의 모친은 또 법원으로 갔다. 법원 직원은 “펑만검찰원에서는 서류를 철회했습니다. 다시는 그들을 찾지 마시오”라고 말했다.

바이허의 모친이 “그럼 빨리 석방하세요”라고 말하자 법원 직원은 “서류를 나누어 처리합니다. 하나의 사건 중에 놓으면 안 된다는 상부의 지시가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 의미는 원래 한 서류 중에 있던 싱춘옌, 싱춘룽, 량위링을 나눠 입건한다는 뜻이었다.

이 사건에 참여한 공안, 검찰, 법원 사람들에게 권고한다. 장쩌민을 고소함은 합법적인 권리이고 원고를 박해함은 위법 행위로서 진정한 범죄이다. 현재 대륙에는 이미 20만 명을 초과한 파룬궁수련생과 가족이 장쩌민을 고소했고 국제적으로 100만 명이 넘는 각계 인사가 장쩌민 고소를 성원했다. 장쩌민이 법으로 제재를 받음은 하늘의 뜻이고 국민의 바람이다. 자신에게 속죄할 이번 기회를 다잡고 즉시 파룬궁수련생 4명을 석방해 집으로 돌려보내라.

박해에 참여한 부서와 개인

지린시 펑만구 검찰원 업무담당자(4명) 완신롄(王欣蓮, 음역)

지린시 펑만구 펑만분국 업무담당자(4명) 진윈페이(靳雲飛)

지린시 펑만구 펑만분국 치안과: 경찰 런훙춘(任洪春)

펑만구 펑만분국 형사경찰대대 대장: 가오춘제(高春傑), 부대장: 양쉐즈(楊學志)

펑만구 펑만분국 독찰실(督查室) 주임: 만원밍(滿文明)

펑만구 펑만분국 형사경찰대대 대장: 가오춘제(高春傑), 부대장: 양쉐즈(楊學志)

펑만구 펑만분국 독찰실 주임: 만원밍(滿文明)

개발구 신주(新九)분국 정위: 위야보(于亞波)

펑만구 장난(江南) 파출소 소장: 룽즈(龍志)

펑만구 바이산(白山) 파출소: 양융항(楊永航), 위스룽(于世龍): 훙성(宏勝), 위안예(原野), 교도원 탕(唐) 씨

문장발표: 2016년 2월 2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2/29/3247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