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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파룬궁수련생의 대화

[밍후이왕] (랴오닝 후루다오시 투고) 2016년 2월 3일 7시 30분경 랴오닝(遼寧)성 후루다오(葫芦島)시파룬궁(法輪功) 수련생 5명은 시내에서 ‘전 세계 파룬궁수련생이 장쩌민을 고소한 진상 전시판’을 걸고 있었다. 그중 3개 전시판은 끈으로 걸었고, 5개 전시판은 붙여놓았다. A4용지 16매를 이어서 붙였기 때문에 전시판은 제법 커 보였다. 그 전시판을 게시하기 좋은 장소를 선택해서 붙이는데, 마침 한 버스 정류장이 적당하다고 여겨져 전시판을 바닥에 펴놓고 뒷면에 풀을 바르고 있었다. 바로 그때 경찰복 차림의 한 남자와 여자가 그들 앞으로 다가오더니 “당신들은 파룬궁 물건을 붙이고 있는 것이오?”라고 물었다. 풀을 바르고 있던 수련생은 일어나 “경찰이에요?”라고 하자, 남자는 머리를 끄덕였다. 파룬궁수련생은 “파룬궁이 어디가 좋지 않지요?”라고 반문했다. 그러자 경찰은 “여기서 이렇게 해서 무슨 소용이 있어요? 당신 몇 명은 나를 따라와요.”라고 했다. 그때 다른 한 파룬궁수련생이 경찰관 앞으로 다가가며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했으므로 이미 20여만 명이 그를 고소했어요. 알고 있어요?”라고 묻자, 경찰관은 “그럼, 갈게요.”라고 했다. 파룬궁수련생은 “네, 그렇게 하는 것이 정확해요.”라고 했다.

촌장은 경찰에게 직접 말했다

(산둥 옌타이 투고) 여기서 말한 내용은 산둥성 옌타이 한 지역 마을에서 있었던 일이다. 역대 촌장선거에서 파룬궁수련생은 모두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인정하는 후보를 지지했다. 누가 파룬궁 진상을 알면 누구에게 투표했다. 지금 이 마을의 촌장은 바로 그렇게 해서 올라온 사람이다.

작년 하반기 옌타이 지역 경찰이 장쩌민을 고소한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소란피우기 시작했다. 어느 날 경찰이 마을을 찾아와 촌장에게 자신들이 온 목적을 말하자, 촌장이 그들에게 말했다. “당신들이 말한 그 일과 또 그들이(장쩌민을 고소한 파룬궁수련생) 당신들에게 무슨 영향 줬어요? 그전에 장쩌민이 이 사람들을 그렇게(박해) 대했는데도 말도 못 하게 하지 않았어요? 만약 당신들이 기어이 사람을 잡아가겠다고 하면 먼저 날 파면시켜요. 나도 그런 일 하고 싶지 않아요.”라고 했다. 촌장은 이어서 “내가 이 마을의 촌장직에 있는 한, 당신들이 나의 허락 없이 우리 마을 사람을 잡아가면 안 돼요. 만약 우리 마을 사람이 없어지면 어쨌든 그들이 어디로 갔는지 내가 알아야 하지 않겠어요? 당신들이 나의 허락 없이 사람을 잡아간다면, 그 후 당신들은 무슨 일로도 우리 마을 위원회를 찾지 말아요.”라고 했다.

경찰은 촌장의 그 같은 태도에 화를 내며 차를 몰고 돌아가 버렸고, 다시는 그 마을에 와서 파룬궁수련생에게 소란피우지 않았다.

문장발표: 2016년 2월 2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정의로운 이야기>인심이 점차 밝아지다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2/26/3245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