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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하얼시 취수룽, 구치소에서 박해당해 피골상접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헤이룽장(黑龍江) 치치하얼시(齊齊哈爾市) 파룬궁수련생 취수룽(屈淑榮)은 치치하얼 제1구치소에 3개월 이상 불법 감금된 채 박해당해 피골이 상접하다. 2016년 2월 19일, 변호사는 그녀를 면회했다.

우룽(五龍)파출소에서 취수룽은 3명의 악독한 경찰이 팔을 아래로 잡아당겨 지금도 여전히 통증에 시달리고 있다. 2015년 12월 5일, 우룽 파출소 경찰은 취수룽을 모함한 사건을 룽사구(龍沙區)검찰원으로 보내, 말로는 이미 체포령을 내렸다며 검찰원 업무 담당자는 왕위궈(王玉國)라고 했다.

2015년 11월 8일, 취수룽은 오전 11시경 룽사구 신화(新化)주택단지, 라오싼14중학교(老三十四中學) 인근에서 젊은이에게 달력을 선물하던 중, 중공(중국공산당) 매체의 거짓말 해독을 입은 사람에게 무고당해 룽사구 우룽파출소에 납치당했다. 납치한 책임자는 인치차이(尹起才), 샤잉제(夏英傑)이다.

그날 오후 6시 이후 취수룽의 딸은 우룽파출소에 가서 석방을 요구했다. 뒤이어 파출소에 구류 당했는데, 린카이(林凱)와 류양(劉洋)은 3시간 이상 취조해 기록했다. 이 시기에 경찰 인치차이 등은 잇달아 취수룽의 거주지로 가서 주인도 없고, 수색영장도 없고, 집행용지도 없이 불법적으로 가택 수색을 진행했다. 취수룽의 집 부근에서 여성 파룬궁수련생 3명(2명은 10일 저녁에 집으로 돌아갔고, 한 명은 구치소로 납치당한 후, 학대로 사경을 헤맨 뒤 집으로 돌아갔음)을 납치했다.

그날 밤 11시가 넘어 취수룽의 딸이 파출소에서 집 근처에 갔을 때, 자신의 개인 물품이 문밖 긴 테이블 위에 있음을 발견했다. 잇달아 곧 “당신들이 우리 집으로 갔습니까? 당신들이 어떻게 방안으로 들어갔죠? 당신들에게 수색영장이 있습니까?”라고 물었다. 몇 명의 경찰 중, 어떤 이는 떠나가고 어떤 이는 머리를 숙여 상대하는 사람이 없었다.

이튿날(11월 9일), 취수룽의 딸은 또 파출소에 가서 석방을 요구했다. 경찰은 그날 저녁 6시경 취 씨 딸을 납치했는데, 취 씨 딸의 집으로 가서 가택수색을 진행하도록 요구했다. 도장 찍은 수색영장을 들고 그의 딸을 위협하고 공갈 협박했다. 경찰은 자신이 주택 단지에 잘못 들어서서 집이 도대체 어디에 있는지 물었다. 그녀의 딸이 협력하지 않았다고, 복도에서 경찰 인치차이(尹起才)에게 구타당해 배를 걷어 채이고 태양혈을 구타당했다(보름 뒤에야 나아졌음). 그녀의 딸이 큰 소리로 “경찰이 좋은 사람을 구타합니다.”라고 외치자, 아래층의 한 이웃은 문을 나서서 구경했다. 그의 딸집에서 아무것도 수색해 내지 못하게 되자, 3명의 경찰은 그녀의 사위를 위협하고, 차를 몰고 떠나갔으며 그녀 딸을 파출소 지하실에 꼬박 1박 2일간 감금, 2천 위안을 갈취한 뒤 10일 오후 5시경 떠나게 했다.

취수룽은 11일 오전 2시 넘어 치치하얼 제1구치소로 납치돼 4감구역 407호에 갇혔는데, 교도관은 한수펀(韓淑芬)이다. 소식에 따르면, 파룬궁수련생 취시는 구치소에서 호장(號長)이 속여, 화장실 출입을 허락받지 못해 바지에 소변을 눴으며 또 수갑을 찼다고 한다.

관련 박해 단위와 관련자에 대한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기 바란다.

문장발표:2016년 2월 2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2/24/32454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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