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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에 갔다가, 납치 판결당한 칭다오 리메이링, 산둥 여자감옥 독방 박해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보도) 칭다오(青島) 라이시시(萊西市) 파룬궁수련생 리메이링(李美玲) 장에 가서 당면을 팔다가 납치, 불법 판결 당했다. 산둥성(山東省) 지난(濟南)여자감옥으로 납치당한 뒤, 자신이 믿는 ‘진선인(真善忍)’을 포기하지 않았고, 박해를 저지해 일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줄곧 불법적으로 독방에 갇혀 박해당했다.

리메이링의 가족이 감옥으로 가서 리메이링을 면회할 때, 감옥 측은 여전히 리메이링의 가족에게 압력을 가했다.

2014년 12월 13일 오전, 리메이링과 그녀 남편은 르좡진(日莊鎮)에서 장에 가 당면을 팔았다. 10시가 넘어 여위고 키가 큰 한 여인이당면을 사겠다고 했다. 리메이링이 그녀에게 저울로 무게를 달아줄 때, 그녀는 잠깐 기다리라면서 옆으로 돌아가 전화를 걸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르좡진 파출소의 지도원 류피중(劉丕忠), 왕하이샹(王海洋) 등 경찰 몇 명이 다가와서 리메이링을 납치했다. 이 젊은 여인은 경찰을 도와 차 위로 리메이링을 끌어올렸다. 원래 그녀는 르좡진 파출소의 경찰이었다. 그녀는 일부러 장에 가서 리메이링이 장에 있는지를 보았는데, 리메이링이 재래시장에 있는 것을 보고 당면을 산다는 거짓말로 그녀에게 달라붙은 후, 전화를 걸어 경찰을 불러 리메이링을 납치했다.

리메이링은 납치당한 그 날 곧 지모(即墨) 푸둥(普東)구치소에 의해 감금 박해당했다. 리메이링의 남편은 거듭 파출소로 가서 리메이링의 행방을 알아보고 원인을 물었으나, 류피중은 오히려 책임을 미루면서 이 일은 그와 관계없는 일이라고 말하며, 검찰원을 찾아가도록 했다. 검찰원을 찾자 업무 인원은 한 마디로 부정했다.

2015년 1월 9일, 리메이링의 팔순 모친과 시어머니는 공안국으로 가서 공정한 평가를 요구했는데, 경찰 리웨이쿠이(李為魁)는 노인의 가슴을 향해 사납게 한 발 걷어찼다. 당시 노인은 아픔으로 가슴을 움켜잡았는데 오랫동안 숨을 몰아쉴 수 없었고 아픔으로 전신이 떨렸다. 1월 12일, 리메이링의 노 모친은 고소옷(狀衣)을 입고, 리메이링의 시어머니와가족 동반해 또 공안국, 시 정부로 가서 사람을 구타한 자를 징벌하도록 요구했고, 아울러 리메이링을 무죄 석방하도록 요구했다.

2015년 3월 5일, 라이시시(萊西市)법원 리쥐안(李娟) 등은 지모 푸둥 구치소로 가서 이른바 ‘개정’을 진행했다. 가족이 사정을 모르는 상황에서 리메이링에 대해 3년의 불법 판결을 내렸는데 3월 16일부터 효력을 발생한다는 것이다. 3월 19일, 리메이링은 지난 여자감옥으로 납치됐는데, 무슨 원인인지 모르고 또 푸둥 구치소로 끌려 갔다.

3월 25일, 리메이링의 가족은 그녀를 면회하러 푸둥 구치소로 갔다. 면회 절차를 다 밟은 뒤, 갑자기 한 여경이 면회를 허락지 않는다고 알려주었다. 그녀에게 원인을 물었는데 “판결서가 잘못되었습니다.”고 대답했다.

리메이링이 언제 산둥성 지난 여자감옥으로 납치당했는지에 대한 상황은 조사를 기다려야 한다.

문장발표: 2016년 2월 1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2/17/32424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