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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루취안 감옥 회계원 장윈, 허베이 여감옥에서 박해 받아

[밍후이왕] 루취안(鹿泉)감옥 1대대 재무과 회계원 장윈(張雲)은 2013년 11월 죄 없이 3년 6개월 형을 선고받고 현지 허베이 여자감옥 13감구(監區)에 불법 감금됐다.

장윈은 ‘전향’(마음을 어기고 믿음을 포기한다는 태도를 표시함)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늘 감옥 직원에게 욕설을 들었다. 감옥 측은 몇 달 동안 그녀에게 목욕하지 못하게 했다. 그녀의 몸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았는데도 장시간 학습실에서 학습을 진행했다. 악인들은 그녀의 정신을 무너뜨리기 위해 파룬궁과 사부님을 욕하는 말을 써놓고는 강제로 지장을 찍게 했다. 그녀는 장기간의 정신적인 학대로 몸이 계속 나빠져 생명이 위독하게 됐다.

13감구는 허베이 여자감옥의 교육 감구로, 겉으로는 미성년 죄수의 교육을 담당하는 곳이나 실제로는 파룬궁수련생을 전향시키는 주요 기지다. 이 감구의 감방 중 절반 정도는 전향에 사용하는 학습실이다. 파룬궁 수련생 한 명에 대해 교육담당 인원 1~2명과 감시원(일반 죄수) 1~2명이 배치돼 조금도 곁을 떠나지 않으며 지켰다. 전향하지 않은 사람은 아침 5시부터 11시까지 학습실에서 강제 학습을 받아야 했다(구체적인 시간은 사람마다 달랐다. 학습시간이 달라 학습실의 파룬궁수련생들은 서로 만날 기회가 없었기에 다른 수련생들의 상황을 알 수 없었다). 감방으로 돌아와 잠을 잘 때도 침대 주변에 감시하는 사람이 있었다. 파룬궁 수련생은 격리되어 있어 다른 사람과 접촉할 수 없었다.

학습실에서 파룬궁수련생은 파룬궁과 사부님을 모독하는 영상과 글을 강제로 보라고 강요받았다. 왕즈강(王志剛)이 파룬궁의 경서를 단장취의하고 왜곡해 쓴 책과 영상이 그 핵심 내용인데, 모두 파룬궁 서적 중의 내용을 발췌한 것으로 단장취의해 해석했으며, 불교, 도교, 기독교의 말로 왜곡한 것이었다. 왕즈강은 영상 중에서 자기는 신(神)을 믿지 않는다고 말했으나 오히려 불교 전문가의 허울을 쓰고 불교, 도교, 기독교에 정통하다고 자처하며 파룬궁 경문의 본뜻을 왜곡했다. 파룬궁수련생은 일체 정보가 단절됐고 장시간 동안 끊임없이 세뇌를 당했으며 가족과 면회하지도 못했다. 또한 물품구매와 목욕도 할 수 없었으며, 세워두기 고문과 매달기 고문을 받은 등 여러 방면으로 박해받았다. 감옥 측은 이 파룬궁수련생이 정신을 차리면 곧 후회할 것이라는 점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4서를 쓰게 한 후에도 계속 학습시켰는데 매일 숙제를 하게 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왕즈강이 파룬궁과 사부님을 모독한 내용을 보아야 했을 뿐만 아니라 모독 내용을 말해야 했고, 한 가지를 볼 때마다 자신과 연계해 폭로하고 비판해야 했다. 악인이 만족하는 말을 하지 않으면 욕을 듣고 징벌을 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악인은 심지어 수련생들에게 다른 종교를 학습시켰는데 이것으로 철저히 전향했음을 증명했다.

문장발표: 2016년 2월 1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 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2/16/3242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