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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적으로 7년 6개월을 선고 받은 장시 궁위슈, 옥중 박해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장시보도) 장시성(江西省) 지안시(吉安市) 타이허현(泰和縣) 파룬궁수련생 궁위슈(龔玉秀, 62) 여사가 2015년 1월 27일경 난창시(南昌市)에서 납치되어 불법적으로 7년 6개월을 선고받았는데, 현재 장시성(江西省) 여자감옥에서 불법적으로 박해 당하고 있다.

2004년 말, 궁위슈는 파룬궁수련생 위안루이린(袁瑞林), 천구이펑(陳桂鳳), 리궁찬(李公燦)과 함께 납치당했다. 악인은 그들을 불법적으로 심문하면서 꼬박 며칠 동안 잠을 재우지 않았다. 위안루이린은 박해를 반대해 단식하다가 사악에게 강제로 음식물을 주입당해 치아 2개가 비틀려 떨어졌다. 궁위슈도 반박해 단식을 하던 중 한 때 생명이 위급했다.

궁위슈는 불법적인 판결로 7년을 선고 받아 박해로 생명이 위급해지자 노개병원(勞改醫院)으로 보내 응급처치를 받았다. 그녀가 병원에서 벗어나자 경찰은 곳곳에 ‘통고’를 붙였고, 또 저녁 황금시간대 텔레비전까지 동원하여 현금 1만 위안(약 189만원)을 현상금으로 걸어‘도주범’을 잡는다고 말했다. 텔레비전까지 동원한 통고 내용을 보아도범법자들의 겉은 강한 것 같지만, 속은 나약할 뿐만 아니라 그들이 한 일체가 불법적이며 남에게 말할 수 없는 죄악임을 보아낼 수 있다. 그들은 파룬궁 세 글자마저 감히 언급하지 못했는데, 이로써그들이 군중이 진상을 알까봐 얼마나 두려워하는지 알 수 있다.

궁위슈는 핍박에 못 이겨 성과 이름을 감춘 채 타향에서 10년간 유랑생활을 했다. 경제 내원없이 떠돌아다니는 고단한 생활을 하느라 머리카락이 온통 백발이 되었다.

궁위슈 여사는 2015년 1월 29일 오전, 난창시에서 난창시 시후(西湖) 공안분국 경찰에게 납치됐다. 그 후 장시(江西) 지안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납치하기 전, 시후 공안분국 경찰은 궁위슈의 사진을 들고 난창 주민을 찾아 은밀히 조사했다.

최근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궁위슈는 이미 비밀재판에서 불법적으로 7년형을 선고받고 장시성 여자감옥에서 가중된 박해를 당하고 있다고 한다.

문장발표:2016년 2월 1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2/15/32417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