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류뎬위안(劉殿元, 79세)은 랴오닝성(遼寧省) 링위안시(凌源市) 샤오청쯔향(小城子鄉) 샤오장쯔촌(肖杖子村) 촌민으로 파룬궁을 수련한 것 때문에 2015년 11월 9일 점심, 차오양시(朝陽市) 시 위원회 서기이자 공안국 국장 리차오(李超)가 지시한 경찰에게 납치됐다. 게다가 젠핑현(建平縣) 구치소에 여태껏 불법 감금돼 있다.
1. 대법을 수련해 심신에 이로움을 얻다
류뎬위안은 1999년, 파룬궁수련을 시작했다. 수련하기 전 몸에 여러 가지 질병을 앓아 온종일 수심에 잠겨 있었고 양미간을 잔뜩 찌푸려야 했으며 의약비 한 가지만 해도 압력이 심해 숨을 쉬지 못할 지경이었다. 당시 그는 좌골신경통, 위병, 십이지장궤양, 만성간염, 담낭염, 신경쇠약 등을 앓았다. 예전에 선양(瀋陽)의 4개 병원에 가서 전문의에게 치료를 받았고 의약비를 적잖게 썼으나, 효과가 뚜렷하지 않았다. 파룬궁을 수련한 뒤, 그를 괴롭히던 여러 가지 질병은 완쾌되었다. 병고가 사라졌을 뿐만 아니라, 걷는 것도 나는 듯했고 힘든 일을 해도 젊은이에 비해 못하지 않았다. 평소에 ‘진ㆍ선ㆍ인(眞ㆍ善ㆍ忍)’의 원칙에 따라 자신을 요구해 모순과 마주치면 자신을 찾아 자신이 어디에서 잘못했는지 보았으며, 일함에도 먼저 다른 사람을 고려해 주고 다른 사람을 대신해 고려했으며 늘 싱글벙글했다. 이웃과 화목하게 지냈고 가정은 조화롭고 생활은 희망이 있었으며 온종일 기운이 넘쳐났다. 그를 아는 사람은 모두 “류뎬위안은 그야말로 다른 사람으로 바뀌었습니다!”고 말했다.
2. 2차 불법 판결, 여러 차례 불법 구금과 가택 수색당해
1999년 ‘7·20’ 이후, 장쩌민(江澤民)을 우두머리로 한 중공 사당은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는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전면적인 탄압·박해를 진행했다. 신주대지(神州大地)는 일시에 검은 구름이 휘몰아치고 피비린내가 풍겼다. 이번 1억 명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체계적인 말살 박해는 그 죄악이 하늘에 사무치며 글로는 다 표현할 수도 없다고 말할 수 있다. 류뎬위안은 바로 그 피해자의 한 사람이다.
1999년 9월, 링위안시 샤오청쯔(小城子) 파출소의 경찰은 불법적으로 류뎬위안의 집에 들이닥쳐 류뎬위안과 그의 다섯째 누나를 납치했다.또한, 대법서적을 강탈했고 동시에 그들을 또 불법 구금했다. 그들이 단식으로 항의하자 7일 뒤에야 그들을 석방해 집으로 돌려보냈다.
2000년 6월 14일 점심, 5명의 파룬궁수련생이 류뎬위안의 집으로 놀러 갔다. 샤오청쯔 파출소 경찰은 사사로이 민가에 들이닥쳐 체포영장도 없이 그들 8명을 납치했다. 그중에는 류뎬위안의 아내와 딸 자오리쥐안(趙麗娟)이 포함됐다. 그의 아내와 딸은 20여 시간 동안 불법 구금당하고 집으로 돌아왔으며, 류뎬위안과 다른 한 사람은 2개월(6월 14일부터 8월 14일까지) 불법 구금당했고, 다른 4명은 각각 500위안의 벌금을 부과당한 뒤 집으로 돌아왔다. 그 기간 경찰은 류뎬위안의 신분증을 속임수를 써서 빼앗아 갔다.
2001년 7월 31일, 닝청(寧城) 공안국은 링위안(凌源) 공안국 샤오청쯔 파출소와 결탁해 수색영장, 체포영장도 없이 사사로이 류 씨 집에 들이닥쳐 단지 류덴위안이 파룬궁수련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그를 닝청구치소로 납치해 7년의 불법 판결을 내렸고 그의 아내를 링위안 유치장으로 납치해 3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내렸고 마싼자(馬三家)교양원으로 납치했다. 게다가 대량의 파룬궁서적을 강탈해갔다.
류뎬위안은 츠펑(赤峰) 4감옥 노병잔(老病殘)감구역에서 핍박 때문에 불법적인 노동을 했다. 출소되기 10개월 전, 그는 강제로 정신병원 엄관실(엄격관리실)에 불법 감금돼 전화, 통신, 면회를 박탈당했고 독극물을 먹도록 강압 당했다. 2008년 7월 31일, 석방돼 집으로 돌아갈 때, 류뎬위안은 이미 박해로 인해 피골이 맞닿았고 대량의 고름을 배출하고 가래를 토했다. 심각하게 도질 때는 대량의 피고름을 토했다.
집으로 돌아와서도 그는 대법을 배우고 연공을 했다. 2개월이 지나자 정상적으로 건강을 회복해 무슨 일이든지 다 할 수 있었는데, 대법 사부님께서 그의 생명을 구원하셨다.
2010년 10월 12일, 류뎬위안의 일가족은 링위안 링베이(凌北) 묘시(廟西) 1대에서 세를 얻어 거주했다. 샤오청쯔 파출소에서는 링베이 싱위안(興源) 파출소의 여러 명 경찰과 결탁해 그의 집안에 들이닥쳐, 무슨 수색영장이나 체포영장 없이 류뎬위안과 아내와 아들 자오룽(趙龍)을 납치했다. 자오룽은 막 링강(凌鋼)에서 영시반(삼교대에서 0시부터 8시까지 일하는 팀) 근무를 하고 퇴근했는데 바로 파출소로 납치돼 공안국에서 핍박받았고 13시간 넘게 구두자백을 강요당한 후에야 풀려나 집으로 돌아왔다.
저번에 류뎬위안의 아내는 4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받아 선양 여자감옥에 갇혀 박해당했다. 류뎬위안은 몸에 병이 있었던 까닭에 보석됐다.
뒤이어 그들은 또 류뎬위안의 병세가 비교적 가볍다는 이유로, 그에 대해 4년 6개월의 불법 판결을 내렸다. 소식을 들은 뒤, 류뎬위안은 핍박으로 인해 집을 떠나 유랑생활을 해야 했다. 당시 류 씨는 이미 74세로 수중에 돈이 없었는데 일하려 해도 시켜주는 사람이 없었고, 고독하게 사처를 다니며 유랑했다.
2013년 3월, 류뎬위안은 한 차례의 차 사고를 당했다. 그는 혼자 병원에서 며칠 동안 인사불성이 되었는데, 또 다른 사람에게 8천 위안을 배상해 주어야 했다. 그러나 그는 지난번에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당했고 집은 깡그리 강탈당했다.
2015년 11월 9일, 류뎬위안은 납치돼 거듭 젠핑현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는데 지금 여전히 감금돼 박해당하고 있다.
문장발표: 2016년 2월 1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2/11/32397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