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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롄 장샤오리, 랴오닝성 여자감옥에서 고문과 노예노동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다롄(大連) 파룬궁수련생 장샤오리(張曉麗)는 2013년 불법적으로 7년 6개월의 판결을 당했는데, 현재 랴오닝성(遼寧省) 여자감옥에 불법 감금돼 고문 학대당하고 노예 노동을 강요당했다.

장샤오리, 올해 37세, 선양(瀋陽) 쑤자툰(蘇家屯) 사람, 원래 랴오닝 사범대학 체육과 학생으로 1998년,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장샤오리는 예전에 베이징에 가서 파룬궁을 위해 공정한 말을 하다 납치돼 마싼자(馬三家) 노동교양소에서 불법 노동교양처분 3년을 받은 적이 있다. 그 후 그녀는 랴오닝사범대학에서 부당하게 퇴학당해 졸업증과 호구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고향에 돌아와 어머니 곁에서 생활했다.

경찰의 납치계획 소식을 접하게 된 장샤오리는 핍박에 못 이겨 어머니의 집을 떠났다. 젊은 처녀인 그녀는 한밤에 얇은 옷으로 추위를 무릅쓰고 맨몸으로 몇 개의 산을 넘어 온몸마저 굳어졌다. 다행히 현지 농민이 그녀를 도와 마차에 숨어서 고향을 떠났다. 그 후 그녀는 장시간 떠돌이 생활을 했다.

2013년 4월 12일, 장샤오리는 다롄 경공업학원 인근 셋집에서 경찰에 납치됐다. 그 후 다롄 간징쯔구(甘井子區)법원에서 불법적으로 7년 6개월을 선고받아, 랴오닝성 여자감옥 7감구역 8소대에 불법 감금당했다.

酷刑演示:背铐

고문 재연:뒷짐결박

장샤오리는 감옥에서 심하게 학대당했고 두 손은 뒷짐결박에 채워졌다. 매일 세워두는 고문, 쭈그려 앉는 고문을 당했고, 수면박탈 고문으로 눈을 감기만 하면 곧장 냉수를 끼얹고 그 후 화장실 사용마저 허락지 않았고 이불도 주지 않았다. 장샤오리는 단식으로 박해를 반대하여 7~8일 뒤에 정신이 혼미해졌다.

中共酷刑示意图:浇凉水

중공 고문 설명도:냉수를 끼얹기 고문

지금 장샤오리는 감옥에서 강제 노예노동당하고 있다. 매일 아침 7시부터 저녁 7시까지 노동하는데, 만든 복장 상표는 ‘안나(安娜)’, ‘광린(廣林)’, ‘헝메이(恆美)’, ‘성루이쓰(聖瑞絲)’ 등이 포함되어 있다.

문장발표: 2016년 2월 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2/8/32365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