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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경찰의 진심어린 말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6년 1월 3일 정오, 나는 한 속인 친구 60세 환갑잔치에 참가했다. 이번 모임에 참가한 10여 명 친구는 모두 경찰, 법원, 은행, 철도부서, 주민센터, 국영기업 등 기관에서 지도자 직을 담당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그중 내가 잘 아는 진상을 알고 있는 경찰이 있다. 그는 하급 경찰직을 20여년 해 온 사람이다. 모임에서 모두들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점심 후 주인은 마작을 두 상 배치했다. 나와 경찰은 참가하지 않고 단지 옆에서 구경만 했다. 그는 말했다. “지금 대륙 경찰 업무성적 심사는 상급에서 하달한 임무와 지표에만 치중하고 하급경찰이 임무를 완성하지 못하면 장려금이 없고 직접 개인이익과 결탁해 모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임무를 완성하게 합니다. 무슨 세상이 이럽니까? 모두 그런풍기를 어지럽히는 일을 하려 하지 않습니다. 경찰은 마땅히 치안을 지키고 국민을 위해 평안을 지켜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상급이 전달한 임무와 지표를 완성하기 위해 오히려 국민을 번거롭게 합니다. 누가 이런 일을 하고 싶을까요?”

나도 말했다. “공산당 본질은 사악하고 잔혹하지요.” 경찰은 이어서 말했다. “지금 많은 사람이 장쩌민을 고소하지요.” 나는 그에게 알려주었다. “지금 20만 명이 실명으로 최고법원과 최고검찰원에 장쩌민 깡패두목을 고소했습니다. 그가 나쁜 일을하고 국가를 해치고 인민을 해치며 부패로 나라를 다스리고 선량한 민중을 박해해 중국을 엉망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는 천고의 죄인이고 중화민족의 악인입니다. 반드시 징벌을 받아야 하고 역사에 치욕으로 남을 것입니다.”

친구들의 오락에 영향을 주기 싫어 나와 이 경찰은 다른 곳에 앉아 계속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말했다. “한 동안 상급에서 파룬궁수련생 집에 가서 장쩌민 고소 상황을 파악하고 하나씩 등록해 상급에 보고하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공안 내부 사람을 속이는 것이고 서로 속이는 것이며 한 단계 한 단계 속이는 것임을 누구도 다 알고 있지요. 지금 누가 그를 위해 힘쓰겠습니까? 상사는 우리에게 업무 진전 상황을 묻는데 우리는 말합니다. ‘다른 사람의 사상 행위를 어떻게 파악합니까? 그것은 다른 사람의 자유인데 어찌 알려주겠습니까? 다른 사람의 행위는 그 사람의 행위입니다. 다른 사람을 어떻게 간섭할 수 있습니까? 그것은 다른 사람의 권리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파룬궁수련생 집에 가서 물어보지 못합니다.’ 스스로 구실을찾아 대처했지요. 지금 누가 그렇게 어리석습니까? 누가 그를 위해 힘쓰겠습니까? 누가 그런 바보 같은 짓을 하겠습니까?” 나는 말했다. “잘했어요. 당신에게 좋은 점이 있을 겁니다.”

그는 또 말했다. “장쩌민은 나쁜 놈입니다. 나쁜 일을 많이 해 사람들이 그를 고소한 것이 마땅하지요.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인력, 물력, 금전을 총동원해 마음대로 사람을 붙잡고 파룬궁수련생 한 명을 지키기 위해 우리 경찰은 몇 십 명이 출동해야 하고 돈을 들여 미행하고 감시하며 많은 나쁜 짓을 했습니다. 양심에서 참을 수 없습니다! 그들은 연공할 뿐입니다. 과거 많은 사람이 광장에서 연공한 것은 건강한 신체를 위한 것이죠. 어떤 나쁜 행위가 없어요. 하지만 다른 사람을 간섭하고 말썽을 일으키고 없는 죄를 씌우고 연공하지 못하게 하고 구타하고 압박하고 감금하고 판결하고 감옥에 보내고 다른 사람을 고생스럽게 만들었어요!”

그는 말했다. “저와 파룬궁수련생들은 관계가 좋아요. 그들을 간섭하지 않습니다. 상급에서 압력을 주면 단지 대처하고 큰일을 작은 일로 만들고 대충하지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모두 좋은 사람이고 선량한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을 왜 해치겠습니까? 이전에 장쩌민이 파룬궁을 괴롭힐 때 우리 경찰은 아주 괴로웠습니다! 피곤하고 도처에 사람을 잡으러 다녀야 하고 사람을 지켜야 하고 정말로 불필요합니다. 스스로 모순을 격화시키고 혼란을 만듭니다. 이것은 모두 장쩌민이 만든 것입니다. 파룬궁의 장쩌민 고소는 마땅한 것입니다. 경찰도 피해자입니다. 자신의 자유가 없고 총포로 이용당했고 개처럼 사람을 물게 했습니다.”

나는 말했다. “맞아요. 왕리쥔(王立軍)은 공안국이 수립한 본보기가 아닌가요? 지금은 옥살이 하고 있지요. 그도 자신은 공산당의 한 마리 개라고 했습니다. 누구를 물라고 하면 물었지만 지금 후회막심하지요. 모든 경찰이 자신의 생각과 행위가 있기를 바라고 외부 압력에 굴복하지 말고 왕리쥔처럼 후회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파룬궁에 대한 바른 태도는 당신과 당신 친척에 큰 도움을 주고 파룬따파와 대법제자를 더욱 선하게 대하면 더욱 큰 복을 얻을 것입니다.” 그는 말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할 것입니다. 마음 놓으세요.”

이 일은 나에게 이런 체험을 주었다. 경찰은 점차 각성하고 더는 사당(邪黨)을 위해 목숨을 바치지 않으며 주견이 있는 사람이 되려 한다. 중국공산당 사당은 이미 궁지에 빠졌고 암암리에 중상모략하는 비열한 수단을 사용하기 어렵게 됐다. 공안, 검찰, 법원의 일부 집행인원은 파룬궁을 박해하면 좋은 결과가 없다. 저우융캉(周永康), 보시라이(薄熙來), 쉬차이허우(徐才厚), 리둥성(李東生), 왕리쥔(王立軍) 등 앞 사람의 실패를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

문장발표: 2016년 1월 16일
문장발표: 중국소식>정의로운 이야기>인심이 점차 밝아지다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16/32220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