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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리원쥐안의 집이 정전, 단수되고, 남편이 억울하게 사망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상하이 보도) 상하이 자딩구(嘉定區) 파룬궁수련생 리원쥐안(李文娟)의 집은 2016년 1월 19일에 국가보안경찰에 의해 겹겹이 포위돼 정전, 단수됐다. 불법 행위자들은 그녀의 딸과 사위를 ‘소환’하고 가택 수색을 진행하려 했다. 리원쥐안의 남편 리위친(厲玉欽)은 기절했고 물과 전기를 공급해 주도록 한 요구는 거부당했다. 결국 리위친은 20일 이른 새벽 3시 경에 불행하게 사망했다. 향년 68세였다.

리원쥐안과 딸, 사위는 상하이시 자딩구 장차오진(江橋鎭) 자이로(嘉怡路)에서 거주한다. 1월 19일 아침 10시가 넘어서 자딩구 국가보안경찰 및 장차오진 파출소에서 집으로 찾아와 소란을 피우며 리원쥐안의 딸 리리(厲莉), 사위 허우야강(侯亞剛)을 소환하려 한다며 가택 수색을 하려 했다. 말로는 2015년 6월에 박해 원흉 장쩌민(江澤民)을 고소한 일 때문이라고 했다. 그들은 문 열기를 거부했다.

불법 경찰은 이어서 문을 부수기 시작했다. 목적을 이루지 못하자 또 정전, 단수하는 불법 행위를 했는데 당시 상하이의 기온은 영도, 심지어 영하에 달하기도 했다. 그 후 또 연방대 사람을 배치해 줄곧 문밖에서 지키게 했다.

리원쥐안의 남편 리위친은 이전에 한번 곤두박질했는데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했다. 그날 오후 기절 증세가 나타났다. 가족은 문밖 경찰에게 가족의 건강 상태를 알려주며 물과 전기를 공급해주도록 요구했다. 그러나 20일 이른 새벽 3시 경, 리위친은 불행하게 사망했다.

연방대는 1월 20일 오전에야 떠났다.

연세가 70세에 가까운 리원쥐안은 예전에 전 계량기국 소속 101공장의 공회 부주석으로, 젊었을 때 심각한 요통, 류머티즘 관절염을 앓았다. 1997년에 그녀는 우연히 파룬따파(法輪大法) 서적을 얻었다. 이로부터 그녀는 책에서 요구한 ‘진선인(眞ㆍ善ㆍ忍)’에 따라 일을 처리하고 좋은 사람으로 되어 부지런하고 열심히 근무했고, 다른 사람이 어려움에 마주치면 모두 극력 도와주었다. 신기한 것은 리원쥐안 일가족이 파룬궁을 연마한 후 거의 며칠 사이에 온갖 병이 전부 사라진 것이다.

1999년 7월부터 중국공산당 장쩌민 집단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리원쥐안은 수련을 견지한 것 때문에 여러 차례 세뇌반에 불법 감금됐다. 리원쥐안의 딸과 사위 허우야강(侯亞剛) 부부는 모두 파룬궁수련생으로 그들도 박해를 당했다.

2009년 6월 5일 저녁, 리원쥐안은 같은 주택 단지 내에 거주한 파룬궁수련생 중이쥔(鐘怡君)의 집에 방문을 갔다가 마침 상하이 푸퉈(普陀) 공안분국의 악독한 경찰, ‘610’불법 요원이 중이쥔의 집에서 가택 수색을 진행하는 상황과 마주쳤다. 악독한 경찰은 곧두 노부인을 함께 납치했다. 게다가 악독한 경찰은 또 리원쥐안의 남편과 사위를 납치했고 그의 사위를 불법 감금했다. 체질이 약한 리원쥐안의 남편은 1박1일 동안 구금당한 후 심장병이 도져 병원에 입원했다.

리원쥐안은 4년 6개월 불법 판결을 당했고 상하이 여감옥에서 박해로 사경을 헤매다 겨우 살아났다. 거의 2년 후 집으로 돌아왔는데 남편이 불법 경찰의 소란으로 억울하게 사망했다. 일가족의 심정은 매우 비통하다.

(역주: 관련 박해 부서와 인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6년 1월 2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22/322553.html